'노트래쉬'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0.12.14 부산의 록 사랑합니다.
  2. 2010.10.18 위락 부산 공연
  3. 2010.09.20 We Rock Buasan
  4. 2009.12.02 부산인디록페스티발 역사
음악이 좋아서 운영하든 사업체을 접고 무작정 공연기획에 뛰어 들었습니다. 3년을 미친듯이 공연을 하면서 거품이 너무 많은 부산 공연의 현실에 회의를 느끼든 어느날 부산의 인디 록 클럽에서 인디밴드 공연을 보면서 처음으로 느낀 열정과 순수함에 매료되어 메이저 공연보다는 작지만 순수하고 거짓이 없는 열정으로 뭉쳐진 부산의 인디밴드 좋아하게 되면서 부산의 록 공연을 전문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부산의 인디밴드 한 자리에서 축제적인 모임의 성격과 록 음악의 장르 불문하고 선후배간의 교류를 목적과 부산 록의 널리 알리는 축제의 성격으로 부산인디록페스티발 기획을 2003년에 처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매회 부산인디록페스티발 개최하면서 조금씩 부산의 인디밴드 간의 교류와 선후배간의 음악적인 유대관계가 형성되고 부산의 록의 소리를 알리면서 관객도 점점 늘어가는 추세였지만, 그래도 금전적인 부분에서는 적자를 벗어나지 못하는 실정이었지만, 그래도 힘이 되었든 것은 개런티없이 출연해준 부산의 인디밴드와 부산인디록페스티발에 원천적인 힘인
알파사운드 김성민, 박태종 공동대표의 힘이 없었다면 개최가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2008년도 부산인디록페스티발 출연밴드 단체사진.

부산의 대표적인 음향업체 알파사운드 로고.

록의 전문적인 기획을 시작을 하면서, 거짓없고 솔직한 마인드로 시작을 하면서 남은것은 통장의 마이너스 잔고 뿐이고
핸드폰 요금 연체, 또는 교통비 조차없어 걸어다니면서 생전 처음으로 돈의 필요성을 알게 되었지만, 너무나 갈길이 멀고도 먼 험난의 길이였다. 하지만 솔직하고 사기꾼이 되기는 죽기보다 싫어 가진게 없어도 진솔하게 남고 싶었다.

부산에서 10년동안 록(Rock) 관계된 일을 맡으면서 누구도 원치 않는 부산의 록의 형님 이라는 소리를 들으면서 굳은 일을 어김없이 하게되었고, 그러다 처음으로 부산인디록페스티발에 정부 지원금도 받게 되면서 정상에서 떠나는 마음으로 손을 놓고 싶어도 내 마음대로 안되는게...

록 기획 공연을 하게되면서 나의 반려자 만나게 되었고 전국투어 공연에도 기꺼이 함께 하면서 평생을 같이 하자고 결혼도 하게되면서 현실도 녹녹치 않은게 결혼식 남겨두고도 록 기획을 하면서 많은 돈을 적자를 보면서 아내의 눈치를 보게되는게 이상과 생각은 점점 땅속으로 숨어들게 한다.

( 2010년 10월 31일 경성대학 예노소극장 결혼식 단체사진 )

노총각 늦 장가에 부산의 밴드 큰형님이신 신디케이트 영재형, 기봉형, 태흥형과 많이 참석해준 친구 후배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사진의 왼쪽부터 레벨열 경록이, 노트래쉬 우창이, 히든히어로 인택이, 우창이, 덕현이, 백열이,문사출 상우, 현수,종혁이, 성훈이, 광우, 종관이, 시재, 상신이, 김산, 승우, 지근, 현유, 김현, 종군씨, 광일, 진우, 왓 민규, 니낙, 미르 시유, 니윤정이, 기훈, 선종이, 명수, 광주에서 온 연길이, 성우 모두들 감사합니다.

당신들이 있기에 부산의 록을 밝은 미래가 올꺼라 믿의 의심치 않습니다. 앞으로 더 발전된 부산의 록의 소리를 질러주기를 바라며 여러분 모두 사랑 합니다. 

