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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9.09 예능으로 본 합장대회
직업으로 록(Rock)전문적으로 기획을 하면서 록 이외 다른 대중가요만 조금 들을뿐 이외 다른 음악으로 사람에게 감동을 준다는걸 생각조차 못하고 있는 시점에 처음으로 합창이란 새로운 음악으로 사람에게 감동을 전할 수 있다는 것에 무한의 감동의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부산국제합창제, 전국청소년합창콩쿠르 무대 감독을 3년을 하면서 사람의 목소리가 얼마나 사람에게 감동을 안겨주는지 합창의 목소리로 온몸에 전율을 느끼게 하는지 합창 무대 감독을 하면서 많은걸 느낄 수가 있었다.

지난 예능 남자의 자격 합창단 연습하는 모습에 그리고 음악감독으로 등장한 박칼린 이라는 사람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면서 합창에 대해서도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는 것이다.

짧은 시간에 합창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았다는 메스컴에 보도로 조금은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있지만, 아마도 연예인이라는 플러스 작용을 해서 조직위에서 상을 수여하지 않았을까 생각을 하게된다.

청소년 합창제을 직접 본 관객이라면 맑고 때묻지 않은 청소년의 합창의 목소리는 정말 온몸에 소름이 끼칠 정도로 공연장을 뜨거운 경연장으로 방불케한다. 수상의 영광뒤에는 기쁨의 환희와 슬픔의 한숨으로 공연장을 뒤 덮는다.

( 부산국제합창제 수상 모습 )

전국에서 많은 합창제가 열리고 있지만 합창제 참가하는 학부모 관계자 이외 일반 관객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대중과는 거리가 먼것이 사실이다. 합창 경연대회 기간에는 입장료없는 무료임에도 불구하고 객석이 텅 비어있는 것은 관계자의 한 사람으로 아쉬움 많이 남을 수 밖에 없다.

부산국제합창제 전야제 공연은 입장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러니하게도 객석을 가득 메우는 경우는 조금은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이기도 하다, 개인적으로 전야제 보다는 경연기간에 참가한 해외 전국 합창단의 천상의 목소리를 들으면 정말 예능의 남자의 자격 합창단에서 느끼지 못하는 감동과 기쁨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 2008년 부산국제합창제 대상 수상한 필리핀 팀과 필자 기념촬영 )

작년에는 신종플루 때문에 부산국제합창제 열리지 못하였지만, 2010년에는 자시 부산국제합창제가 열립니다.

○ 대회명 :「2010 부산국제합창제」, 2010 Busan Choral Festival&Competition
○ 기 간 : 2010. 11. 10(수)~11. 13(토)
○ 장 소 :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중극장, 소극장, 국제회의실
○ 주 최 : 한국합창조직위원회 ( http://www.koreachoral.or.kr/ 배정환 팀장 )
○ 후 원 : 부산광역시, 문화체육관광부
 
예능의 일시적인 관심이 아닌 꾸준하게 합창제에 관심을 가지주시면 여러분이 느끼지 못한 새로운 감동이 온 몸으로 전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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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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