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워낙 인터넷으로 모든걸 해결하는 사이버 세상이다보니
봄철 맞이해서 이사철 시작되면서 문제는 이사짐 알아볼려고 여러곳을 문의 해본 결과
금액적이 차이는 거의 없고, 다만 얼마나 서비스가 좋은가 결정할 수 있을것 같더군요..

그리고 문제는 집안에 설치된 에어콘 철거에서 이사하는 집에 설치하는 부분에서 금액적으로
많은 부담을 갇는게 사실 이더군요, 2년전 에어콘 전문적으로 만드는 회사에서 철거에서 설치하고
냉매 충전하는데 무려 15만원 들어간 경험이 있어서 이번 3월달 부산 가야동에서 대연동 이사를 가면서
인터넷 여러곳을 정보를 얻어서 아진시스템 이라는 자세한 설명에 믿음을 가지고 철거 설치 부탁을 했습니다.

오랜 경험을 통해서 노하우 있어서 그런지 잘생긴 사장님 두분이서 동업 형식으로 하고 계시는데
정말로 에어콘 철거에서 운반 설치에 그리고 부족한 냉매 보충을 해주시는데 금액은 6만원 지불 했습니다.

지난 2년전에 철거 설치하는 똑같은 방식으로 실외기 설치까지 동일하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금액이 무려 9만원이나
차이가 난다는게 억울하지만, 이미 지난 일이라 잊어버리고 아진시스템 사장님 두분에게 깊은 고마움을 전합니다.

아진시스템 사장님 -> 011-480-7562 / 017-540-3516
사장님 블러그 -> http://blog.daum.net/sim_v525

혹시 부산에서 이사를 하시면서 에어콘 철거 설치를 원하시는 분 계시다면 아진시스템 추천 합니다.
인터넷으로 영업을 하시는 분에게는 입소문이 제일 큰 재산 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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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성남
2010. 3. 10. 10:06
언제쯤 인가? 동아대 석당홀 크라잉넛 콘서트때 부산에 100년만에 폭설이 내려서 집까지 걸어간 기억이...

개구리 깨어난다는 경칩이 지났는데 왠 3월에 부산에 눈이 펑펑 오는지?

전 세계적으로 재난 사고가 많이 일어나면서 몇년전에 본 영화 " 투모로우 " 생각이 난다.

진짜 이러다 지구가 어떻게 되는건 아닌지? 걱정이 앞선다.

특히 부산은 고지대(산복도로) 많아서 눈이 오면 시내 전체가 마비 현상이 일어나서 큰 고통을 받는데

기온이 떨어지지 않으면 다행인데, 그나마 내일 날씨가 추워져서 기온이 떨어진다고 하는데

도로가 온통 빙판길이 되는거 아닌지 걱정이다.


사무실 혼자 출근해서 인도길 혼자서 눈 청소를 다했네...태어나서 처음 눈 청소를 해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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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성남
2010. 3. 9. 19:20
여자친구가 추어탕을 아주 좋아해서 추어탕 맛집으로 향했다.
가는날 장날 이라고 했든가? 며칠후 다시한번 추어탕 집으로 가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부산 엄궁 산복도로 부근에 위치한 대황 추어탕 집을 소개 합니다.
일전에 거래처 사람의 소개로 알게된 대황 추어탕 집은 다른 식당과 다르게 할머니 혼자서 직접 운영을 하시면서
찬거리를 직접 집에서 식구들 먹는 반찬을 내놓으면서 정성이 뜸뿍 담긴 찬거리와 그리고 가장 중요한 추어탕을
집에서 직접 만들어서 내놓는 집으로 추어탕 맛도 일품이다.


위치가 조금 어렵지만 엄궁 삼거리에서 산쪽으로 오르다보면 두블럭쯤 우회전해서 계속 직진하면 좌측에 대황 추어탕 있습니다.


할머님께서 직접 손수 반찬을 만들어서 다른 식당의 찬거리와는 전혀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추어탕 국물이 아주 갈끔하고 시원한게 아마도 부산에서는 추어탕집 중에서
할머니가 해주시는 대황 추어탕 맛이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1인분 5,000원 할머니 자택에서 직접 식당을 운영을 하면서 테이블 4개뿐인걸 감안하면
절대 점심시간에 가시면 줄을 길게 널어서서 기다려야 하니, 되도록이면 점심시간을 피해서 가시면
추어탕 넉넉하게 리플도 해주시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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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성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