Posted by 김성남
2010. 10. 18. 23:29
2006년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지역을 연고로 활동하는 밴드들이 모여서 “너와 나의 즐거운 樂 , 관객과 출연진 모두가 살아있는 선율 속에서 자유를 느끼자 그것이 진정한 우리들의 Rock 이다” We Rock 전국 6개 도시 투어를 가졌다. 4년만에 위락(WE ROCK) 부산을 다시한번 오는 10월 30일 찾아 옵니다.

* 절대 후회하지 않을 Live 공연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 N0.1 BIKE 직수입 멀티샵 도쿄바이크 협찬 공연 입니다.


* 일시 : 2010년 10월 30일(토) PM 7시
* 장소 : 서면 로크하우스 ( http://cafe.daum.net/rockhouse. ) <- 바로가기 클릭 
* 입장료 : 현매 10,000원 / 꼬리말 예매 7,000원 ( 입장관객 1 Free Drimk )
* 꼬리말 예매 : http://cafe.daum.net/rockhouse. (서면 로크하우스 )
* 꼬리말 예매 : http://cafe.daum.net/busanindie ( 부산인디록페스티발 )

 * 출연밴드

 Hidden Hero 히든히어로(Hidden Hero) 는 낙동고등학교 시절 서클 활동하든 히든(Hidden)밴드와 히어로 밴드가 직장인 되면서 의기투합하여 만든 히든히어로 밴드이며, 즐거운 인생 즐거운 음악을 모티브로 사단법인 직장인 밴드이며, 그들의 음악적 장르는 트래쉬 메틀(Thrash-Metal) 추구하고 있으며, 이번 We Rock 부산 공연에 당당히 오프닝 밴드로 히든히어로 진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NoTrash 스래쉬메틀(Thrash-Metal)의 'Thrash'의 발음이, ’쓰레기‘라는 의미의 ’Trash'로 불려지는 경우가 많아서, ‘트래쉬메탈이 아니고, 스래쉬 메탈이다’라는 의미로 사용하게 되었다.
1999년 5월 밴드 결성한 이후 10년을 부산의 트래쉬 메틀 음악을 지키고 있는 부산의 대표적인 트래쉬 밴드이다.
노트래쉬의 음악은 스트레이트 하면서 파워풀한 스래쉬메탈을 추구하며. 밴드결성 초기에 멤버 각자의 음악성향이 달랐지만, 스래쉬메탈 스타일을 기준으로 서로의 융합을 추구해 왔으며, 그 외에 서정적인 멜로디와 여러 가지 실험성을 도입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밴드이다.

 Syndicate Syndicate 마피아 ,조직 , 패밀리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80년대 메탈 르네상스 시대의 음악을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부산의 큰 형님 밴드로 하드록 음악을 추구하는 밴드이다. 올해로서 활동 경력 25년째 맞이하며, 부산의 반 헤일런 연상케 하는 보컬(최영재), 드럼(최기봉) 형제이며, 경성대 선사시대 기타 출신인 노태흥과 부산 인디밴드 원조 밴드인 퍼플헤이즈 베이스 출신 조현수 가세함으로서 국내에서 활동하는 메탈 밴드에서 부산의 신디케이트 하면 모르는 밴드가 없듯이 부산 메탈밴드 최고의 밴드이다.

What! 내재된 에너지의 덩어리라고 표현하고 싶어. 그 무엇이 우리에게 있고 그것을 표출하고 싶다는 뜻이다. 세상을 향해 던지는 반항의 의미도 있다. '사는 게 뭔데'라는 반문에서 밴드 이름이 정해졌다.

 

LG 레젼드, 20승 투수 이상훈 보다는 밴드 What! 가사 전달자 이상훈 이라는 직함이 더 어울리며, 시나위에서 10년을 활동한 드러머 출신의 신동현과 베이스 장민규와 2004년 밴드 결성을 하면서 사회적으로 소외 당하고  억압받고 약육강식이 되는 사회가 더불어 사는 사회 공동으로 잘사는 사회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끊어주는 가사와 악의무리들 비판하는 직설적인 자사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밴드이다.

 

Newk 더 뉴크 밴드 이름은 ‘Nuclear Weapon(핵폭탄)‘의 애칭인 Nuke를 변형시킨 단어이며, 지금 소개하려는 뉴크(Newk: 원어는 Nuke ; Nuclear라는 단어에서 옴)는 서울, 대전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정통 헤비메틀 밴드이다.

