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의 가장으로 동생들 뿐인 상황에 부모님중에 한분이 안 계시는 부분까지?
나게겐 형들의 존재는 나의 마지막 반쪽보다 나의 심장의 반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의 형들과 우정은 무엇으로도 얘기를 못할 것이다.
김선춘 같은 동네 선배로 오래동안 나와 비슷하게 당구, 볼링을 배우면서 라이벌 아닌 라이버 관계라고 할까 앞서거니 뒤서거니 누가 이기기보다는 끝나고 소주한잔에 속에 있는 근심을 풀어놓고는 한다.
여자친구 자가용인 혼다 줄리오 앉아서 기념촬영^^ 하루빨리 좋은 형수님 만나기를^^
호탕하고 마음 넓고 정말 친형같은 존재인 서호영.
어느날 갑자기 쓰러진후에 지금은 거의 호전된 상태이지만 예전같이 않은 모습에 가슴이 아프다 하루빨리 예전의 모습으로 소주잔 기울이며 호탕하게 웃는날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