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어탕'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0.03.09 대황 추어탕
  2. 2009.11.15 부산 석대추어탕
2010. 3. 9. 19:20
여자친구가 추어탕을 아주 좋아해서 추어탕 맛집으로 향했다.
가는날 장날 이라고 했든가? 며칠후 다시한번 추어탕 집으로 가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부산 엄궁 산복도로 부근에 위치한 대황 추어탕 집을 소개 합니다.
일전에 거래처 사람의 소개로 알게된 대황 추어탕 집은 다른 식당과 다르게 할머니 혼자서 직접 운영을 하시면서
찬거리를 직접 집에서 식구들 먹는 반찬을 내놓으면서 정성이 뜸뿍 담긴 찬거리와 그리고 가장 중요한 추어탕을
집에서 직접 만들어서 내놓는 집으로 추어탕 맛도 일품이다.


위치가 조금 어렵지만 엄궁 삼거리에서 산쪽으로 오르다보면 두블럭쯤 우회전해서 계속 직진하면 좌측에 대황 추어탕 있습니다.


할머님께서 직접 손수 반찬을 만들어서 다른 식당의 찬거리와는 전혀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추어탕 국물이 아주 갈끔하고 시원한게 아마도 부산에서는 추어탕집 중에서
할머니가 해주시는 대황 추어탕 맛이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1인분 5,000원 할머니 자택에서 직접 식당을 운영을 하면서 테이블 4개뿐인걸 감안하면
절대 점심시간에 가시면 줄을 길게 널어서서 기다려야 하니, 되도록이면 점심시간을 피해서 가시면
추어탕 넉넉하게 리플도 해주시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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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성남
2009. 11. 15. 20:45
찬바람이 부는 날씨에 왠지 김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추어탕 한그릇은 어떨까요?

난 개인적으로 국밥 종류을 아주 좋아하는 편이다, 얼마전 경북청도 역전추어탕 맛이 기억에 나지만 아직은 역전추어탕 맛보다 더 맛이 좋은 추어탕 맛집을 찾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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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부산 반송 들어가는 화훼단지 석대 추어탕집을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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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들어서면 장작으로 가마솥에 추어탕 직접 끊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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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식당과 비슷하게 밑반찬 간소하게 맛집 이라는 예감을 받았다.
특히 손님들이 많은데 젊은층 보다는 어르신 많은게 눈에 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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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부는 오늘같은 날에는 따끈한 국물이 있는 추어탕으로 온몸을 녹여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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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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