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디케이트밴드'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0.10.05 부산 록콘서트 We Rock 1
  2. 2010.07.07 부산 록 밴드 신디케이트 2

2006년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지역을 연고로 활동하는 밴드들이 모여서 너와 나의 즐거운 樂 , 관객과 출연진 모두가 살아있는 선율 속에서 자유를 느끼자 그것이 진정한 우리들의 Rock 이다We Rock 전국 6개 도시 투어를 가졌다.

 4년만에 위락(WE ROCK) 부산을 다시한번 오는 10월 30일 찾아 옵니다.
* 절대 후회하지 않을 Live 공연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전국에서 실력있는 밴드가 모여서 부산 로크하우스에서 록 콘서트를 가집니다.
서울 미르밴드, 왓밴드, 대전 뉴크밴드, 대구 아프리카밴드, 부산 신디케이트밴드, 노트래쉬 밴드 한 자리에 모여서
그들이 가지고 있는 록의 열정을 펼쳐 집니다.

 

* 일시 : 2010년 10월 30일(토) PM 7시

* 장소 : 서면 로크하우스 ( http://cafe.daum.net/rockhouse. ) <- 바로가기 클릭 

* 입장료 : 현매 10,000원 / 꼬리말 예매 7,000원 ( 입장관객 1 Free Drimk )

* 꼬리말 예매 : http://cafe.daum.net/rockhouse. (서면 로크하우스 )

* 꼬리말 예매 : http://cafe.daum.net/busanindie ( 부산인디록페스티발 )

 

* 출연밴드

NoTrash

스래쉬메틀(Thrash-Metal)의 'Thrash'의 발음이, ’쓰레기‘라는 의미의 ’Trash'로 불려지는 경우가 많아서, ‘트래쉬메탈이 아니고, 스래쉬 메탈이다’라는 의미로 사용하게 되었다.

1999년 5월 밴드 결성한 이후 10년을 부산의 트래쉬 메틀 음악을 지키고 있는 부산의 대표적인 트래쉬 밴드이다.

노트래쉬의 음악은 스트레이트 하면서 파워풀한 스래쉬메탈을 추구하며. 밴드결성 초기에 멤버 각자의 음악성향이 달랐지만, 스래쉬메탈 스타일을 기준으로 서로의 융합을 추구해 왔으며, 그 외에 서정적인 멜로디와 여러 가지 실험성을 도입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밴드이다.

Syndicate

Syndicate 마피아 ,조직 , 패밀리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80년대 메탈 르네상스 시대의 음악을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부산의 큰 형님 밴드로 하드록 음악을 추구하는 밴드이다.

 

올해로서 활동 경력 25년째 맞이하며, 부산의 반 헤일런 연상케 하는 보컬(최영재), 드럼(최기봉) 형제이며, 경성대 선사시대 기타 출신인 노태흥과 부산 인디밴드 원조 밴드인 퍼플헤이즈 베이스 출신 조현수 가세함으로서 국내에서 활동하는 메탈 밴드에서 부산의 신디케이트 하면 모르는 밴드가 없듯이 부산 메탈밴드 최고의 밴드이다.

 

What!

내재된 에너지의 덩어리라고 표현하고 싶어. 그 무엇이 우리에게 있고 그것을 표출하고 싶다는 뜻이다. 세상을 향해 던지는 반항의 의미도 있다. '사는 게 뭔데'라는 반문에서 밴드 이름이 정해졌다.

 

LG 레젼드, 20승 투수 이상훈 보다는 밴드 What! 가사 전달자 이상훈 이라는 직함이 더 어울리며, 시나위에서 10년을 활동한 드러머 출신의 신동현과 베이스 장민규와 2004년 밴드 결성을 하면서 사회적으로 소외 당하고  억압받고 약육강식이 되는 사회가 더불어 사는 사회 공동으로 잘사는 사회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끊어주는 가사와 악의무리들 비판하는 직설적인 자사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밴드이다.

 

Newk

더 뉴크 밴드 이름은 ‘Nuclear Weapon(핵폭탄)‘의 애칭인 Nuke를 변형시킨 단어이며, 지금 소개하려는 뉴크(Newk: 원어는 Nuke ; Nuclear라는 단어에서 옴)는 서울, 대전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정통 헤비메틀 밴드이다.

 

1998년 뉴크 라는 밴드 활동을 시작으로 70년~80년대 말에 이르는 정통 헤비메탈 기본 요소에 충실히 따르면서 현대의 감성적이고 감각적인 요소를 더하고 있으며, 정통 헤비메탈의 리프와 멜로디가 강조되는 보컬(최동섭) 여성 드러머(허주희) 파워풀한 드럼 연주에 많은 감탄사를 자아내고 있다.

