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80년대 유행하던 하드 록과 헤비메탈 음악들이 90년대 접어들며서 얼터너티브 음악이 많은 젊은층에게 인기를 누렸다.
90년대 얼터너티브 음악은 기성 세대에 대한 반감, 전쟁에 대한 격렬한 증오, 기존 도덕에 대한 도전, 정체된 사회에 대한 좌절감을
그들의 음악으로 반항적인 가사와 사운드로 젊은이들을 열광시켰다.

90년대 미국의 R.E.M 밴드로 시작된 얼터너티브 음악은 미국적인 록 사운드에 비트나 리듬 그리고 단순한 사운드로 얼터너티브 음악은
대학가에 급속도로 확산 되었으며, 점차 얼터너티브 음악이 강세를 보이면서 한편으로는 다시 헤비메탈적인 사운드 처럼 시끄럽고 폭발하는
젊음을 느낄 수 있는 사운드를 추하는 밴드가 늘어나면서 미국의 시애틀을 중심으로한 이른바 ' 시애틀 그런지 ' 음악 행태로 자리매김 하면서
그들의 음악을 구축해 갔으며 그 중심에는 ' 펄 잼, 사운드 가든, 너바나, 앨리스 인 체인스 ' 대표적인 4인방이다.

유행을 따라가는 음악보다는 자신들의 음악을 줄곳 굳히지 않고 열정으로 뭉쳐진 밴드가 부산의 대표적인 실력파 밴드 ' 언체인드 ' 이다.
2001년 4월 고등학교 친구들과 언체인드(Unchained) 밴드 결성 Heaviness를 근간으로 하는 Grunge음악을 추구하고 있으며
국내 각종 록 페스티발 출연과 전국 클럽 투어을 가지면서 그들이 추구하는 음악을 전파하면서 2010년 1월 밴드 결성 10주년 맞이하면서
대규모 단독 콘서트 하면서 진정 부산을 대표하는 얼터너티브 밴드 언체인드 것이다.

( 왼쪽 시계방향 기타 김지근 / 베이스 김기훈 / 드럼 함진우 / 보컬&기타 김광일 )
올해 결성 10년을 맞이하는 언체인드 밴드는 기타 김지근 보컬 김광일 주축 원년 맴버로 시들지 않은 그들의 열정과 음악으로
명실상부한 부산의 대표할 수 있는 얼터너티브 밴드이다. 그들의 10주년 공연에 메이저 하드업체에서 적극지원을 할 정도로 10주년 공연을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그들의 열정과 음악에 많은 관객들이 기억에 남을 공연으로 기억 할 것이다.
 
( 2010년 1월 23일 언체인드 10주년 콘서트 )

오는 5월 1일(토) 부산 인터플레이 클럽에서 서울의 What 밴드와 하드 록밴드 신디케이트 쪼인트 공연을 가진다.
현재 언체인드 정규1집 녹음하는 중에도 이번 공연에 참여하면서 그들의 음악적인 열정은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Posted by 김성남

2006년 4월 三色樂(세가지 색깔의 록 향연) 공연한 이례 4년만에 부산 인터플레이 클럽에서 공연을 가진다.

최근 인터넷에 뜨거운 감자로 핫 이슈로 떠오르면서 밴드 WHAT 에 대한 관심도 상승하면서 왓 밴드 정규 3집 발매기념의 일환으로 부산을 대표하는

하드 록밴드 신디케이트 와 부산의 상징적인 얼터너티브 밴드 언체인드 가 함께 ' 三色樂 ' 다양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기회이다.

WHAT!


최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면서 많은 누리꾼으로 부터 응원과 지지를 받으면서 더불어 이상훈과 시나위 드러머 출신 신동현이 속한 밴드 WHAT 에 대한 인지도를 높여가면서 3집앨범 발매와 동시에 국내 방송3사에서 앨범에 속한 8곡을 심의위원에서 방송불가 방침을 받으면서 기준도 원칙도 없는 그들에게 록의 진정한 소리를 들려주고자 5월 1일(토) 메이데이 부산을 찾아와 여러분의 가슴에 촞불을 밝힙니다.

SYNDICATE


1985년 결성하면서 80년대 대한민국 헤비메탈의 전성기와 더불어 현존하는 부산의 메탈계 큰 형님으로 부산을 대표하는 하드 록밴드 활동하면서서 잦은 맴버 교체하면서도 보컬 최영재 드럼 최기봉의 식지않는 그들의 음악의 열정으로 부산의 반헤일런 밴드로 유명하다, 특히 기타 김헌진 컴백으로 80년대 신디케이트가 추구하는 헤비메탈의 진수 느낄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

UNCHAINED

2010년 1월 밴드 결성 10주년 공연을 성황리에 끝내고 다시금 그들의 보금자리로 컴백하는 부산을 대표할 수 있는 얼터너티브 밴드 언체인드 , 보컬 김광일 기타 김지근 드럼 함진우 보여주는 에너지 넘치는 그들의 사운드에 열광할 것이며, 지난 10주년 단독 공연에서 보여준 그들의 에너지를 확인 하실 수 있으며 현재 정규 1집 녹음중에도 이번 공연에서 그들의 진가 유감없이 확인 하실 수 있는 자리 입니다.



