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뉴스에 후원금 기사에서 국내 담배제조회사 KT&G 국내 후원금이 462억 이라는 기사을 봤다.
정말 담배로 많은 돈을 벌면서 사회에 환원하는 기업체 얼마나 많을까?

그 일환으로 다양한 문화 지원에도 KT&G 지원은 참으로 박수을 보내줘야 한다고 생각을 한다.
2010년 8월 4일 KT&G 상상univ 부산에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한자리에서 보여주는 자리 였다.

개인 친분으로 KT&G 부산 이주오 팀장이나, 그리고 유병열형 때문에 공연을 하는 경성대 패브릭 클럽을 찾았다.
클럽으로 아주 좋은 위치와 여건이었지만 록 밴드가 연주 하기에는 너무나 시스템적으로 보강이 되어아 하는 부분이고
사운드에 많은 투자가 되어야 한다는 공간이었다.

1년에 많은 국내에 후원하고 환원을 하지만 정작 부산에서 개최하는 KT&G 상상univ 부산 공연에 예산이 적은 관계로
록밴드 공연을 할 수 있는 여건은 턱 없이 부족한 상태 였다.


부산의 젊은층에게 영화, 댄스, 사진, 밴드 4개 부분을 10주간의 교육을 마무리 하는 날이며...
솔직히 록 밴드 관련된 일을 하는 한 사람으로서 밴드 부분이외 아는게 없어 생략하고 밴드 부분에 대해서만 얘기 한다.


이날 사회을 맡은 두분의 경우에도 아마추어 이겠지만 너무나 분위기 다운 시키는 진행으로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하며 충분한 리허설 했는지 안했는지 모르지만 정말 이건 아니다 라고 얘기하고 싶다.


첫번째 록 밴드는 부산 경성대 선사시대...
스쿨밴드에서 선사시대는 정말 대단한 뮤지션과 실력있는 뮤지션으로 정평 있는 곳인데 이날의 선사시대 공연은 정말
연습도, 선곡도 엉망으로 만들어진 무대 라고 말하고 싶다...오지 노래는 정말 하지말지?


동아대 스쿨밴드 코마
보컬 시원 시원한 목소리로 관객에도 어필할 수 있는 밴드...


상상 라이브홀 음악 총 감독이자 KT&G 상상univ 부산 밴드 강사로..
병열형 기타 솔로 연주로 2곡을 연주..


부경대학 스쿨밴드 런...
참가팀 중에서 가장 실력과 무대 연출이 뛰어난 것 같다.


그외 출연 스쿨밴드 기타와 병열형과 쨈 공연으로 나름대로 재미있는 공연이었다.
앞으로도 부산에서 많은 스쿨밴드 등장으로 부산의 록 음악이 한 차원 성숙된 모습으로 발전하기를 바란다.
Posted by 김성남
부산은 오래전부터 록 음악의 헤비메탈의 강세라고 일컫는다.
80년대 그룹사운드 중심의 록 음악이 유행하든 조용히 그들의 음악 세계을 넓혀가고 있는 밴드가 있다.

대학교 동아리 밴드에 속하지 않는 그들만의 밴드로 결성하면서 드럼 최기봉, 보컬 최영재 주축으로
동아대학교 시절부터 신디케이트 라는 하드록 밴드 결성을 하면서 그들만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었다.
( 동아대학교 시절 신디케이트 맴버 )
내가 처음 신디케이트 밴드 형님을 처음 알게된 것이 2000년 당시 부산 서면에 위치한 록 클럽 625 클럽에서
신디케이트 공연을 처음 접하면서 형님들의 알게 되었다. 80년대 당시 그룹사운드 시절 카피곡을 얼마나 연주를
잘하는지 따라서 평가을 받든 시절이라서, 신디케이트 처음 본 공연에 왠지 귀에 익숙한 음악에 신디케이트 밴드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 2002년 당시 서면 록클럽 625 에서 공연하는 신디케이트 밴드 )

