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1. 15. 20:53

집안의 가장으로 동생들 뿐인 상황에 부모님중에 한분이 안 계시는 부분까지?

나게겐 형들의 존재는 나의 마지막 반쪽보다 나의 심장의 반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의 형들과 우정은 무엇으로도 얘기를 못할 것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김선춘 같은 동네 선배로 오래동안 나와 비슷하게 당구, 볼링을 배우면서 라이벌 아닌 라이버 관계라고 할까 앞서거니 뒤서거니 누가 이기기보다는 끝나고 소주한잔에 속에 있는 근심을 풀어놓고는 한다.

여자친구 자가용인 혼다 줄리오 앉아서 기념촬영^^ 하루빨리 좋은 형수님 만나기를^^
사용자 삽입 이미지

호탕하고 마음 넓고 정말 친형같은 존재인 서호영.
어느날 갑자기 쓰러진후에 지금은 거의 호전된 상태이지만 예전같이 않은 모습에 가슴이 아프다 하루빨리 예전의 모습으로 소주잔 기울이며 호탕하게 웃는날 기다리며^^

'My Lov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산의 록 사랑합니다.  (0) 2010.12.14
절약하는 주부  (0) 2010.08.06
기부 연극사랑  (0) 2009.12.09
나의 초콜릿 반쪽  (0) 2009.11.15
스쿠터 걸  (0) 2009.08.31
Posted by 김성남
2009. 11. 15. 20:45
찬바람이 부는 날씨에 왠지 김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추어탕 한그릇은 어떨까요?

난 개인적으로 국밥 종류을 아주 좋아하는 편이다, 얼마전 경북청도 역전추어탕 맛이 기억에 나지만 아직은 역전추어탕 맛보다 더 맛이 좋은 추어탕 맛집을 찾지는 못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얼마전 부산 반송 들어가는 화훼단지 석대 추어탕집을 찾아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입구에 들어서면 장작으로 가마솥에 추어탕 직접 끊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느 식당과 비슷하게 밑반찬 간소하게 맛집 이라는 예감을 받았다.
특히 손님들이 많은데 젊은층 보다는 어르신 많은게 눈에 띄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찬바람이 부는 오늘같은 날에는 따끈한 국물이 있는 추어탕으로 온몸을 녹여보시길 바랍니다.

'Food Lov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면 별난씨 호떡집  (0) 2009.12.03
자갈치 고등어정식  (0) 2009.11.24
생탁에 파전 한잔 생각날때  (0) 2009.11.24
더 후라이팬 서면지점.  (0) 2009.11.15
양념 장어구이  (0) 2009.08.31
Posted by 김성남
개인적으로 치킨을 좋아하지 않는편이지만, 서면지점에 새롭게 오픈한 더 후라이팬 지점에서 먹은 치킨의 맛은 다음에 또 찾아오게끔 만들어주는 맛이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부산 서면지점 새롭게 오픈한 프래차이점 "더 후라이팬"

처음 맛본 치킨안심후라이드 샐러드 맛이 정말 맛이 좋았다.
치킨의 느끼한 맛을 신선한 샐러드와 곁들어서 맛을 보면서 시원한 맥주 한잔으로 회사 회식에 자주 이용을 하고 있으며 다른 메뉴는 아직 맛을 본것은 아니지만 늘 메뉴는 안심후라이드 샐러드 주문을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프래차이점 인테리어 모두가 똑같지만 톡특한 실내 장식으로 젊은층에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서면지점 더 후라이팬 갈때마다 항상 좌석이 만원이라 조금 기다려야 한다는게 조금 불편할 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서면지점 더 후라이팬 사장님 여성 사장님과 일하시는 종업원 너무나 친절하시더군요^^

'Food Lov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면 별난씨 호떡집  (0) 2009.12.03
자갈치 고등어정식  (0) 2009.11.24
생탁에 파전 한잔 생각날때  (0) 2009.11.24
부산 석대추어탕  (0) 2009.11.15
양념 장어구이  (0) 2009.08.31
Posted by 김성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