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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1.13 부산 예술극장 금사락
  2. 2010.01.31 소극장 공연시간의 개념

부산의 새로운 복합문화공간 예술지구-P

금사공단의 밀집된 공장들 속에서 지역의 공연 예술가들과 함께 창작활동과 공연 예술의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출발하였다. 예술의 사회적 역할인 공공성을 확보하여 지역의 예술가들이 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이와 더불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 및 제공하여 지역 주민들과 소통 할 수 있는 창구 역할을 기대한다. 이 모든 것이 논스텝으로 이루어지는 복합문화공간 예술지구-P(Art District) 공간이다.

 

그중에서 전방위 예술공간이 가능한 금사락 공연장 소개 합니다.

 

금사락 외부 전경모습.

 

대중교통 이용시 버스 42번 / 99번 / 179번 욱성화학(주) 정류장 하차 하시면 금사락 공연장 입구.

 

* 자가용 이용시 (구)주소 : 부산 금정구 회동동 157-6 / 신주소 : 부산 금정구 개좌로 162

* 예술지구P 홈페이지 : http://www.artdp.org

금사락 연락처 : 070-4322-3557~8 / FAX : 051-793-0740

* 포톤 연락처 : 070-4322-3798~9

* 예술지구-P 방송프로그램 소개 내용 -> http://news.knn.co.kr/news/todaynews_read.asp?ctime=2014011000069&stime=2014011000069&etime=2014011000069&userid=yoon&page=1&newsgubun=culture&keygubun=&search=&searchString=&startdate=20140110&enddate=20140113&selectdate=20140113

 

 

금사락 공연장 내부.

 

금사락 공연장 조명, 사운트 리허설 중...

 

드럼단 악기단 아직 셋팅중이며...무대 뒷 대기실 상수,하수 입장이 가능한 공간입니다.

무대 스크린 300인치 스크린 장착된 공간이며, 스탠딩 600석, 의자(비치의자) 300석 가능한 공간.

 

 

최신 LED조명, 무빙 4대, 빔 프로젝트.

 

Laney VH-100R Guitar Amp Head / Laney GS412IA Cabinet

Laney Nexus Tube FET650W / Laney Nexus NX810 Cabinet

 

Peal Masters Custom MCX

 

Blackstar S1-100 Guitar Amp Head / Blackstar S1-412A Pro Cabinet

 

밴드 합주실 내부 모습.

 

 

녹음실.

 

Posted by 김성남
일상의 영화관람을 하는 극장에서 영화가 상영하고 있는 중에서 관객이 늦게와서 자신의 자리를 찾고 있는 관람객을 간혹 볼 수 있을 것이다.
영화시간에 늦게 들어온 관람객이 비좁은 의자 사이로 들어설때 우리들의 반응은 되게 짜증한 말투나 인상을 찌푸리기 마련이다. 하지만 영화는 넓은 극장에 이미 쵤영된 내용을 스크린으로 보여줌으로서 연기를 하는 배우는 스토리 리얼하게 연기에 몰두할 수 있다는 점이다.

최근 부산에 전용극장이 많이 늘어나면서, 연극이나, 뮤지컬에 공연시간을 늦게 입장하는 관객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며, 특히 이미 객석에 들어온 관객에게나 또는 리얼로 연기하는 배우에게는 치명적으로 연기에 집중을 못한다는게 사실일 것이다.


연극 전용소극장 같은 경우에는 말그대로 소극장의 개념이라서 연기를 하는 배우들의 호흡소리 땀 방울까지 바로 앞에서 볼 수 있으며 객석의 공간이 좁은 관계로 중앙 좌석을 비운채로 공연을 시작하게 된다면 , 도저히 객석을 비좁고 들어갈 수 없을 정도로 열악한 시설이며 배우들이 혼신을 다해서 연기를 하고 있는데 도중에 늦게 온 관객이 자신의 자리를 찾아간다고 이미 제자리 착석한 관객은 모두가 일어나야 한다면, 과연 그 피해는 누구에게?


( 경성대 위치한 연극전용소극장 " 초콜릿팩토리 " 내부 사진 모습 )

오래전 서울에서 유명작품을 많이 하고 지방에서 공연은 거의 전무후무 할 당시에 서울에 공연을 자주 보러 갈 기회가 많았다. 당시 서울과 부산의 문화 예술을 즐기려는 관객의 수준이 차이는 이로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차이를 보였다. 현재의 부산의 문화 공연 관람은 수준은 어느정도 많은 공연을 즐기는 에티켓 수준이 올라온 상태이며, 인터넷 공연을 즐기는 동호회가 많이 생기면서 공연에 대한 에티켓은 많이 성숙했다고 본다. 하지만 부산에 전용소극장이 많이 생기면서 공연시작 시간을 잘 지키지 못하는 관객이 점점 늘어나면서 이기주의적인 사고방식으로 별별 변명을 늘어놓으면서 공연장에 꼭 들어가야 한다는 억지를 부리는 관객을 보고 있노라면 정말 아직도 부산의 공연을 관람하는 에티켓은 멀었구나 생각을 해본다.

물론 도로사정이나 개인 사정으로 늦는 경우도 있겠지만, 하지만 늦은 시간에 입장을 한 관객이 꼭 자신의 주장만 펼치고 수십명에 피해를 주면서까지 입장을 해서 공연의 흐름을 바꾸고 싶은건지? 미리 시간을 체크하고 대중교통 이용해서 소극장을 이용을 한다면 충분이 공연시간에 맞춰서 공연을 관람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공연을 관람하는 대부분이 연인들 자주 이용을 하면서 문화공연을 즐기는 것은 아주 반가운 일이며, 영화보다는 좀더 한층 더 성숙한 문화인으로 가는길은 공연시간을 지켜서 남에게 피해를 주면서까지 " 이기주의 생각 " 보다는 우리 모두가 즐기는 공연문화 에티켓을 즐기면 어떨까 합니다.
Posted by 김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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