 

1998년 뉴크 라는 밴드 활동을 시작으로 70년~80년대 말에 이르는 정통 헤비메탈 기본 요소에 충실히 따르면서 현대의 감성적이고 감각적인 요소를 더하고 있으며, 정통 헤비메탈의 리프와 멜로디가 강조되는 보컬(최동섭) 여성 드러머(허주희) 파워풀한 드럼 연주에 많은 감탄사를 자아내고 있다.

 

Mir 미르는 순수 우리말로 "용(龍)" 뜻한다. 1999년 결성 보컬(김시유),베이스(이대원), 드럼(박진환) 원년 맴버로 활동을 하고 있다.

 

2001년 한국과 중국간의 문화교류라는 사절단으로 중국 19개 도시를 순회 하면서 27회 공연을 가지면서 작게는 1200명 많게는 4000명의 관중과 올 스탠딩 공연을 가질 정도로 미르 밴드 인기를 실감케하는 대목이다. 멜로딕 파워메탈에 걸맞게 헤비메탈의 사운드와 미르 특유의 멜로디 라인을 접목과 보컬(김시유) 샤우트 창법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밴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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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성남
2010. 9. 20. 14:21
지난 2006년 메탈 음악을 하는 밴드들이 뭉쳐서 전국투어 일환으로 위락(we rock) 타이틀로 6개 도시를 투어를 했다.

2006년 11월 서울 롤링홀 시작으로 전주, 대구 , 대전, 부산, 광주지역을 끝으로 위락 투어를 가짐으로서 국내에서

록밴드 의기투합해서 자비를 투자하면서 국내 록 음악을 부흥을 일으키고자 무모한 전국투어 했지만 그 무엇보다 더

이들의 밴드 뭉치는 계기가 되었으며 타 밴드 부러움을 한 몸에 받기도 하였다.

대전 뉴크밴드, 서울 왓밴드, 대구 아프리카밴드, 부산 신디케이트밴드, 그리고 지킬밴드 의기투합하여 전국의 공연장

공연을 하면서 적자는 눈에 보듯이 뻔한 사실이었지만 위락의 저력은 공연장을 찾은 록 마니아에게는 정말 즐겁고

신나게 헤드벵이 할 수 있는 70년대 하드록부터 90년 헤비메탈 음악을 한 자리에서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지난 위락 전국투어 기획을 한 나로서도 비록 흥행은 못했지만 흥행보다 더 값진 음악의 끈끈한 우정과 추억을 남기는

잊을 수 없는 공연이었다고 자부 하고 싶다.

이번 2010년 위락 공연에소 보여준 저력있는 밴드가 다시한번 모여서 그들만의 음악을 들려주려고 부산을 찾아온다.

오늘 10월 30일 (토) 서면 로크하우스에서 노트래쉬, 신디케이트, 왓, 뉴크, 아프리카, 미르 밴드가 한 자리에서 그들의

음악과 메탈 음악의 진정성을 부산 록 마니아 팬들에게 들려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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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성남
록(Rock) 밴드 탈출구 과연 있는 것일까?

부산인디록페스티발 시발점은 2000년 10월 17일 (화) 부산 시민회관에서
초장기 부산 인디 록밴드 시발점 이라고 볼 수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2000년 제1회 부산인디록페스티발 입장권. 사진제공 김종관 )
당시 김태호씨의 출발로 오늘의 부산인디록페스티발 까지 이어져 온 것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사진은 김태호 감독 몇년전 서울 홍대 눈오는 날 찰칵^^ ) 부산국제록페스티발 무대감독 비롯해서 레츠록페스티발 총감독으로 그외 해외밴드 섭외등 해외 레이블 회사에 근무중이며 부산의 인디씬의 터줏대감.

부산에서 부산인디록페스티발 공연 명칭은 김태호 감독의 첫 출발로 시작으로
명칭 이름은 사전 승락에 지금까지 부산인디록페스티발 명칭으로 사용하고 있다.