90년대 국내에서 헤비메탈의 붐이 시들해지면서 잠시 음악을 접어두고 사업에 전념하면서, 90년대 후반 국내 인디밴드의 붐이 일어나면서 음악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여온 신디케이트는 보컬 최영재, 드럼 최기봉, 기타 김헌진, 베이스 박정익으로 주축으로 클럽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부산의 반헤일런 이라는 명칭에 걸맞게 보컬, 드럼 형제로 똘똘 뭉쳐진 신디케이트 음악은 언제나 아킬레스건 하나가 바로 잦은 맴버 교체로 인해서 신디케이트가 추구하고자 하는 음악에 많은 걸림돌이 되기도 하였으며, 당시에 신디케이트에 대한 밴드의 위치가 인디밴드 라고 하기에는 연주나 테크닉에서는 월등히 뛰어난 밴드였으며 외적으로 비추어진 외모는 직장인 밴드와 다를바 없는 것처럼 보였으며, 직장인밴드 아니고, 인디밴드라고 하기에도 어색할 정도로 어느 무리에 속하지 못하는 독고다이 밴드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신디케이트는 언제나 우물안의 개구리처럼 부산에서만 존재하는 밴드로 또는 큰 형님으로 알려지면서
전국적인 지방 밴드 네트워크 계기가 마련된 것이 부산에서 블랙홀 밴드 공연에 게스트로 참여하게 되면서
블랙홀 맴버 주상균형의 신디케이트의 음악을 높히 평가되면서 전국의 많은 헤비메탈의 밴드와 네트워크가
이루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 2004년 동두천록페스티발 공연사진 )
2004년 동두천록페스티발에 참여하면서 당시 관객에게 많은 호응과 박수갈채을 받으면서 신디케이트 실력은 인정받는
자리었으며 그 이후에 부산을 찾아오는 헤비메탈 밴드는 신디케이트와 함께 공연을 하고픈 밴드로 각광을 받았다.

( 부산 인터플레이 공연당시 : 아프리카, DMZ코리아, 뉴크, 지킬, 신디케이트 )

( 대구 라이브인디 : 아프리카, 사혼, DMZ코리아, 뉴크, 신디케이트 )

( 부산 : 블랙홀, 니플하임, 신디케이트 )

( 부산 헤비메탈 4대천왕 : 크래쉬, 블랙신드롬, 블랙홀 , 신디케이트 )

( 부산 : 비갠후, 신디케이트 , 가시, 판다즈 )

하루빨리 신디케이트 새로운 앨범 소식을 듣고 싶은 바램이며, 언제나 변하지 않는 신디케이트 밴드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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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성남


윤도현 밴드의 명반 '한국 록 다시 부르기'. 여기서 우리 대중음악의 록 명곡들을 자신만의 지글거리는 묵직한 사운드로 표현해낸 기타리스트가 있었다. 유병열이다. 그의 기타는 정통 록음악의 힘찬 에너지 위에서 그야말로 포효했다.

그리고 '안치환과 자유'. 이 밴드에서 사회성 짙은 노래를 밑바닥에서부터 록음악의 분명한 비트로 뒷받침한 드러머. 나성호다. 유병열과 나성호는 사람들에게 낯설지 모르지만 음악 동네에서는 알아주는 베테랑 음악 고수들이다.

두 사람은 윤도현 밴드와 '안치환과 자유'에서 탈퇴한 뒤 의기투합한다. 2002년 만든 밴드 '비갠후'는 결성 때부터 실력파 밴드로 주목받았다.
지난해 말 무려 7년만에 두 번째 음반이 나왔다. 잊히고 있는 정통 록음악을 탁월한 테크닉과 세련된 사운드로 다시 불러들인 연주는 일품이라는 평가다. 비갠후는 서울 부산 등지에서 2집 음반 발매기념 공연을 갖는다.

·정통 록음악의 부활 선언

비갠후를 알려면 이 음악의 한 소절을 들으면 될 터. 영화 '킬러들의 수다'에 나왔던 노래 '다시 사는 거야', 그리고 KBS TV 예능프로 '장미의 전쟁'
마무리 주제곡으로 쓰였던 '소망'. 1990년대 대학가에서 이름을 알렸던 밴드 천지인과 메이데이의 음반 제작에 참여했던 유병열은 윤도현 밴드에서
2~4집 음반을 함께 만들었다. 그는 기타 연주와 작곡 실력까지 과시했는데, '가리지 좀 마' '철문을 열어' '먼훗날' 같은 히트곡은 모두 그의 솜씨.

유병열과 나성호가 잘 나가던 윤도현밴드와 안치환밴드를 박차고 나온 것은 하고 싶은 음악을 맘껏 펼치려는 꿈 때문이었다. "지금 한국의 록음악들은
무늬만 그럴싸할 뿐입니다. 우리는 제대로 된 정통 록을 부활시킬 겁니다."

