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겔(ROGEL)밴드

 

앨범( 앨범명 : 하루 ) 발매기념 첫번째 단독콘서트.

 

밴드명 리겔 : 오리온 별자리 중에서 7번째로 밝은 별이 바로 리겔 별자리이다.

부산지역의 기반으로 음악을 하는데 있어서, 편법과 불법이 큰 소리치는 이 사회에

밝은 희망과 메세지를 리겔의 음악으로 전하고자 ' 리겔 ' 이라는 밴드명 정하게 되었다.

 

 

2013년 6월 밴드 리겔 5인조 결성후

2015년 보컬 이재준, 베이스 이주현, 기타 정봉균, 드럼 신민용 4인조 현재까지 활동.(사진참조)

 

2013년 라이브 클럽 활동을 시작으로

부산지역의 소외계층 돕기를 위한 ' 도시콘서트 ' 비롯해서

저소득층 여학생 위생용품 돕기 ' Rock 'N'Roll Doctor in Busan ' 와

세월호 유가족 돕기 공연에 사회적 약자들 위한 공연 참여.

 

( 2017년 7도시콘서트 리겔 공연 )

 

( 2016년 저소득층 여성위생용품 돕기 Rock 'N'Roll Doctor in Busan 리겔 공연 )

 

 

 

 

 리겔 밴드 활동에 곡작업을 하면서 음악을 하면 누구나 꿈꾸는

리겔 앨범 작업 의기투합하여, 2015년 12월 첫 녹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015년 12월 드럼 첫 녹음 당시.

 

 

6개월 가량 녹음된 음원을 다시 원점에 녹음 시작.

 

 

2017년 4월 부산음악장착소 첫 녹음 시작.

 

 

한번에 많은 녹음 하기 보다는 디지털싱글 녹음 우선시작 하면서

2017년 8월 리겔 첫 싱글 "일상" 출시.

 

리겔 디지털싱글 '일상' 자켓.

 

디지털싱글에 만족하지 않고, 다시금 EP앨범 녹음을 시작.

 

 

 

 

리겔 맴버 전원이 바쁜 일정속에도 부산음악창작소 방문해서

녹음된 음원 수정과 녹음을 반복의 시간속에서도....

 

리겔 밴드 음악의 다양한 실험과 도전으로

랩퍼 정상수가 피처링 참여하게 되었다.

 

( 피처링 정상수 & 보컬 이재준 )

 

2018년 1월 10일 전국 온라인 음원 사이트 비롯해서 리겔밴드 첫 앨범 '하루(One Day)'

만나보실 수 있으며, 리겔밴드 첫 단독콘서트 오는 27일 열리게 되었습니다.

 

( 리겔밴드 앨범자켓 ' 하루')

 

앨범명 : 하루( One Day )

 

어제 꾸었던 꿈이 생각날듯한 아침, 눈을 비비면서 침대에서 일어납니다.

오늘도 어제와 같은 일상을 시작합니다. 샤워를 하고 아침을 먹고 직장으로 출발합니다.

차에서 울려나오는 음악소리를 들으면서 어린시절의 행복했던 시간과 공간을 회상합니다.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주위의 이목과 관심 그리고 의무와 책임의 사슬에 갇혀있는

나의 모습을 봅니다. 그것들을 부수어 버릴 수 있는 열쇠를 항상 우리는 찾아 헤메이고 있습니다. 

아무런 생각없이 내일을 생각할 시간조차도 잊어버리고 놀고 싶습니다.


"하루( One Day )"는 그런 앨범입니다. 옛날을 '회상'하면서 내 마음을 가두고 있던 빗장의 '열쇠'를 찾아서,
모든것을 잊고 '일탈'을 꿈꾸며 '놀고' 싶습니다.

우리는 그런 하루를 꿈꾸며 오늘 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트랙 1 - 일탈

트랙 2 - 놀자

트랙 3 - 열쇠 ( fest. 정상수 )

트랙 4 - 회상19

 

자켓 이미지는 "박병훈 작가"님의 작품으로 디자인 했으며, 작가님 동의하에 사용하였습니다.

박병훈 작가 / 2017년 / 작품명 투명성

박병훈 작가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리겔밴드 앨범발매기념 첫번째 단독콘서트.

일시 : 2018년 1월 27일 (토) pm 6.

장소 :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

티켓 : 앨범포함 ( 예매 25,000원 / 현매 30,000원 )

예매 : 인터파크 1544-1555 ( 1월 5일 오픈 )

게스트 : 블랙홀 / 래퍼 Mista-C

 

 

( 대한민국 락 레전드 블랙홀 )

 

 ( 래퍼 Mista-C )

 

 

리겔 밴드 이번 첫번째 단독콘서트 위해서

그동안 보지못한 밴드 음악의 다양한 레파토리와 맴버들의 특별한 무대와

관객과의 즐거운 120분 만들어 갈것이며 기대하셔도 후회하지 않을것 입니다.

