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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2.05 Unchained - Siren
  2. 2010.02.05 언체인드 - Rockin in free world
  3. 2010.01.27 언체인드 밴드 10년... 1
  4. 2010.01.05 Unchained 10th...and just go on 콘서트
  5. 2009.12.16 ...and just go on
2010. 2. 5. 19:15
Unchained 결성 10주년 기념하는 단독콘서트.
2010년 1월 23일 (토)pm7시 부산 경성대 콘서트홀

부산 인디밴드 첫 대규모 단독 콘서트 그 의미가 깊으며, 부산을 대표하는 얼터너티브 밴드
언체인드 밴드는 부산을 물론 전국적으로 그들의 음악성 넓혀가고 있는 실력있는 부산의 대표밴드이다.

이번 공연은 다른 록 공연과 전혀 다른 화려한 영상과 조명으로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부산에 록역사에
오래동안 기억에 남은 콘서트이다.

그 첫번째 라이브 공연으로 오프닝영상과 언체인드 첫 신보에 들어갈 Siren 곡으로 밴드 결성 10주년의 문을 연다.

Posted by 김성남
부산 록밴드를 대표하는 언체인드(unchained)밴드
밴드 결성 10주년 맞이해서 2010년 1월 23일 부산 경성대 콘서트홀에서
대규모 단독 콘서트를 가졌다.

화려한 영상과 조명으로 이번 공연은 많은 박수 갈채를 받으면서 명실상부한
부산의 대표적인 록 밴드 언체인드 밴드가 걸어온 그들의 음악 그런지(Grunge) 음악을 뒤돌아보는
콘서트이며, ...and just go on 앞으로 그들의 음악을 발전 하기를 빌어 본다.

* 언체인드 콘서트 중에서 - Rockin in free world 라이브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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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성남
인디밴드로 10년 지속한다는 건 정말 힘겨운 여정이다.

감미로운 속삭임처럼,강렬한 총성처럼…

'내면의 부드러운 속삭임처럼, 혹은 크고 강렬한 총성 같은….'

이런 수식에 한 치의 어긋남도 없는 부산 토박이 출신의 록밴드가 있다. 구속·억압을 벗어 자유로 나아간다는 의미를 자신들의 이름으로 삼은 4인조 '언체인드(unchained)'. 이들이 올해로 결성 10주년을 맞았다.

열악한 지역에서 음악 열정을 10년간 변함없이 이어왔다는 것 자체가 하나의 사건이다. 그걸 가능하게 한 것은 '음악도시 부산의 자식'이라는 자존심이다. 국내 록음악사에서 부산은 1980년대 한국 대중음악계의 바닥을 뜨겁게 달군 헤비메탈 음악의 진앙지였다. 1990년대 중반에 이어 1990년대 말~2000년대 초에도 부산은 록음악의 르네상스를 견인했다. 당시 서울 쌈지록페스티벌 등 경연대회에서 부산은 상위 10개팀 중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저력의 상징이었던 것이다. '레이니 썬' '피아' '에브리 싱글데이' 등 서울에서 맹렬한 활동을 벌이는 부산 출신 고수들은 지금도 즐비하다.


부산 토박이 출신 록밴드 '언체인드'
23일 경성대서 결성 10주년 콘서트

"우리가 부산의 음악전통 안에 있음에 자부심을 느낍니다. 특히 부산에서 음악한다는 것을 소중한 신념으로 지켜나갈 겁니다. 지나간 10년과 함께 또다른 미래의 10년을 준비하고 바라본다는 다짐이지요."(김광일·보컬)
10년을 음악으로만 버텨나가는 일이 말처럼 쉬운 건 아닐 것이다. 자신들도 "여기까지 온 것이 신기하다"고 말한다. 바꿔 말하면, 현실을 등지고 살았거나 철이 들지 않았다는 말이 되겠지만, 이게 바로 예술가가 아니겠냐는 반문이다.

언젠가 단 3명의 관객을 앉혀 놓고 연주한 일화가 있는데 그게 매우 중요한 것을 담고 있다. 그때를 결코 잊을 수 없는 건 관객이 적었던 탓이 아니라 그날 연주와 공연의 질이 지금까지 무대 중에서 가장 좋았던 기억 때문이다.

