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Unchained 밴드 처음 알게된게 2001년 부산의 록클럽 625 라는 곳에서

처음 라이브 연주를 하는게 보면서, 아직은 미완성의 밴드 생각...

 

2003년 12월 부산에서 처음으로  인디록페스티발 기획을 하면서 언체인드(Unchained) 섭외 하면서

나와 인연은 시작이었다.

 

 

그 이후 꾸준한 라이브 활동과 대중의 흐름과 거리가 먼 그러지 록을 하면서 정말 실력있는 밴드로

거듭 태어나면서, 언체인드 밴드에게 많은 신뢰감과 도움을 주고 싶었다.

 

2005년 EP앨범 " Push Me" 발매.

 

2010년 언체인드 밴드 결성과 정규 앨범 발매에 맞물려서, 부산의 록 밴드 최초로 콘서트 전용 공연장에서

조명, 영상, 특효 투입해서 공연기획을 하면서 다들 주위에서는 만류가 많았다.

 

 

2010년 1월 언체인드 밴드 결성 10주년 ...and Just go on

2가지 색상의 포스트 제작.

2010년 공연 당시 많은 적자에 감소하고도, 끝까지 공연을 할 수 있었든 것은...

부산 로컬씬 안된다는고 생각하는 저버리고 싶었고 바꾸고 싶은 마음이 강한탓...

 

 

 

 

언체인드 밴드 역시 많은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많은 성숙함과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그날 찾아준 관객에게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기획한 나 역시 언체인드 밴드에 대한 무한 신뢰감과 공연이 끝나후 탈진하는 밴드들의 모습에

박수를 보낸 기억이 새록새록...

 

2010년 언체인드 밴드 결성 10주년 콘서트 무대 오르기 진적의 언체인드 밴드와 기념촬영.

 

무려 밴드 결성 14년만에 Unchained 밴드 정규1집 "가시" 앨범 발매 전국투어 콘서트 가진다.

4년전에 나와야 하는 앨범이 이제서야 발매가 되었지만, 그래도 지금 이라도 정규 앨범이 나온것에

그들의 노고와 노력에 찬사를 보낸다.

 

 2013년 디지털 싱글 "호저" 발매 앨범 자켓.

 

2014년 8월 언체인드 정규1집 "가시" 앨범 자켓.

 

언체인드 밴드 1집 발매기념 8월 2일(토) 서울 클럽타 공연...8월 16일(토) 대구 헤비클럽.

그리고 오는 8월 23일 (토) 부산 서면 드림홀(구. 오즈홀) 4년전 화려한 영상과 조명 연출로 부산에서

콘서트를 가집니다.

 

입장료 : 현매 25,000원 / 예매 20,000원

예매처 : 인터파크 (1544-1555) 티켓오픈 8월 11일 오전10시 부산 티켓오픈 합니다.

 

이날 공연에 진저레이블 소속의 로우필즈 밴드와 베인스 밴드 게스트로 출연.

Posted by 김성남
부산에서 록밴드로 10년을 살아간다는건 사실 어려운 현실이다.

모두가 인기가 있다면 무조건 서울로 올라가야 한다는 마음에 서울로 상경하지만

부산에서 어려운 환경 서울가서 록밴드 살아간다는게 더더욱 어려운 현실이다.


부산에 록밴드 언체인드가 부산의 인디록밴드 부산의 록의 역사를 새롭게 만들어지고 있다.

부산에서 10년을 한결 같은 마음으로 그들만의 음악을 한다는게 정말 대단하지 않을까?

현실의 주류의 음악 보다는 오로지 그들의 음악 "그런지(Grunge)" 음악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부산의 기반으로 록밴드로 처음으로 공연 컨셉의 일환으로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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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설레이는 마음으로 사진 촬영에 임하는 언체인드 맴버들 다소 뻣뻣한 자세로

시작을 했지만 조금씩 웃기는 모습으로 사진 촬영 시작으로 좋은 사진이 많은 컷이 나왔다.

차츰 여유러운 모습을 찾으면서 다양한 스틸컷이 많이 나온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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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성남

부산에 인디밴드 10년동안 활동한다는게 쉬운일은 아니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시간동안 음악을 한다는게 그것또한 록(Rock) 음악을 한다는게.

맴버 ,탈퇴영입을 반복하면서 원년 맴버 보컬,기타는 아직도 자신들만의 음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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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년맴버 좌측 - 보컬 김광일, 기타 김지근, 베이스 오윤호, 드럼 주동현

구속받지않는 속박에서 벗어난 뜻의 의미를 지닌 " unchained " 밴드명을 정하고

2001년 3월 결성했으며 1990년대초 유행하던 얼터너티브 표방하고 그런지 사운드를 추구하며 언체인드 밴드만의 음악 분위기를 만들어 낼려고 노력하는 밴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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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월 첫 EP "Push me" 앨범 자켓.


서울, 부산을 오가면 전국 공연을 하면서 부산에서 언체인드 밴드의 만의 음악을 자리잡고 있으며 록마니아에게팬층을 넓혀가고 있다.

2010년에 밴드 결성 10주년을 맞이하는 언체인드 밴드가 유일하게 인디록밴드 경성대 콘서트홀에게 단독 콘서트를 가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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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체인드 밴드 맴버2기 보컬-김광일, 기타-김지근, 드럼-함진우, 베이스-준석

록 음악을 좋아하는 마니아 이라면 누구나 언체인드 밴드 음악에 매료되는걸 느낄 것이다.
앞으로도 왕성한 활동으로 록마니아에게 좋은 음악을 들려주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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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체인드 어쿠스틱 공연에 보컬 김광일 , 기타 김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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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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