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0. 23. 18:43
매번 부산에서 락 기획을 하는게 점점 힘들어지고
부담감에 사로잡혀 많은 스트레스 받는다.
뮤지션에 대한 예의는 얼마나 많은 관객을 유치하느냐?
얼마나 많은 이득을 창출하느냐? 수익을 창출하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일이지만
온라인, 방송에서 대부분 가요, 댄스, 아이돌 위주의 음악이 주류을 이루고
점점 대한민국에서 락 음악을 설자리는 위축되고만 있다.
이번 락파밀리에 리턴매치 기획도 역시 많은 부담감을 가지고 만들어진 공연이다.
어떻게 하면 더 많은 관객, 어쩌면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까?
락파밀리에 리턴매치 부산서면 오즈홀2관.
식전행사 일반인 무대경험을 해주고자 만들어진 짧은 시간.
첫번째 최소정양.
두번째 무대 박유진양.
세번째 장은성양
일반인들이 무대 경험이란걸 처음 겪어보면서 많은걸 배웠을것이다.
이번 자리를 빌어서 앞으로 더 좋은무대 기대합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여성5인조 가요 팝밴드 에인트크랙.
부산 트래쉬밴드 히든히어로.
부산 하드락밴드 리겔.
공연후 단체사진.
다들 수고많으셨습니다. 좋은 기획 공연으로 다시 뵙기를 희망합니다.
'음악 사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의사 이재준 & 로커 이재준 (0) | 2016.01.06 |
---|---|
부산 도시락콘서트 지역아동센터 (0) | 2015.12.24 |
부산 락파밀리에 리턴매치 (0) | 2015.10.04 |
부산미래여성병원 개원14주년 미래의가수다. (0) | 2015.04.23 |
부산 록 음악의 안식처 무몽크 클럽 20주년. (2) | 2015.0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