"관객과 우리가 뜨거운 열기를 나누고 에너지를 함께 호흡하는, 그 느낌이 참 좋았어요. 관객의 많고 적음 같은 음악 바깥의 요소란 중요하지 않습니다. 함께 즐기고 나누는 음악 자체의 순수함, 그게 바로 예술이 아닐까요."(김지근·기타) "음악하는 것이 너무 힘들어 그만두는 이들이 많은데, 그것을 음악으로 표현하는 것이 바로 음악하는 이가 아닌가요. 그런 이유로 음악을 그만 둔다면, 그것은 필시 가짜(예술)입니다."(함진우·드럼) 예술에 대한 태도와 다짐이 예사롭지 않다.

언체인드가 구사하는 음악은 '얼터너티브' 혹은 '그런지'다. 1990년대 세계 대중음악계의 새로운 음악 아이콘이었으나 이제는 '한물 간' 록음악으로 취급받는 음악이다. 이 장르를 택한 것은 멤버들이 어릴 때부터 받은 음악적 세례 때문만은 아니다. 무수한 음악적 고민을 거친 끝에 가장 자연스럽게 자신들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음악임을 알았기 때문이다.

"얼터너티브의 가장 큰 매력은 거칠고 시끄러운데도 혼자서 조용히 들을 수 있는 음악이라는 겁니다. 사운드는 동적이지만, 느낌은 정적이에요. 기타 음 하나, 가사 한 마디에 눈물이 핑 돌 지경입니다."(김기훈·베이스)

결성 두 달 만에 윤도현 밴드의 공연 오프닝밴드로 설 만큼 이들의 실력은 빛났다. 지금은 얼터너티브 음악 밴드로는 국내에서 가장 뛰어난 맛을 내는 팀으로 손꼽힌다. 첫 EP앨범 'Push me'와 두 장의 컴필레이션 음반이 그 증명이다.

언체인드는 앨범을 기획·제작하는 총괄 시스템을 직접 수행하기 위해 4년 전 자체 인디레이블 '진저 레코드'도 만들었다. 시설·장비 등에 집중·투자 중인데 올해는 꼭 첫 정규앨범을 내고 부산의 인디록을 견인하는 대표적인 레이블이 되겠다는 포부다.

10년 축적한 도저한 음악 에너지를 함께 호흡하는 자리가 마련된다는 반가운 소식이 있다. 언체인드가 오는 23일 오후 7시 경성대 콘서트홀에서 10주년 기념콘서트를 펼친다. 클럽이 아닌 500석 규모의 큰 공연장에서의 록밴드 단독공연은 부산 인디록밴드 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500인치 백스크린을 통한 화려한 영상과 환상적인 무대 조명 아래 대중적인 레퍼토리의 어쿠스틱 연주가 특별한 볼거리로 기대된다.

공연을 기획한 '록매니아'의 김성남 실장은 "딱딱한 록콘서트장이 아닌 모두가 어우러지는 흥겨운 난장이 될 것"이라며 "태양을 삼킬 듯한 열정과 보드카처럼 뜨겁고 강렬한 무대가 준비된다"고 했다. 서울에서 각광받는 부산 출신 인디밴드 '나비맛'이 게스트로 나온다. 공연 주관 알파사운드· 프리덤, 입장권 3만원, 인터파크 옥션티켓, G마켓 예매 가능.

김건수 기자 kswoo333@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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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성남
Unchained "...and just go on
“. . .and just go on, 끝나지 않은 그들의 음악. . .,
속삭임에서부터 총성과 같이 강렬하고 커다란 다양한 음색을 절묘하게 넘나드는
부산 대표밴드 언체인드의 결성 10주년 기념 단독콘서트’

일 시 : 2010년 1월 23일(토) 오후 7시
장 소 : 부산 경성대학교 콘서트홀
게 스 트 : 나비맛
입 장 권 : 현매 3만원 / 예매 2만원 ( 중,고등학생 10,000원 학생증 지참 )
예 매 : 인터파크, 옥션티켓, G마켓

* 옥션티켓 예매바로가기-> http://ticket.auction.co.kr/Home/Perf/PerfDetailInfo.aspx?IdPerf=7199

* 인터파크 예매바로가기->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0000011

* G마켓 예매바로가기 -> ( 1월 5일 오픈 )

