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사운드 라고 일겉어지는 시기가 1985년경 그룹사운드 이야기에 국내 록 밴드의 전설 들국화.
그 중심에는 전인권을 빼놓을 수 가 없다.
전인권 - 1979년 '따로 또 같이' 데뷔 앨범 발표 그리고 1980년에
전인권의 솔로앨범 발표후, 허성욱과 그룹활돌 시작으로 음악카페에서 만난 최성원과 의기투합하면서 들국화
라는 그룹으로 모습을 갖춰나갔으며, 기타리스트 조덕환까지 합류.
1985년 들국화 1집
전인권 - Vocal & 어쿠스틱 기타
조덕환 - Guitar & Vocal
허성욱 - 신디사이저 & Vocal
최성원 - Bass
한국대중음악 100대 명반중 1위를 차지한 명반중 명반으로 꼽히는 들국화 1집 LP 음반이다.
( 행진 / 그것만이 내세상 / 세계로 가는 기차 / 사랑일뿐이야 / 매일 그대와 / 오후만 있던 일요일 / 아침이 밝아올때까지 ) 30년이 지났어도 전혀 손색없는 앨범이다.
* 1집앨범 녹음 당시 최구희(Guitar) 故 주찬권(Drum) 참여.
1986년 들국화 2집
전인권 - Vocal & 어쿠스틱 기타
최구희 - Guitar
손진태 - Guitar
허성욱 - 신디사이저 & 피아노
최성원 - Bass
주찬권 - Drum
1집 성공이후 기타 조덕환 탈퇴하고, 주찬권(드럼), 손진태(기타)
최구희(기타) 들국화 정식맴버로 2집 발매. 하지만 2집 반응이 안좋으면서 개성이 강한 맴버들이 모여서 음악적 견해 차이로 1987년 미국공연을 마지막으로 들국화 해산.
이후 전인권 솔로 전향하면서 큰 성공을 거두지만, 들국화에 대한 미련이 남아서 90년대 중반에 민재현, 이건태, 정태국, 유태국 등으로 들국화 3집 발표. 원년맴버 들국화 재결합을 위해서 전인권은 노력을 했지만, 1997년 허성욱(신디사이저) 캐나다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하면서 들국화 원년맴버 재결성 불가능해졌다.
2012년 전인권 딸 결혼식날 주찬권 들국화 재결성을 결심하면서
제주도에 최성원 만나러 가면서 전인권의 안경 벗어보라는 최성원에 말에 전인권 눈을보고 두번다시 대마초는 하지 않겠다는 전인권을 약속을 받으면서 들국화 재결성. 당시 MBC놀러와 예능 출연하면서 위와 같은 에피소드 들려줘 많은 팬들에게 환영과 들국화 라이브 무대를 볼 수 있다는 기대감이 바로 콘서트장에 이어졌습니다.
2012년 많은 팬들이 향수를 자극하며 콘서트장과 TV출연으로 활동을 하면서 2013년 KBS 불후의명곡 100회 특집 한국 록밴드의 전설 들국화편에서 출연 전인권, 주찬권, 최성원 건강한 모습으로 출연했지만 불과 5개월 후 2013년 10월 21일 주찬권(드럼) 자택에서 별세 하면서 많은 애도의 물결이 이어졌습니다.
대한민국의 살아있는 전설 록커 사자후 샤우팅창법의 전인권.
http://youtu.be/s4ZIGwpQYbU
* 전인권 부산콘서트 (부제 : 걷고, 걷고)
* 일시 : 2014년 4월 19일 토요일 PM7시
* 장소 : 전방위예술극장 금사락
* 게스트 : SYNDICATE
* 예매 인터파크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400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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