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비메탈과 하드 록 차이점은 시대의 흐름이 낳은 표현 방식에 다를 뿐이다.

70~80년대 헤비메탈은 반항적인 내용 정치적인 가사 신비주의적인 경향으로 노래를 만들면서 일렉트릭 기타를 내세워 힘에 넘치는

사운드를 들려주던 하드 록은 젊은이들의 넘치는 혈기에는 꼭 맞는 것이며, 하드 록은 어느 시기엔가 그 금속성의 기타 소리에 걸맞게

헤비메탈로 이름을 바뀌었으며 헤비메탈은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 젊은 음악 ' 이라는 점이며 젊은이들에게 언제나 활력있는 매력있는 음악이다.

부산에서 1985년 하드 록 신디케이트 밴드를 결성하면서 블루스 기본을 둔 헤비한 사운드로 밴드 시작하면서 신디사이저 보강을 하면서

헤비메탈의 사운드를 훨씬 풍부하게 만들어 냈으며, 현재의 신디케이트는 트윈 기타를 채용하면서 헤비메탈 이라는 독자적인 스타일로 솔로

연주에서 멜로디 전개와 리듬 감각을 중요시 예전의 음악에 비해서 빠른 속도의 손가락 놀림과 깊은 디스토션이 걸린 사운드, 드러머 최기봉의

파워넘치는 드럼 연주와 전제적인 힘과 드릴에 넘치는 연주를 들려주는 부산의 대표적인 하드 록 밴드가 신디케이트(Syndicate) 이다.

보컬 최영재 / 드럼 최기봉 / 기타 김헌진 / 기타 노태흥 / 베이스 조현수 맴버가 오는 5월 1일 (토) 부산 인터플레이 클럽에서 Live 공연 가진다.

헤비메탈은 쇠퇴한 것은 절대 아니며 헤비메탈의 전성기를 잠시 내어주고 있을 뿐, 불교에서 말하는 윤회가 헤비메탈 음악에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것이며 그 중심에는 언제나 부산의 대표적인 하드 록밴드 신디케이트 밴드가 존재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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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성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