이런 다짐으로 본격적인 재개의 신호탄으로 쏘아올린 것이 새 앨범 '시티 라이프(City Life)'다. 4인조였던 비갠후가 유병열 나성호와 함께 김길중(보컬) 장재혁(베이스) 광기(건반) 등 5인조 록밴드로 부활한 뒤의 야심찬 결실이다.

·7년만의 새 앨범

지글거리는 전기기타 연주가 차고 나가는 첫 곡 '시티 라이프'와 강력한 록 음악의 질감이 살아 있는 곡 '파이터'에서 이들의 분명한 색깔이 드러난다.
다른 가수들의 음반 세션 연주에서 다소 자제해 왔던 연주력은 마침내 폭발하고 있다. 귀에 감기는 서정적인 선율도 좋은데, 그러나 발라드 형식의 '소망Ⅱ'에서조차 록음악의 굵은 선은 선연하다. "정통 록의 형식미를 되살리고 거기에 야먕과 분노 같은 고전적 지향을 새기고 싶었다"는 이들의 말 그대로다. 새로 들어온 보컬 김길중을 발견한 것도 수확이다. 그의 목소리는 20대 초반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거친 힘과 함께 자유로운 감성이 꿈틀거린다.


연주의 형식미뿐만 아니라 노랫말에서도 솔직함과 진정성이 느껴진다. '머니' '사이버 피플' '깨어나 일어나'의 노랫말은 자본주의 사회의 소외를 질타하는 메시지. 그것은 고단한 삶에 대한 피로감을 드러내면서도 비상의 의지를 잃지 않는 곡 '드리머'에서 희망으로 승화한다.

'실로 오랜만에 보는, 블루스의 향취가 강렬한 정통 하드록의 향연.' 이 음반에 내려진 대중음악 전문가들의 대략적인 평가다. 비가 내린 뒤 맑게 갠 날의 개운함과 말끔함이 있다. 밴드 이름이 그래서 절묘하다.

이번 부산공연에서는 부산 밴드 '신디케이트' '판다즈'와 서울 밴드 '가시'가 게스트로 나온다. ▶비갠후 2집 앨범 발매기념 부산공연=26일 오후 7시
인터플레이. 051-517-4773. (부산일보
김건수 기자 kswoo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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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성남
비갠후 하면 떠오르는 이름은 유병열?
유병열 모르는 사람이 많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윤도현밴드 윤도현이라면 누구나 알것이다.

윤도현밴드 전 기타리스트 유병열, 윤도현밴드 한국 록 다시부르기 명반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윤도현밴드 2집의 ' 먼훗날 ' , ' 가리지좀 마' 작사 작곡자가 바로 비갠후 리더이자 기타리스트인 유병열 이다.

비갠후 밴드 8년만에 2집앨범을 발표하면서 부산에서 첫 단독콘서트를 오는 6월 26일 (토) 부산 라이브클럽 인터플레이 에서
뜨거운 라이브 무대를 선사 할 것이다.

유명 가수의 세션으로 많이 알려진 유병열과 드러머 나성호의 그들의 록을 부산을 뜨겁게 만들것이다.
보컬 김길중 비갠후 보컬이 되기전 온라인상에서 많은 인기를 얻으면서 개인카페 회원수 4만을 넘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보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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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성남
비갠후 8년만에 정규앨범 2집을 발표하고 부산에서 첫 단독 Live 공연을 2010년 6월 26일 (토) 저녁7시 부산대학교 부근에 위치한
라이브 클럽 인터플레이에서 첫 부산 공연을 가진다.

일시 : 2010년 6월 26일 (토요일) PM 7시
장소 : 부산 인터플레이
입장료 : 현매 15,000원 / 예매 10,000원( 예매하러 바로가기)
Guest : 판다즈(부산) , 가시(서울) , 신디케이트(부산)


비갠후( Began who )
기타(유병열) 드럼(나성호) 보컬(김길중) 베이스(장재혁) 건반(광기) 5인조 록 밴드이다.
전 윤도현밴드의 기타리스트인 유병열과 안치환과 자유 출신의 최고의 세션맨이기도한 드럼 나성호가 만나면서 2002년 비갠후 1집앨범 발매했다.
맴버들의 화려한 프로필과 기량만큼이나 슈퍼밴드로써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밴드로 영화<킬러들의 수다>에 삽인된 "다시 사는거야" 와 타이틀 곡인 "소망"은 KBS 2TV 예능프로 <장미의 전쟁>에 엔딩 테마송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장미의 전쟁 - 테마곡 " 소망 " 감상하러가기 클릭 )
그동안 바쁜 세션활동을 하면서 비갠후는 7년이란 짧지 않은 시간을 뛰어넘어 더 많은 경험과 감성을 바탕으로 비갠후 2집 앨범을 통해서 또 다시 도약을 시작할려고 한다. 앨범발매 상상마당 단독공연 매진을 기록하며, 네이버 오늘의 뮤직에 선정되며, izm 평론가 싸이트 선정 2009년 10대 음반에 선정.

