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8. 6. 16:41
이번이 전세집 3번째인데...
늘 이사하는 집에서 누수로 인해서 마음 고생이 이만저만 아니다.
이번 대연동으로 이사을 하면서 공기도 좋고 주택밀짐 지역이라서 너무나 조용하다고 생각 했는데
이사한지 4개월 지난 시간에 천장에서 비가 새고, 주인집 거실에서 물이 새는 관계로 부득이 집 거실을
공사을 해야 한다.


물이 새기전에 집안 이곳 저곳 직수 라인을 막고 뚫고 엉망으로 하는지 세입자 입장에서 정말 짜증이 나는지...
주인 안일한 행동으로 세입자 불편함을 감수 해야 한다는게 정말 어처구니 없다.


집을 지은지 25년된 상태라서 수도 직수라인 연결 부분을 정말 어처구니 없게 연결된 것을 보구선 부실공사 또 한번...
누수 탐지하시는 분들이 세번이나 와도 찾지 못한걸 거실 이곳 저곳을 뒤집고 나서야 누수되는 부분을 찾아서 간신히
연결 부분을 새롭게 했다.

문제는 공사을 한 이후에 주인집 태토에 분통이 터진다, 하루빨리 세입자 불편함을 아는 분들이 말만 앞서고 거실 장판에서 가격이 비싸니, 어쩌니 공사 한 부분만 장판을 깔자고 하지 않나...나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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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성남

요즘 워낙 인터넷으로 모든걸 해결하는 사이버 세상이다보니
봄철 맞이해서 이사철 시작되면서 문제는 이사짐 알아볼려고 여러곳을 문의 해본 결과
금액적이 차이는 거의 없고, 다만 얼마나 서비스가 좋은가 결정할 수 있을것 같더군요..

그리고 문제는 집안에 설치된 에어콘 철거에서 이사하는 집에 설치하는 부분에서 금액적으로
많은 부담을 갇는게 사실 이더군요, 2년전 에어콘 전문적으로 만드는 회사에서 철거에서 설치하고
냉매 충전하는데 무려 15만원 들어간 경험이 있어서 이번 3월달 부산 가야동에서 대연동 이사를 가면서
인터넷 여러곳을 정보를 얻어서 아진시스템 이라는 자세한 설명에 믿음을 가지고 철거 설치 부탁을 했습니다.

오랜 경험을 통해서 노하우 있어서 그런지 잘생긴 사장님 두분이서 동업 형식으로 하고 계시는데
정말로 에어콘 철거에서 운반 설치에 그리고 부족한 냉매 보충을 해주시는데 금액은 6만원 지불 했습니다.

지난 2년전에 철거 설치하는 똑같은 방식으로 실외기 설치까지 동일하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금액이 무려 9만원이나
차이가 난다는게 억울하지만, 이미 지난 일이라 잊어버리고 아진시스템 사장님 두분에게 깊은 고마움을 전합니다.

아진시스템 사장님 -> 011-480-7562 / 017-540-3516
사장님 블러그 -> http://blog.daum.net/sim_v525

혹시 부산에서 이사를 하시면서 에어콘 철거 설치를 원하시는 분 계시다면 아진시스템 추천 합니다.
인터넷으로 영업을 하시는 분에게는 입소문이 제일 큰 재산 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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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성남
2010. 3. 10. 10:06
언제쯤 인가? 동아대 석당홀 크라잉넛 콘서트때 부산에 100년만에 폭설이 내려서 집까지 걸어간 기억이...

개구리 깨어난다는 경칩이 지났는데 왠 3월에 부산에 눈이 펑펑 오는지?

전 세계적으로 재난 사고가 많이 일어나면서 몇년전에 본 영화 " 투모로우 " 생각이 난다.

진짜 이러다 지구가 어떻게 되는건 아닌지? 걱정이 앞선다.