 

Guitar 정봉균

 

Drum 신민용

 

Bass 이주현

 

Vocal 이재준

 

Posted by 김성남

대한민국 헤비메탈 레젠드 블랙홀.

블랙홀 밴드 단독콘서트가 부산 전방위예술극장-P 금사락에서 콘서트를 가집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밴드 블랙홀.

최근 국내 복잡하게 돌아가는 현 실태에 힐링이 될 수 있는 콘서트.

블랙홀 부산콘서트 ( 부제 : 일어나 괜찮아 )

 

일시 : 2014. 09. 27 (토) PM7시

장소 : 예술지구-P 금사락 공연장.

예매바로가기->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roupCode=14009390

 

 블랙홀 동영상 보기 -> http://youtu.be/ZuH7zX2pEUc

Posted by 김성남

지난 겨울 홍대 상상마당에서 6년만에 블랙홀 밴드 상균형, 병희형, 원재형, 관욱씨 재회를 하면서

블랙홀 부산콘서트에 대한 진행 과정과, 현실에 획일적인 라이브 공연의 한계점, 부산 메탈씬에 대한 폭 넓은

대화를 상균형과 얘기를 나누면서, 이젠 새로운 공연의 컨셉으로 관객에게 다가서야 한다는 상균형 말씀에 깊게 공감대를

형성하였지만, 홍보 부족으로 결국 2012년 12월에 블랙홀 부산콘서트는 무기한 연기로 이어졌다.

 

드디어 블랙홀 부산콘서트가 2013년 6월 8일(토) 오즈홀 확정이 되면서, 최근 부산 OZ Hall 에서 연이어 메탈 공연에

관객동원 참패로 인해서 이제는 부산에서 헤비메탈은 안되는구나...비관적인 생각?...블랙홀 부산공연에 대한 압박감.

 

 

블랙홀 부산콘서트에 어떤 방법으로 홍보를 할까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면서, 부산의 락매니아 및 동호회 및 티켓업체의

위주의 홍보와 SNS에서 공연를 부각하기 보다는, 공연의 당사자 밴드에 대한 히스토리에 대한 중점적으로 홍보.

공연장을 처음으로 접하는 관객, 헤비메탈의 음악을 처음으로 접하고 블랙홀 밴드에 처음으로 접하는 관객에 초첨으로

생각하자는 뜻에서 공연 전날 블랙홀 밴드와 회동으로 인하여, 공연 컨셉및 셋리스트 곡을 전면 수정을 하게 되었다.

 

( 블랙홀 6월 8일 오즈홀 )

 

관객에게 좀더 다가서는 기획의 생각으로 전날에 공연의 곡을 전면 수정을 한다는 것은 블랙홀 밴드에게는 어려움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선뜻 기획자 생각에 동의 해주신 부분에서는 너무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공연 당일까지도 관객에 몇명이나 올까? 리허설 진행되는 시간에도 피가 바짝 마르고, 어떻게 해서든 많은 관객에서 

결코 헤비메탈 음악은 시끄러움 음악이 아니고, 블랙홀 음악에 대한 태동기부터 현재까지의 음악에 대한 설명과 연주를

들려주면 관객에게 쉽게 다가설 것이라고 헤베메탈의 음악을 좀더 쉽게 이해가 될 것이라고 생각을 했다.

 

( photo by 하드코어 낭만감성 "손틈" )

 

공연이 시작되면서 관객은 숫자는 점점 늘어나면서, 공연장에 좌석(250석)이 부족할 정도였으며 일부 관객은 스탠딩으로

관람을 하는 경우가 발생하면서, 공연장 분위기를 최고로 달아오른 상태였으며, 최근까지 오즈홀 공연장에서 헤비메탈

밴드 또는 정통 락 밴드 공연에 이렇게 관객 300명 이상 온것은 이번 블랙홀 공연이 처음이었다.

 

 

애초 당시에 기획하고자 의도는 1부는 음악에 대한 스토리 로큰롤에서 현재의 음악까지 대한 토크와 연주의 형식.

2부는 블랙홀 음악에 대한 위주의 달리는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형식이었지만, 공연 전날에 컨셉이 바뀌는 상황과 그리고

출연진 블루레인, 난다리, 제나리스 밴드 오픈된 가운데 1,2부 형식이 아닌 블랙홀 공연에 전부 보여주는 형식의 공연.

참고로 1부, 2부 형식의 공연은 더 친근하고 재미가 있는 공연이며, 블랙홀 공연을 주관은 블루레인 기타리스트 주관.

 

관객의 숫자 보다는 그날의 현장 분위기와 관객의 연령대 비추어 보면 모두가 즐거워 하면서, 몰입도가 높은 공연이며

블랙홀 중반 이후로 모두가 스탠딩 공연으로 함께 블랙홀 노래를 따라 부르면서, 관객에게도 익숙한 음악으로 공연장 분위기는 가희 폭발적이었다고 자평을 합니다.

