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0. 1. 20:51
부산에서 한복 잘하는 집 소개 합니다.
기나긴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가을은 결혼 시즌이라고 하며, 저 역시 오늘 10월 31일 결혼을 한답니다...많이 츄카츄카^^
요즘 발품을 팔아서 하는 경우는 거의 드물죠, 저 역시 결혼 준비 과정에서 신부 한복을 맞추기 위해서 한복 검색을
인터넷으로 여러곳을 서핑을 하면서 부산진시장에 위치한 한복집을 여러곳을 들러서 한복 가격대를 알아본 결과는 정말 가격이 천차만별이더군요, 전 남자라서 한복이 질이 어떤지 설명을 해줘서 원단을 만져보구선 그때서야 조금 이해를 하겠더군요...
한복 전문집은 디자인은 월등히 좋은것 같더군요, 하지만 신부 한복이 빨간색이 들어가야 한다는 어르신들의 말씀에 디자인 선택을 한계는 느꼈으며, 1년에 한복을 입어야 얼마나 입을까 생각에 신부 한복만 맞추는걸 하고, 가격도 저렴하고 한복의 원단도 질이 좋은 몇군데 끝에서 부산진시장에 위치한 진주남강주단에서 한복을 맞추었습니다.
기나긴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가을은 결혼 시즌이라고 하며, 저 역시 오늘 10월 31일 결혼을 한답니다...많이 츄카츄카^^
요즘 발품을 팔아서 하는 경우는 거의 드물죠, 저 역시 결혼 준비 과정에서 신부 한복을 맞추기 위해서 한복 검색을
인터넷으로 여러곳을 서핑을 하면서 부산진시장에 위치한 한복집을 여러곳을 들러서 한복 가격대를 알아본 결과는 정말 가격이 천차만별이더군요, 전 남자라서 한복이 질이 어떤지 설명을 해줘서 원단을 만져보구선 그때서야 조금 이해를 하겠더군요...
한복 전문집은 디자인은 월등히 좋은것 같더군요, 하지만 신부 한복이 빨간색이 들어가야 한다는 어르신들의 말씀에 디자인 선택을 한계는 느꼈으며, 1년에 한복을 입어야 얼마나 입을까 생각에 신부 한복만 맞추는걸 하고, 가격도 저렴하고 한복의 원단도 질이 좋은 몇군데 끝에서 부산진시장에 위치한 진주남강주단에서 한복을 맞추었습니다.
장모님, 울 어머님은 한복을 대여 할려고 했지만 대여료가 디자인에 따라서 가격이 다르더군요 그나마
조금 좋아보이는 한복은 평균으로 15만원 정도해서 한번입고 지불하는것 보다는 이 참에 장모님하고
우리 어머님 한복을 같이 맞추게 되었습니다.
위 한복이 장모님이 맞추신 한복 입니다.( 딸, 아들 결혼식에도 입어도 된다고 합니다 )
위 한복이 저의 어머님이 입으실 한복 입니다.
어머님하고 신부 한복에서 두루마기는 하지 않았으며, 한복만 맞추는데 총 금액이 100만원 안쪽으로
모두 해결 했습니다. 앞으로 더 결혼 준비할 것이 많치만 금값도 오르고 골머리 아픕니다.
두번다시 결혼은 할것이 못되는 것 같아서 울 신부랑 행복하게 살렵니다.
한복으로 고민하시는 예비부부님들 한복을 고르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진주남강주단은 위 사진에 위치와 연락처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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