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얼터너티브 음악은 기성 세대에 대한 반감, 전쟁에 대한 격렬한 증오, 기존 도덕에 대한 도전, 정체된 사회에 대한 좌절감을
그들의 음악으로 반항적인 가사와 사운드로 젊은이들을 열광시켰다.
90년대 미국의 R.E.M 밴드로 시작된 얼터너티브 음악은 미국적인 록 사운드에 비트나 리듬 그리고 단순한 사운드로 얼터너티브 음악은
대학가에 급속도로 확산 되었으며, 점차 얼터너티브 음악이 강세를 보이면서 한편으로는 다시 헤비메탈적인 사운드 처럼 시끄럽고 폭발하는
젊음을 느낄 수 있는 사운드를 추하는 밴드가 늘어나면서 미국의 시애틀을 중심으로한 이른바 ' 시애틀 그런지 ' 음악 행태로 자리매김 하면서
그들의 음악을 구축해 갔으며 그 중심에는 ' 펄 잼, 사운드 가든, 너바나, 앨리스 인 체인스 ' 대표적인 4인방이다.
유행을 따라가는 음악보다는 자신들의 음악을 줄곳 굳히지 않고 열정으로 뭉쳐진 밴드가 부산의 대표적인 실력파 밴드 ' 언체인드 ' 이다.
2001년 4월 고등학교 친구들과 언체인드(Unchained) 밴드 결성 Heaviness를 근간으로 하는 Grunge음악을 추구하고 있으며
국내 각종 록 페스티발 출연과 전국 클럽 투어을 가지면서 그들이 추구하는 음악을 전파하면서 2010년 1월 밴드 결성 10주년 맞이하면서
대규모 단독 콘서트 하면서 진정 부산을 대표하는 얼터너티브 밴드 언체인드 것이다.
( 왼쪽 시계방향 기타 김지근 / 베이스 김기훈 / 드럼 함진우 / 보컬&기타 김광일 )
명실상부한 부산의 대표할 수 있는 얼터너티브 밴드이다. 그들의 10주년 공연에 메이저 하드업체에서 적극지원을 할 정도로 10주년 공연을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그들의 열정과 음악에 많은 관객들이 기억에 남을 공연으로 기억 할 것이다.
( 2010년 1월 23일 언체인드 10주년 콘서트 )
현재 언체인드 정규1집 녹음하는 중에도 이번 공연에 참여하면서 그들의 음악적인 열정은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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