특히 부산은 고지대(산복도로) 많아서 눈이 오면 시내 전체가 마비 현상이 일어나서 큰 고통을 받는데

기온이 떨어지지 않으면 다행인데, 그나마 내일 날씨가 추워져서 기온이 떨어진다고 하는데

도로가 온통 빙판길이 되는거 아닌지 걱정이다.


사무실 혼자 출근해서 인도길 혼자서 눈 청소를 다했네...태어나서 처음 눈 청소를 해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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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성남
길거리를 지나다보면 몸무게 비만인 사람들을 보게된다.
왜 저렇게 살이 찌도록 자신을 방심하면서 지내는지 결혼은 할 수 있을려나?

어제 방송된 강호동 스타킹에 출연한 다이어트 55일동안 하면서 몸무게 감량한
출연자를 보면서 왠지 모를 감동이 나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자신감을 가지고 꼭 원하는 몸무게 만들어서 이 사회에서 꼭 필요한 일원으로 남기를 바라며
지금까지 남 모를 고통을 참으면서 감량한 여러분에게 격려한 박수를 보냅니다.

살찐 사람들의 모습에 색안경을 낀 눈으로 바라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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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성남
나이 마흔하나에 아직 미혼인 남자 입니다.
이젠 나에게 다가온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결혼을 결심 했지만
먼저 결혼한 친구나 지인들 결혼 생활을 들여다 보면 너무나 하루하루 살아가는
부부들 삶에 나 역시 저렇게 살아가야 한다면 꼭, 결혼이 필요할까?

국내에서 맞벌이 하는 부부가 자녀 2명을 두고 있다면 맞벌이 부부가 고생을 해서
벌어도 자녀들 교육과 애들 키우는데 많은 시간과 돈이 들어가면서 저금 이라고 하기보다는
하루 벌어서 애들 키우는데 세월이 지나가지 않을까?

국내 가정에 가사도우미 월급을 알아보면 보통 100만원 넘어가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가까운 동남아 대만, 홍콩, 말레시아 국가에서는 외국인가사도우미 아주 많이 보편화 되어있다.
집에서 살림도 하고 유아 교육도 시키면서 다용도로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물론 외국인 가사 도우미 경우는 자국에서 대학교 졸업하고 유능한 인재를 금액을 지불하고
가정에서 유아 교육과 살림을 관리를 할 수 있다는 것은 맞벌이 부부에게는 반가운 일이다.
국내 아줌마 무슨 슈퍼우먼도 아니고 정부에서는 아기들 낳으라고 정책을 펼치면서도
자녀를 낳아도 남편 혼자서 벌어서 공부시키고 먹여 살리는 일 조차 안되는 부분에서는 당연히
부부들 택하는 것은 맞벌이 해야 하는데 , 그렇다고 한국 여성들이 애 낳고 돈벌고 가정 살림을 하는
슈퍼울트라 캡숑급 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을까?

국내에서 외국인 가사도우미 불법 이라고 단정 지으니....어떻게 돌파구 찾을려고 해도
돌파구가 보이지 않는다...3D 업종은 외국인 노동자 된다고 하지만..
가사도우미 3D 업종 아닌가보다, 결혼도 무섭고, 결혼해서 아기 생기면 더 겁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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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부산크리스마스 트리문화축제  (3) 2009.12.09
Posted by 김성남
" 온누리에 사랑의 빛을 " 슬로건 아래 제1회 부산크리스마스 트리문화축제가
2009. 12.1~2010. 1.3까지 부산 광복동 광복로에서 트리축제가 열렸다.


부산뿐 아니라 전국에서 별별 축제가 많이 열리고 있는 반면에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없는편이다.
남포동 많은 인파들이 찾아오는 광복로에 트리장식으로 시민들에게 볼거리 제공을 해준 것은 기쁜 일이다.

단지 네온싸인 간판에 트리조명이 묻혀버리는게 조금 아쉬운 부분이었다.
앞으로 더 많은 발전으로 시민들에게 많은 볼거리 제공을 해주면서 중구 상권의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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