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극'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1.01.15 월요일날 초콜릿팩토리 연극한다.
  2. 2010.12.31 내 남자의 혈액형 부산 첫 공연. 1

저 역시 록(Rock) 전문으로 기획을 하고 있지만, 문화공연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휴일이 월요일 인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공휴일과 주말에는 공연업계에 종사하시는 분들에게는 너무나 바쁜 시간이고 공연을 즐기는 관객이 휴일에 많이 관람객이 몰리는 편입니다.

서울에서 간간히 월요일 휴무하시는 관객을 위해서 월요일날 공연을 하는 연극 소극장이 있기도 하지만, 이번에 부산에서 새롭게 월요일날 공연을 하는 곳이 생겼도군요? 부산 연극전용 소극장 초콜릿팩토리 극장 실장 김희경 실장의 말을 빌리자면, 너무 야구를 좋아하는 김실장 야구를 보고 싶어서 월요일 휴무하는 특정 직업 때문에 부산에서 프로야구 구경을 하기 힘들다고 느낌점을 착안해서, 부산에서 월요일 휴무을 하는 곳이 의외로 많다는 점에서 연극을 월요일날 연극을 개관하고 화요일 휴무라는 방법을 강구 했다고 합니다.


지난 초콜릿 팩토리 극장은 " 그남자 그여자 " 연극을 종영하고, 부산에서 초연작품으로 연극 " 내 남자의 혈액형 " 시작으로 월요일에도 연극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 동안 월요일 휴무을 하는 특정 직업인 관객에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선택이 주어졌다고 볼 수 있을 것 입니다.

백화점 근무하는 분, 프로스포츠 선수, 병원 근무, 특정 직업인들에게 부산에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


월요일 연극보러가기 -> http://cafe.daum.net/chocolate-factory


'무대 사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레이디 록 콘서트 2012  (0) 2012.06.26
후불제 공연은?  (0) 2011.05.26
내 남자의 혈액형 부산 첫 공연.  (1) 2010.12.31
위락 부산 공연  (0) 2010.10.18
부산 록콘서트 We Rock  (1) 2010.10.05
Posted by 김성남
나의 혈액형 B형 입니다. 몇년전 혈액형으로 진단을 하는 유행이 일어나면서 많은 혈액형 중에서 유독 B형의 남자들이 안 좋은 시선으로 눈총을 받은 한때가 있었습니다. 오직했으며 영화 " B형 남자친구 " 라는 영화가 만들어 졌을까?

서울 대학로에서 연극시장에서 커플들에게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 내 남자의 혈액형 " 연극이 부산에 처음으로 개봉을 앞두고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다. 이번 연극 내 남자의 혈액형은 제목 그대로 지금의 연인이거나 남자 친구가 있다면 그동안 행동을 연극을 통해서 조금 비교를 해볼 수 있는 가벼운 로맨틱 연극이라고 볼 수 있다.

소심의 극치 조심의 대왕 A형 , 자유분방하며 구속받기를 싫어하는 B형 , 4차원적이고 엉뚱한 생각의 소유자 AB형 , 매사에 적극적이고 화통한 성격의 O형 남자들의 혈액형 별 사랑의 스타일 이야기이며, 현재 사랑을 밀고 당기고 있는 커플이나, 미래형 커플이라면 한번쯤 가볍게 웃으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아닌가 생각 합니다.

특히 배우들 중에서 그남자 그여자2 에서 열연한 문욱일씨 연기는 정말 웃음 핵폭탄이라고 할 수 있으며 모든 배우들의 열연에 공연 막바지에 모두들 기립 박수를 보낼 정도로 재밋는 연극 입니다. 너무 혈액형 심각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웃어 넘길 수 있는 공연이며 여러분에게 꼭 한번 강추하고 싶은 공연이 입니다.


이번 연극이 부산 경성대 부근에 위치한 연극전용 소극장 초콜릿팩토리에서 2011년 1월 12일 첫 공연을 가진다고 합니다. 부산 첫 공연에다 프리뷰 공연으로 저렴한 가격에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자, 어떤 배우들의 연기가 돋보이는지 저 역시 꼭 관람을 할 것입니다. 관람후 부산 공연후기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무대 사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후불제 공연은?  (0) 2011.05.26
월요일날 초콜릿팩토리 연극한다.  (0) 2011.01.15
위락 부산 공연  (0) 2010.10.18
부산 록콘서트 We Rock  (1) 2010.10.05
We Rock Buasan  (0) 2010.09.20
Posted by 김성남
이전버튼 1 이전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