2003년 12월 20일 (토) 직접 총기획을 맡으면서 한해를 마무리 하는 의미에서
록의 장르 불문해서 부산에서 가장 많은 활동을 한 인디밴드 주축으로 10팀 공연.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3년 부산 록밴드 중에서 라온, 언체인드, 노트래쉬, 쥬드, 니플하임 고참 밴드 주축과
새로운 신성밴드 컨텐더스, PK밴드, 개차반 밴드 많은 팬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4년 12월 18일 (토) 제3회 부산인디록페스티발 부산교육대학교에 개최하면서
당시 인기많은 좌절금지 패러디한 포스터로 많은 관객을 유치하고 성공적으로 이루어진 공연으로 당시 출연밴드 모두가 열정적인 공연이었지만 그때 기억으로 헬디스타임 그라인드코어밴드 헬디스타임 보컬 김종성군이 정말 최고였는데 오래동안 기억에 많이 나는 동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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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개인적인 자금 사정으로 인해서 부산인디록페스티발 개최를 못하는 아쉬움 있었다.
2006년 제4회 부산인디록페스티발 공연이 2년만에 재개 되면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으면서 처음으로 부산인디록페스티발 기념 T셔츠 제작을 통해서 출연진 밴드와 스텝과 관객에게 한정판매를 했었다.

2006년 당시에 21스캇, 더 리트머스, 버진클레이, 블루아일랜드 아주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날 처음으로 서울에서 게스트 밴드로 What! 출연했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2006년 출연밴드 단체사진 )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7년 12월 1일 (토) 제5회 부산인디록페스티발 공연을 부산이 아닌 서울 롤링홀 공연으로 진행됐으며 부산인디록페스티발 공연을 서울에서 개최하게된 이유는 축제조직위(시청 문화부) 담당자 때문에~? 2007년 공연에 보다 넓은 무대와 화려한 조명에 서울 록마니아에게 부산의 인디 음악을 들려주는 좋은 계기가 마련 됐었다. 게스트로 출연하기로 한 트랜스픽션 서태지 공연 게스트 출연하면서 일정 차질이 있어 부산인디록페스티발에 출연 못한게 아쉬웠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8년 12월 27일 제6회 부산인디록페스티발
2008년 공연에 새로운 신성밴드 대거 등장으로 다양한 부산인디 록음악 알리는 계기였으며 사우스베이, 판다즈, 비바체, 나비맛, 문사출, 크로스펜던트 많은 박수를 받았다.
2008년 공연에는 처음으로 흑자공연으로 총기획한 한 사람으로서 부산인디 음악의 탈출구가 보이는 것을 느낄수 있는 아주 뜻깊은 부산록페스티발 이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9년 12월 5일 (토) 제7회 부산인디록페스티발
올해 부산인디록페스티발 공연에서는 총기획에서 손을 때고 오래전 서면에서 625 라는 클럽을 운영하든 김현 동생에게 넘겨주고 블루호텔 이라는 레이블 운영하는 현이의 총기획으로 2009년 부산인디록페스티발 화려하게 시작을 알립니다.
지금까지는 개인적인 투자로 인해서 부산인디록페스티발 운영을 하였지만, 2009년은 지금까지 부산인디록페스티발의
공연 내용과 자료를 통해서 예산을 받아서 진행해서 마음이 홀가분 합니다.

지금까지 7회동안 부산인디록페스티발 공연을 하면서 많은 좌절과 기쁨을 만끽했지만, 언제나 묵묵히 부산인디록페스티발 도와주신분들이 있기에 가능했었다.

부산인디밴드의 버팀목이신 부산대학교 앞 록클럽을 운영하시는 인터플레이 사장님, 무-몽크 사장님의 계셨기에 지금의 부산인디록페스티발 유지할 수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언제나 부산인디밴드의 큰 도움을 주시는 알파사운드 김성민실장, 박태종실장 그리고 알파사운드 전직원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부산인디록페스티발에 출연하신 록밴드 여러분 관계자, 스텝 여러분에 있기에 부산인디록페스티발이 전국에서 인디밴드록페스티발 영원할 것입니다.

대중을 현혹하는 음악보다는 대중에게 여운과 감동을 전해주는 록밴드 많이 나오기를 희망하며
부산인디밴드 여러분 모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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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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