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3. 10. 10:06
언제쯤 인가? 동아대 석당홀 크라잉넛 콘서트때 부산에 100년만에 폭설이 내려서 집까지 걸어간 기억이...

개구리 깨어난다는 경칩이 지났는데 왠 3월에 부산에 눈이 펑펑 오는지?

전 세계적으로 재난 사고가 많이 일어나면서 몇년전에 본 영화 " 투모로우 " 생각이 난다.

진짜 이러다 지구가 어떻게 되는건 아닌지? 걱정이 앞선다.

특히 부산은 고지대(산복도로) 많아서 눈이 오면 시내 전체가 마비 현상이 일어나서 큰 고통을 받는데

기온이 떨어지지 않으면 다행인데, 그나마 내일 날씨가 추워져서 기온이 떨어진다고 하는데

도로가 온통 빙판길이 되는거 아닌지 걱정이다.


사무실 혼자 출근해서 인도길 혼자서 눈 청소를 다했네...태어나서 처음 눈 청소를 해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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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성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