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형 내외와 울산 형들 가족과 처음으로 울산 정자 펜션 바다속으로 1박2일 여행.


울산 정자 바다속으로 펜션 전경 사진.



변함없는 20년기지의 형들과 기념 사진.



호영형 가족 (형, 형수 , 성민)


형수랑 그리고 나의 여친 기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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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성남
날씨가 추우면 왠지 따끈한 국물이 있는 음식을 찾게 된다.
인터넷에 경대 칼국수집 검색을 해보니 조선칼국수집 하고 풍년분식 이라는
소문난 칼국수집 나와서 풍년분식 칼국수 집으로 점심을 해결 할려고 갔다.


경성대 부근 옛.남부경찰서 뒷블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요즘 같은 불경기에 칼국수 한그릇에 3,000원이며 아주 착한 가격입니다.


23년 경력으로 분식에 대한 매일 연구를 한다는 문구에 왠지 칼국수에 대한 믿음감
사장님하고 사장님 아들 되시는 분의 너무나 친철하셔서 칼국수의 대한 맛의 기대감 부풀었죠



너무나 푸짐한 인심에 칼국수 그릇이 터져나갈듯한 양에 매우 흡족하면서 시식에 ...
하지만 이게 뭔가요? 내가 생각하고 기대했든 맛은 어딜가고 없으며 그냥 그저 양으로 승부 한다는 느낌.



한 그릇에 3,000원에 칼국수 양도 많다면 분명 대학가 앞에서는 선풍적인 인기를 얻을 수 있지만
미식가들에게는 다소 흡족하지 않을 정도의 맛이며, 그저 그렇게 보통 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현재까지 내가 먹어본 칼국수는 대전에 얼큰 칼국수 제일 맛이 좋으며, 그 다음으로 부산 거제리 시장에 위치한
소문난 칼국수 집의 맛이 제일 나은것 같더군요.. 앞으로 더 많은 칼국수 집 찾아서 시식을 해보겠지만
경성대 위차한 풍년분식 칼국수의 맛은 가격대비에 최고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무조건적으로 맛이 좋다는 인터넷 시식평에 점점 의심의 눈초리가...물론 개개인 입맛도 다를 수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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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성남
얼마만에 떠나는 여행이며, 커플이랑 떠난게 몇년전인지 기억도 가물가물...
울산 정자 라는 동네 이름도 태어나 처음알았지만, 가보구선 정말 경치가 좋은 곳이네.
물론 울산에 거주하는 형의 도움으로 정자 펜션을 예약을 하고 찾아갔다.
세상 정말 좋은게 네비게이션 없었다면 울산 정자라는 곳도 찾아가기 힘들 정도이다.

운전하고 가는 선춘형^^


도착후 거실과 바다가 휜히 보이는 발코니에서 겨울바다 감상을 한다면...물론 소주 한잔 하면서^^


앞 마당 잔디에서 바베큐 파티를 한다면 금상첨화 이지만 바베큐 파티는 따로 비닐하우스 안에
서 그리고 우리가 머문곳 정자 바다속으로 펜션 전경 사진.

바쁘게 앞만 보고 살아온 직장인에게 한번쯤 모든걸 잊고 가족과 또는 사랑하는 연인
과 떠나보는 여행도 좋을텐데...가끔 삶의 여유를 즐기면서 살아가굽쇼^^


울산 정자 바다속으로 펜션 찾아가는길 -> http://www.inthes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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