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1. 15. 20:45
찬바람이 부는 날씨에 왠지 김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추어탕 한그릇은 어떨까요?

난 개인적으로 국밥 종류을 아주 좋아하는 편이다, 얼마전 경북청도 역전추어탕 맛이 기억에 나지만 아직은 역전추어탕 맛보다 더 맛이 좋은 추어탕 맛집을 찾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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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부산 반송 들어가는 화훼단지 석대 추어탕집을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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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들어서면 장작으로 가마솥에 추어탕 직접 끊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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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식당과 비슷하게 밑반찬 간소하게 맛집 이라는 예감을 받았다.
특히 손님들이 많은데 젊은층 보다는 어르신 많은게 눈에 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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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부는 오늘같은 날에는 따끈한 국물이 있는 추어탕으로 온몸을 녹여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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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성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