객석의 불이 켜지고 관객들의 열광적 함성이 들려 와도 아무런 감동이 없다면..!
그러나, 여기 보드카처럼 뜨겁고 강렬한 Rock 콘서트가 있다!
부산의 대표 Rock밴드 언체인드 결성 10주년 기념 단독콘서트!
1970년대 하드 록에서 진화한 헤비메탈 밴드는 1980년대에는 부산이 그 중심지였고 부산에서 활동한
록 밴드는 그 중추역할을 했다. 부산 록 밴드 역사에는 ‘디오니소스(Dionysus)’와 ‘스트레인저(Stranger)’ ,
아마게돈(Armageddon)’, ‘레이니 썬’, ‘피아’, ‘에브리 싱글데이’ 등등이 있었다. 그 뒤를 이어 현재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부산의 대표적인 밴드가 바로 언체인드(Unchained) 밴드이다. 부산 인디 록 밴드
사상 최초로 대공연장에서 밴드 결성10주년 단독 콘서트는 언체인드 밴드가 최초이다.

얼터너티브 밴드 Unchained
2001년 결성, 결성 10년째를 맞고 있는 언체인드(Unchained)는 보컬 김광일, 기타 김지근, 드럼 함진우, 베이스 김기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산 토박이 출신의 4인조 밴드이다. 1991년 1월 김광일(보컬)과 고등학교 시절부터 음악을 함께 했던 주동현(드럼, 05년 탈퇴)은 학교 선배 오윤호(베이스, 07년 탈퇴), 그리고 학교 후배 김지근(기타)의 라인업으로 “Unchained“를 결성하게 된다.

90년대에 그런지(grunge) 음악의 부흥기를 이끌어낸 장본인인 ‘너바나’, ‘사운드가든’, ‘앨리스인 체인스’, ‘펄 잼’의 출현이 밴드결성의 계기가 되었으며, 지금까지 부산의 대표적인 얼터너티브 밴드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으며, 독자적으로 EP앨범 [Push me](05년) 발표하며 국내에서 가장 그런지(grunge) 음악의 맛을 낸다는 호평을 받았다. 매번 다양한 악기(나팔, 확성기)를 소품으로 이용하면서 다양한 무대 사운드를 시도하기도 한다.

부산을 대표하는 언체인드 밴드가 펼치는 감동과 열정의 1월 23일

그런지(grunge) 음악을 표방하면서 2001년 1월 결성된 고참 얼터너티브 밴드로서 10년 동안 변함없이 부산의 록씬을 지키며 전국의 록 페스티발의 크고 작은 무대에서 그들의 음악을 전파한 언체인드, 그러나 아직도 끝나지 않은, “…and just go on“.그들의 결성 10주년 콘서트가 펼쳐지는 2010년 1월 23일,바로 그 날 부산 경성대 콘서트 홀에서 정규1집에 수록곡을 미리 들어볼 수 있는 언체인드 밴드의 폭발적인 에너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천편일률적인 Rock 콘서트는 가라!

이번 언체인드 결성 10주년 기념 단독 라이브콘서트는 천편일률적인 록 콘서트에서 벗어나 ‘관객과 함께 즐기는’ 콘서트가 될 것이다. 관객의 귀에 익숙한 대중적인 레퍼토리의 어쿠스틱 공연과 태양을 삼킬 듯한 열정과 보드카처럼 뜨겁고 강렬한 음악의 감동을 공연을 함께 하는 모든 이에게 선사할 것이다.

특히 클럽 공연에서는 볼 수 없는 화려한 영상과 환상적인 무대조명의 조화로 언체인드 밴드의 진솔한 목소리와 진정한 실력을 알리는 잊혀지지 않을 기억과 추억을 가슴에 전해드릴 공연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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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성남
2009. 12. 16. 00:25
...and just go on 아직도 끝나지 않은 욕심? 아니면 과욕?

꼭 한번은 또 다른 무대를 만들어 보고 싶은 무대를 만들려고 한다.

흥행도 보증도 안되며, 기적을 꿈꾸는 마음 뿐이지만 그들에게 어느 무대 보다 멋진

무대를 만들어 무대 중앙에 그들만의 위한 공연을 만들어 주고 싶다.


누구나 모험 이라고, 또는 객기 라고 말을 하지만?
이미 주사위는 던져진 상태이지만, 이왕 시작한 무대를 멋진 공연으로 만들고 싶다.
화려한 영상, 현란한 조명이 아니라 음악으로 승부를 만들고 싶은 욕심이다.

아직도 끝나지 않은 그들의 콘서트 기대하라....and just go on
Posted by 김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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