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를 지나다보면 몸무게 비만인 사람들을 보게된다.
왜 저렇게 살이 찌도록 자신을 방심하면서 지내는지 결혼은 할 수 있을려나?

어제 방송된 강호동 스타킹에 출연한 다이어트 55일동안 하면서 몸무게 감량한
출연자를 보면서 왠지 모를 감동이 나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자신감을 가지고 꼭 원하는 몸무게 만들어서 이 사회에서 꼭 필요한 일원으로 남기를 바라며
지금까지 남 모를 고통을 참으면서 감량한 여러분에게 격려한 박수를 보냅니다.

살찐 사람들의 모습에 색안경을 낀 눈으로 바라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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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성남
음악을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 그리고 록 음악을 기획을 하는 한 사람으로서
지극히 개인적인 음악의 느낌을 적어보려고 한다.

이 음악에 대해서 평이나, 평가는 절대 아니며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서 느낌을 그대로
낙서 수준으로 적어 보려는 것이다.

배철수의 음악캠프 20년 그리고 100장의 음반 읽으면서 책의 순서로대로 나열 했으며
개인적으로 음악을 듣고 느끼는 부분이며, 책에 적힌 내용과 다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001- 로큰롤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 Elvis Presley - Heartbreak Hotel 곡.


2010년 지금의 엘비스 노래처럼 부르는 뮤지션이 있다면, 과연 지금은 어떤 반응일까?
아직도 엘비스 프레슬리 살아 있다면 어떤 뮤지션으로 평가를 할까?


002- 마일스 데이비스 Miles Davis & John Coltrane - So What


사실 난 재즈를 잘 모른다? 알고 싶지도 않고 알려고 하지 않는다.
하지만 재즈계의 전설이라고 해서 들어보기는 하겠지만? 왠지 와인잔을 들고 이리저리 인사를 나누면서
눈웃음으로 반겨주는 영화의 한 장면이 떠오르는 건 왜일까?

003- 스탄게츠 & 질베르토
Astrud Gilberto and Stan Getz: THE GIRL FROM IPANEMA

이 음악은 왠지 귀에 익숙한 음악으로, 공중파 방송으로 CF 등장하면서 들어본 음악인지 싶다.
브라질의 대표적인 보사노바 음악이라고 하는데 왜 재즈음반으로 많은 판매고를 올렸다고 하는지?
재즈 속에 보사노바 음악이란게 한 장르 자리잡고 있다는 것인지?

004- 올해 내한공연을 가지는 밥딜런 Bob Dylan - Like A Rolling Stone


005- 크림 Cream - Toad (w/ Extended Drum Solo)

당시 최고의 뮤지션이 뭉쳤다고 해서 많은 관심을 일으킨 크림
세계 3대 기타리스트 꼽히는 에릭클랩톤 당시 라이브 영상이 없어서 아쉽지만..

006- 국내에서 영화 "중경삼림" 삽입되면서 많은 인기를 얻은 The Mamas & The Papas - California Dreamin


007- 여름하면 생각나는 비치보이스 The Beach Boys - God Only Knows


008- 음악의 역사에 빼놓을 수 없는 비틀스 밴드일 것이다, The Beatles - A Day in the Life


009-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도어스 The Doors - Light My Fire



010- 벨벳 언더그라운드 The Velvet Underground - Heroin 처음 록 음악을 접하면서
바나나 사진을 보면서 왜 저런 그림을 클럽에 상호로 사용할까? 이상하게 느꼈는데 알고보니..ㅋㅋㅋ



011- 블러드 스웻 앤 티어스 라는 밴드 이름도 생소하지만 재즈와 록을 접목한 음악인데 글쌔~


012- 사이키델렉음악을 추구하는 아이언 버터플라이 Iron Butterfly - In A Gadda Da Vida


013 - 비틀스 화이트 앨범 선정 되었으며 워낙 유명한 밴드 이번에는 그냥 넘어갑니다.

014 - 밴 모리슨 처음으로 듣는 뮤지션이며 Van Morrison - The Greatest Hits - Still On Top



015 - 처음듣는 밴드 이름으로 맴버 구성이 특이하게 흑인,백인으로 구성된 7인조 슬라이 앤 더 패밀리 밴드
Sly & The Family Stone - Everyday People


016 - 어쿠스틱 기타 하나로 자신의 음악을 표현한 닐영은 정말 대단한 뮤지션이다 Neil Young - Don't Let It Bring You Down


017 - 국내에서도 유명한 사이먼 앤 가펑클 Simon and Garfunkel - Bridge Over Troubled Water



018 - 국내 많은 팬을 가지고 있는 카펜더스 Carpenters - Close To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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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성남

음악캠프 20년 그리고 100장의 음반
카테고리 예술/대중문화
지은이 배철수 (예담, 2010년)
상세보기

운전을 하면서 항상 저녁 6시쯤 배철수 음악캠프를 청취하는 한 사람으로서

그리고 록에 관련된 일을 종사하는 한 사람의로서 20년이란 자리를 지켜온 것은 분명 대단한 일이다.

이번 배철수 음악캠프 20주년 그리고 100장의 음반을 많이 기다렸다, 오늘에서야 바쁜 시간을 쪼개어서

서점에서 책을 구입을 했다....과연 어떤 앨범이 선정 되었는지 기대를 해보면서 시간이 허락을 한다면

선정된 모든 앨범을 들으면서 책을 읽고 싶다.

책을 읽고 난 후에 자세한 후기를 적어 보련다...여하튼 배철수 음악캠프 20주년 축하드립니다.

Posted by 김성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