 

마지막 곡 블랙홀 " 깊은밤의 서정곡 " 은 출연밴드 블루레인 보컬과 기타리스트 협연으로 블랙홀 선배들의 무대를

더욱 빛이 나는 무대로 마감이 되었습니다.

 

( 블랙홀 부산콘서트 단체사진.)

 

공연후 뒤풀이 장소에서 다시한번 블랙홀 밴드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출연진 모두가 흡족한 공연으로 만족감을 표시하며, 차후 블랙홀 부산콘서트 앵콜을 약속하며, 그때는 더 많은 음악과 스토리를 들려주고 부산에서 활동하는 밴드와 함께

블랙홀 밴드 음악으로 협연이 가능하도록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할 것 입니다. 

 

블랙홀 공연이 이어지는 동안 가슴이 뜨거워지고 눈가가 촉촉한게 조금만 이해를 하고 다같이 만들어 간다면, 얼마든지 관객에게 어필할 수 있는 록 공연이 된다는 걸 다시한번 느낍니다. 부산의 모든 록 밴드 lml ^^ 

 

 

Posted by 김성남
부산은 오래전부터 록 음악의 헤비메탈의 강세라고 일컫는다.
80년대 그룹사운드 중심의 록 음악이 유행하든 조용히 그들의 음악 세계을 넓혀가고 있는 밴드가 있다.

대학교 동아리 밴드에 속하지 않는 그들만의 밴드로 결성하면서 드럼 최기봉, 보컬 최영재 주축으로
동아대학교 시절부터 신디케이트 라는 하드록 밴드 결성을 하면서 그들만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었다.
( 동아대학교 시절 신디케이트 맴버 )
내가 처음 신디케이트 밴드 형님을 처음 알게된 것이 2000년 당시 부산 서면에 위치한 록 클럽 625 클럽에서
신디케이트 공연을 처음 접하면서 형님들의 알게 되었다. 80년대 당시 그룹사운드 시절 카피곡을 얼마나 연주를
잘하는지 따라서 평가을 받든 시절이라서, 신디케이트 처음 본 공연에 왠지 귀에 익숙한 음악에 신디케이트 밴드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 2002년 당시 서면 록클럽 625 에서 공연하는 신디케이트 밴드 )

90년대 국내에서 헤비메탈의 붐이 시들해지면서 잠시 음악을 접어두고 사업에 전념하면서, 90년대 후반 국내 인디밴드의 붐이 일어나면서 음악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여온 신디케이트는 보컬 최영재, 드럼 최기봉, 기타 김헌진, 베이스 박정익으로 주축으로 클럽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부산의 반헤일런 이라는 명칭에 걸맞게 보컬, 드럼 형제로 똘똘 뭉쳐진 신디케이트 음악은 언제나 아킬레스건 하나가 바로 잦은 맴버 교체로 인해서 신디케이트가 추구하고자 하는 음악에 많은 걸림돌이 되기도 하였으며, 당시에 신디케이트에 대한 밴드의 위치가 인디밴드 라고 하기에는 연주나 테크닉에서는 월등히 뛰어난 밴드였으며 외적으로 비추어진 외모는 직장인 밴드와 다를바 없는 것처럼 보였으며, 직장인밴드 아니고, 인디밴드라고 하기에도 어색할 정도로 어느 무리에 속하지 못하는 독고다이 밴드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신디케이트는 언제나 우물안의 개구리처럼 부산에서만 존재하는 밴드로 또는 큰 형님으로 알려지면서
전국적인 지방 밴드 네트워크 계기가 마련된 것이 부산에서 블랙홀 밴드 공연에 게스트로 참여하게 되면서
블랙홀 맴버 주상균형의 신디케이트의 음악을 높히 평가되면서 전국의 많은 헤비메탈의 밴드와 네트워크가
이루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 2004년 동두천록페스티발 공연사진 )
2004년 동두천록페스티발에 참여하면서 당시 관객에게 많은 호응과 박수갈채을 받으면서 신디케이트 실력은 인정받는
자리었으며 그 이후에 부산을 찾아오는 헤비메탈 밴드는 신디케이트와 함께 공연을 하고픈 밴드로 각광을 받았다.

( 부산 인터플레이 공연당시 : 아프리카, DMZ코리아, 뉴크, 지킬, 신디케이트 )

( 대구 라이브인디 : 아프리카, 사혼, DMZ코리아, 뉴크, 신디케이트 )

( 부산 : 블랙홀, 니플하임, 신디케이트 )

( 부산 헤비메탈 4대천왕 : 크래쉬, 블랙신드롬, 블랙홀 , 신디케이트 )

( 부산 : 비갠후, 신디케이트 , 가시, 판다즈 )

하루빨리 신디케이트 새로운 앨범 소식을 듣고 싶은 바램이며, 언제나 변하지 않는 신디케이트 밴드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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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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