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중 라디오에서 흘러 나오는 아론네빌(Aaron Neville) 가수의 목소리에 빠져드는 느낌은?

얼핏 째즈 같은 느낌과 소울적인 느낌이 느껴지는 음악으로 나의 귀를 쫑끗^^

퇴근후 바로 음반 매장으로 달려가고 싶은 욕심이 앞선다.

한번의 음악을 듣고 이렇게 나를 자극시키고 온몸으로 전율을 느끼는 뮤지션은 처음이다.

갑자기 아론 네빌 이란 뮤지션에서 흠뻑 빠지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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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음반 매장으로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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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성남
부산에서 록밴드로 10년을 살아간다는건 사실 어려운 현실이다.

모두가 인기가 있다면 무조건 서울로 올라가야 한다는 마음에 서울로 상경하지만

부산에서 어려운 환경 서울가서 록밴드 살아간다는게 더더욱 어려운 현실이다.


부산에 록밴드 언체인드가 부산의 인디록밴드 부산의 록의 역사를 새롭게 만들어지고 있다.

부산에서 10년을 한결 같은 마음으로 그들만의 음악을 한다는게 정말 대단하지 않을까?

현실의 주류의 음악 보다는 오로지 그들의 음악 "그런지(Grunge)" 음악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부산의 기반으로 록밴드로 처음으로 공연 컨셉의 일환으로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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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설레이는 마음으로 사진 촬영에 임하는 언체인드 맴버들 다소 뻣뻣한 자세로

시작을 했지만 조금씩 웃기는 모습으로 사진 촬영 시작으로 좋은 사진이 많은 컷이 나왔다.

차츰 여유러운 모습을 찾으면서 다양한 스틸컷이 많이 나온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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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성남
2009. 11. 24. 23:31

부산 자갈치 시장하면 떠오르는 것이 모두가 싱싱한 횟감으로 생각하시는 회종류 생각한다.

요즘 밥값이 보통 한끼 5천원 하는게 보통의 가격이지만, 저렴하고 맛있는 집을 찾는 사람들이

많이들 있을것이다. 그 중에서 부산 자갈치 시장 입구에 위치한 고등어 정식 소개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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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갈치 시장 일반통행 길 접어들어서 100미터 지점에 좌측에 위치한 "고등어구이정식" 이라는

아주 작은 간판으로 된 초라한 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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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들어서면 허름한 연탄불에 즉석에서 고등어 구이 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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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구이 정식에서 다른 메뉴가 없을 정도로 단촐한 메뉴뿐이며 고등어구이 정식 가격은 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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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촐한 밑반찬에 고등어구이 한접시면 밥 두그릇은 뚝닥 비울 수 있을 정도로 맛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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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에 고등어구이 정식 한그릇은 어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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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성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