기타(유병열)


비갠후 밴드의 리드이자 기타리스트인 유병열은 전 윤도현밴드의 기타리스트이자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으며 '윤도현 밴드'의 앨범의 2집 '가리지좀 마','먼훗날', "한국 록 다시부르기"에서 명연으로 여전히 록마니아들의 기억을 점하고 있는 기타리스트이며, 또한 기타 세션맨으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휘성,빅마마,박혜경,임형주,서문탁,윈티드, 태양(빅뱅),이수영,백지영,세븐,V.O.S,테이,거미강타,인순이 등.)

드럼(나성호)

"안치환과 자유" 드러머 활동하면서 비갠후 1집,2집 녹음 이퍼블릭 1집 녹음 드럼 세션 활동하면서 버즈, 비바소울, 조관우, 백지영, 이선희, 거미, 휘성,임형주, 서문탁, 이광조, 유익종, 테이, 인순이, 민경훈, V.O.S 다수 녹음 및 라이브 세션으로 활동.
현 서울실용음악 아카데미 출강, 전남도립대학 출강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드럼교재 스네어 드럼 출판하였다.

건반(광기)


2001년 펑키밴드 NC2 맴버로 활동, 비갠후 2집 녹음, 시베리아 허스키, 노브레인, 서문탁, V.O.S, 지영선 세션맨으로 활동중.

보컬(김길중)


1997년 강릉청소년가요제 은상을 시작으로 국내 보컬 부분에서 금상을 받으면서 부각을 나타내면서 인터넷 개인카페 회원이 3만 4천명을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일반층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대학교 축제 게스트 참여, JK김동욱 콘서트 게스트 등. KBS 오!필승 봉순영 OST 참여

베이스(장재혁)


2002년 재즈아카데미 10기 베이스 정규반 졸업, 2004년 백제예술대학 실용과 졸업 시작으로 가수 정민 세션 활동을 필두로 "올리버","클라인블루"
러브홀릭 3집 세션, 2005년 영화 '모노폴리' 밴드 출연등 뮤직스쿨, 실용음악학원 강사로 많은 활동중.
Posted by 김성남
부산에서 오래동안 스쿨밴드 거쳐서 현재도 현역에서 활동하는 뮤지션 형님들 얘기를 들어보면 부산의 스쿨밴드 활약으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부산의 록 바람에 일조한 시대가 있었다고 하지만, 현실에서는 그런 부분이 먼 옛날의 이야기 아닐까 싶다.

80년대 헤비메탈의 전성기 시절의 부산 스쿨밴드로는 부산대학교(록귀,미케닉스,오디세이) 경성대학교(선사시대) 동아대학교(Aec, 옥타브)
부경대학교(모비딕) 경남정보대, 신라대학교 등등 많은 스쿨 동아리 밴드 기수들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소리에 부산의 록 음악이 어디로 갈런지
스쿨밴드가 많이 배출 되어야 부산의 록 음악의 뿌리가 튼튼할텐데 록을 전문으로 기획을 하는 한사람으로서 지금의 현실을 통감하는 바이다.

지난 KT&G 에서 문화예술커뮤니티 일환으로 부산의 대학교에서 활동하는 스쿨밴드 상대로 10주간의 밴드 앙상블 클래스 개최를 했다.
부산 경성대학교 선사시대 합주실에서 각 대학교에서 활동하고 있는 스쿨밴드의 연주실력을 지도편달하는 일환으로 비갠후 기타리스트
유병열 형님의 지도아래 연주하는 스쿨밴드 모습에 또 다른 열정과 힘의 원천을 찾은 기분이었다.



이번의 계기로 인해서 부산의 스쿨밴드 많은 활약으로 부산의 록 시장을 활성화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다.

모든 일정이 끝나고 뒤풀이 장소에서 신디케이트 형님들과 동아대 후배들과 만남으로 훈훈한 모임이 이어졌다.
동아대학교 동아리 밴드 코마 후배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기념으로 사진도 한장 찍었다.

Posted by 김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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