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인디밴드 10년동안 활동한다는게 쉬운일은 아니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시간동안 음악을 한다는게 그것또한 록(Rock) 음악을 한다는게.

맴버 ,탈퇴영입을 반복하면서 원년 맴버 보컬,기타는 아직도 자신들만의 음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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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년맴버 좌측 - 보컬 김광일, 기타 김지근, 베이스 오윤호, 드럼 주동현

구속받지않는 속박에서 벗어난 뜻의 의미를 지닌 " unchained " 밴드명을 정하고

2001년 3월 결성했으며 1990년대초 유행하던 얼터너티브 표방하고 그런지 사운드를 추구하며 언체인드 밴드만의 음악 분위기를 만들어 낼려고 노력하는 밴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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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월 첫 EP "Push me" 앨범 자켓.


서울, 부산을 오가면 전국 공연을 하면서 부산에서 언체인드 밴드의 만의 음악을 자리잡고 있으며 록마니아에게팬층을 넓혀가고 있다.

2010년에 밴드 결성 10주년을 맞이하는 언체인드 밴드가 유일하게 인디록밴드 경성대 콘서트홀에게 단독 콘서트를 가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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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체인드 밴드 맴버2기 보컬-김광일, 기타-김지근, 드럼-함진우, 베이스-준석

록 음악을 좋아하는 마니아 이라면 누구나 언체인드 밴드 음악에 매료되는걸 느낄 것이다.
앞으로도 왕성한 활동으로 록마니아에게 좋은 음악을 들려주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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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체인드 어쿠스틱 공연에 보컬 김광일 , 기타 김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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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성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