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 15. 16:58
저 역시 록(Rock) 전문으로 기획을 하고 있지만, 문화공연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휴일이 월요일 인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공휴일과 주말에는 공연업계에 종사하시는 분들에게는 너무나 바쁜 시간이고 공연을 즐기는 관객이 휴일에 많이 관람객이 몰리는 편입니다.
서울에서 간간히 월요일 휴무하시는 관객을 위해서 월요일날 공연을 하는 연극 소극장이 있기도 하지만, 이번에 부산에서 새롭게 월요일날 공연을 하는 곳이 생겼도군요? 부산 연극전용 소극장 초콜릿팩토리 극장 실장 김희경 실장의 말을 빌리자면, 너무 야구를 좋아하는 김실장 야구를 보고 싶어서 월요일 휴무하는 특정 직업 때문에 부산에서 프로야구 구경을 하기 힘들다고 느낌점을 착안해서, 부산에서 월요일 휴무을 하는 곳이 의외로 많다는 점에서 연극을 월요일날 연극을 개관하고 화요일 휴무라는 방법을 강구 했다고 합니다.
지난 초콜릿 팩토리 극장은 " 그남자 그여자 " 연극을 종영하고, 부산에서 초연작품으로 연극 " 내 남자의 혈액형 " 시작으로 월요일에도 연극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 동안 월요일 휴무을 하는 특정 직업인 관객에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선택이 주어졌다고 볼 수 있을 것 입니다.
백화점 근무하는 분, 프로스포츠 선수, 병원 근무, 특정 직업인들에게 부산에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
월요일 연극보러가기 -> http://cafe.daum.net/chocolate-fac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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