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대한민국 록 음악 시장은 바닥을 치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MBC 나는가수다 에서 윤도현 밴드가 활동을 하면서

그나마 록에 대한 인식이 조금 달라지는것 같아서, 록 기획을 하는 한 사람의 입장에서 다행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부산 라이브 클럽에서 활동하는 밴드 공연에 관객의 숫자는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로 관객의 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으며

클럽 운영의 최악의 한계를 느낀다고 한다.

이번에 국내 트래쉬 메틀의 고참이라고 할 수 있는 나티(NATY) 정규2집 앨범을 6년만에 발표하면서, 부산을 5년만에

부산을 찾아온다. 이번 나티 부산 단독 공연에 후불제 공연으로 관객에게 록을 쉽게 다가설 수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자 공연을 관람하고 보고 느낀만큼의 관람표를 지불하는 후불제 공연이 국내 록 시장에서 처음으로 시도한다.

 
이번 나티 정규2집 발매기념 부산 공연에 게스트로 부산의 최고참 밴드라고 할 수 있는 " 신디케이트 "와 떠오르는 신성밴드인 "히든히어로" 나티 앨범 발매 기념을 축하 해주기 위해서 기꺼이 동참을 한다.

나티 2집 발매기념 공연장은 부산 서면 록하우스 클럽에서 진행 된다.
후불제 공연은 입장시 나눠준 봉투에 공연을 보구선 공연을 보구 느낌 그대로 금액을 지불하는 방식 입니다.
Posted by 김성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