 

Posted by 김성남
내가 알고 있는 록밴드 What 의 이상훈을 처음 알게되고 본것이 2006년 4월 8일 이었다.
야구 방송으로만 얼굴을 알았고 프로야구 선수란걸 알고 있었지만, 어느새 록밴드 보컬로 알게된것은
지금부터 4년전 이맘때 이었으니?

한국, 일본, 미국에서 프로야구 선수를 하면서 부와 명예를 가지고 있으면 취미로 음악을 하는구나 하는 생각뿐
더 이상 더 이하도 모르는 상태에서 부산 공연을 처음 기획을 하게 되었다.



프로야구선수 이상훈 어느정도 인기 선수라는 점에서 야구팬들이 잘 알고는 있겠지만, 당시 록밴드 What! 이라는 밴드에게는
어느 누구도 관심을 가져주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국내 록의 시장은 열악하다 못해서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실정이다보니
기획을 맡은 나로서는 야구선수, 야생마 이상훈 이라는 이름으로 홍보를 할 수 밖에 없는 실정 이었지만, 당시 제작한 현수막을 본
왓 밴드 맴버나 상훈이 또한 표정이 굳어저버렸다. ' 현수막을 내려주면 안되냐? ' 식으로 반응에 당시의 내 마음은 기분이 더러웠다^^



몇번을 부산에서 공연을 가지면서 친구로 지내게 되면서 너무나 순수하고 열정을 가지고 음악을 하는 부분에서 나의 편견을 사라지고
지방의 밴드 의기투합하여 위락 이라는 전국투어 공연도 가지면서 친숙한 관계로 발전을 하게 되었다.
나 역시 학창시절 운동을 하면서 여러므로 불이익을 당하고 그런 점을 알고 있기에 상훈이의 야구선수 시절의 궁금함을 절대 물어보지도
않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성훈이의 어려운 선수시절을 얘기를 하면서 많은것을 알게 되었다.

오늘의 메인뉴스에 이상훈 폭로 라는 신문기사를 읽으면서 예전에 알고 있는 사실이었지만, 사뭇 대기업의 횡포라고 할까
아님 자신들의 불리한 입장이라면 그냥 얼버무리거나 함구하면 모든게 없든 일로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 것일까?
서로가 입장의 차이...무슨 개풀 뜯어먹는 소리하고 있는지? 몇년을 연락을 안하고 갑자기 연락해서 2시간을 얘기를 나누고 했든것이
LG트윈스 단장이 정말로 시간이 많이 남아 돌아서 그런것인지? 아님 사람을 손바닥에 올려놓고 가지고 노는것이지 뭡니까?
초창기 야구선수 노조 문제로 많은 앙금이 지금도 남아 있다는걸 증명하는 꼴이 되어버렸네?

오래동안 알게된 친구는 아니지만, 서로가 힘든 길을 걸어가는 동반자로서 정말 상훈이가 야구판으로 돌아가서 많은 야구선수를 육성해서
지도자로서 성공하는게 큰 바램이기도 하다.

록밴드 What! 활동을 하면서 전국으로 클럽을 돌아다니면서 라이브 공연을 펼치면서 맴버들의 각출로 경비를 충당하고 캐런티 없는 공연에도
밴드 왓을 불러주는 곳이 있다면 어디든 달려가는 그런 마음의 자세에서 오히려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충고도 여러번 했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
으로는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스포츠 정신이 아닌가 생각을 한다.

송충이는 솔잎을 먹고 살아야 한다고 했든가? 자신의 길이 아닌길로 사업을 하면서 어려움도 많이 겪었지만, 현재는 경기도 하남에게
야구교실로 하면서 음악활동을 병행하고 있으면서도 너의 행복해 하는 모습에 부럽기만 하다.
하루빨리 잘 마무리가 되어서 록밴드 What! 부산에서 5월 1일 공연 끝나고 소주 한잔으로 기분을 풀어보자 상훈아^^

Posted by 김성남
전직 프로야구선수 이상훈.. 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야생마, 삼손, 국내 좌완 최고의 선수
한국 미국 일본 프로야구를 거치면서 국내를 대표하는 명실상부 최고의 좌완 20승 투수 이상훈 이다.

0123456789


현재의 이상훈은 록 밴드 What! 로 활동을 하고 있으면서 록밴드로 전국을 누비면서 록 음악을 전파하고 있다.
사업가와 록밴드로 병행을 하면서 사회성 짙은 가사로 부도덕한 비리, 고발성 가사로 많은 록마니아에게 기억이 되고 있는 밴드이며
특히 드럼 신동현은 국내 록그룹의 전설이라고 일컫는 '시나위' 드러머 출신으로 록밴드 What 의 폭발적인 사운드와 리듬을 맡고 있다.


이번 정규앨범 3집은 각 방송사( KBS/MBC/SBS ) 심의에서 방송 금지곡 8곡 선정되면서
심의위원에 기준과 원칙도 없는 방송불가 방침이라는 애매모한 결정을 내렸다.
그 이유인즉 반 사회적인 가사 , 자살을 유도하는 가사 , 혐오스러운 가사 때문이라고 한다.

표현의 자유에 대한 개개인의 생각을 이해가 되지 않는 정당성을 내세워서 방송 금지곡 이라고 한다면
과연 국내 가요, 록 음악 얼마나 많은 곡들이 금지곡으로 해당되는가?

Rock 정신의 소리가 없는 이 시대에 진정한 Rock 밴드 What! 울부짖음을
부산의 인터플레이 클럽에서 작은 촞불로 울려퍼진다.
Posted by 김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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