 

Mir

 

미르는 순수 우리말로 "용(龍)" 뜻한다. 1999년 결성 보컬(김시유),베이스(이대원), 드럼(박진환) 원년 맴버로 활동을 하고 있다.

 

2001년 한국과 중국간의 문화교류라는 사절단으로 중국 19개 도시를 순회 하면서 27회 공연을 가지면서 작게는 1200명 많게는 4000명의 관중과 올 스탠딩 공연을 가질 정도로 미르 밴드 인기를 실감케하는 대목이다. 멜로딕 파워메탈에 걸맞게 헤비메탈의 사운드와 미르 특유의 멜로디 라인을 접목과 보컬(김시유) 샤우트 창법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밴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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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성남
부산은 오래전부터 록 음악의 헤비메탈의 강세라고 일컫는다.
80년대 그룹사운드 중심의 록 음악이 유행하든 조용히 그들의 음악 세계을 넓혀가고 있는 밴드가 있다.

대학교 동아리 밴드에 속하지 않는 그들만의 밴드로 결성하면서 드럼 최기봉, 보컬 최영재 주축으로
동아대학교 시절부터 신디케이트 라는 하드록 밴드 결성을 하면서 그들만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었다.
( 동아대학교 시절 신디케이트 맴버 )
내가 처음 신디케이트 밴드 형님을 처음 알게된 것이 2000년 당시 부산 서면에 위치한 록 클럽 625 클럽에서
신디케이트 공연을 처음 접하면서 형님들의 알게 되었다. 80년대 당시 그룹사운드 시절 카피곡을 얼마나 연주를
잘하는지 따라서 평가을 받든 시절이라서, 신디케이트 처음 본 공연에 왠지 귀에 익숙한 음악에 신디케이트 밴드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 2002년 당시 서면 록클럽 625 에서 공연하는 신디케이트 밴드 )

90년대 국내에서 헤비메탈의 붐이 시들해지면서 잠시 음악을 접어두고 사업에 전념하면서, 90년대 후반 국내 인디밴드의 붐이 일어나면서 음악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여온 신디케이트는 보컬 최영재, 드럼 최기봉, 기타 김헌진, 베이스 박정익으로 주축으로 클럽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부산의 반헤일런 이라는 명칭에 걸맞게 보컬, 드럼 형제로 똘똘 뭉쳐진 신디케이트 음악은 언제나 아킬레스건 하나가 바로 잦은 맴버 교체로 인해서 신디케이트가 추구하고자 하는 음악에 많은 걸림돌이 되기도 하였으며, 당시에 신디케이트에 대한 밴드의 위치가 인디밴드 라고 하기에는 연주나 테크닉에서는 월등히 뛰어난 밴드였으며 외적으로 비추어진 외모는 직장인 밴드와 다를바 없는 것처럼 보였으며, 직장인밴드 아니고, 인디밴드라고 하기에도 어색할 정도로 어느 무리에 속하지 못하는 독고다이 밴드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신디케이트는 언제나 우물안의 개구리처럼 부산에서만 존재하는 밴드로 또는 큰 형님으로 알려지면서
전국적인 지방 밴드 네트워크 계기가 마련된 것이 부산에서 블랙홀 밴드 공연에 게스트로 참여하게 되면서
블랙홀 맴버 주상균형의 신디케이트의 음악을 높히 평가되면서 전국의 많은 헤비메탈의 밴드와 네트워크가
이루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 2004년 동두천록페스티발 공연사진 )
2004년 동두천록페스티발에 참여하면서 당시 관객에게 많은 호응과 박수갈채을 받으면서 신디케이트 실력은 인정받는
자리었으며 그 이후에 부산을 찾아오는 헤비메탈 밴드는 신디케이트와 함께 공연을 하고픈 밴드로 각광을 받았다.

( 부산 인터플레이 공연당시 : 아프리카, DMZ코리아, 뉴크, 지킬, 신디케이트 )

( 대구 라이브인디 : 아프리카, 사혼, DMZ코리아, 뉴크, 신디케이트 )

( 부산 : 블랙홀, 니플하임, 신디케이트 )

( 부산 헤비메탈 4대천왕 : 크래쉬, 블랙신드롬, 블랙홀 , 신디케이트 )

( 부산 : 비갠후, 신디케이트 , 가시, 판다즈 )

하루빨리 신디케이트 새로운 앨범 소식을 듣고 싶은 바램이며, 언제나 변하지 않는 신디케이트 밴드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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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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