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장수 부산 인디록 페스티발에 3년만에 다시 열립니다.

국내 예산을 받아서 진행하는 록 페스티발도 많이들 있지만, 부산인디록페스티발은 2000년 첫 시작으로

매년 부산의 록 발전을 위해서 음향, 악기, 조명 업체 순수한 협찬으로 이루어지는 공연으로, 3년만에 다시 열립니다.

 

부산 지역의 다양한 장르를 한 자리에서 음악을 접할 수 있는 부산인디록페스티발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올해는 11월23일(금)~24일(토) 2일동안 열리며, 부산의 록 밴드 부흥을 위해서 기꺼이 먼 걸음에 게스트로 참여해주시는

80년대 대한민국의 록메탈의 전설 H20 밴드 게스트로 참여, 국내 파워 메탈의 선두주자 디아블로, 몽키비츠 게스트로

참여하며, 최근 드라마 OST 인기를 치솟고 있는 부산 출신의 밴드 에브리싱글데이 참여 합니다.

 

* 2012 8th Busan Indie Rock Festival

* 일시 : 2012년 11월 23일(금)~24일(토)

* 장소 : 부산예술회관

* 주최 : 부산밴드발전협의회

* 주관 : 알파사운드 , 스텝뮤지컬 , 조인조명

* 기획 : 공연기획 Rock Mania

* 티켓 : 인터파크

 

H20 밴드

Posted by 김성남
음악이 좋아서 운영하든 사업체을 접고 무작정 공연기획에 뛰어 들었습니다. 3년을 미친듯이 공연을 하면서 거품이 너무 많은 부산 공연의 현실에 회의를 느끼든 어느날 부산의 인디 록 클럽에서 인디밴드 공연을 보면서 처음으로 느낀 열정과 순수함에 매료되어 메이저 공연보다는 작지만 순수하고 거짓이 없는 열정으로 뭉쳐진 부산의 인디밴드 좋아하게 되면서 부산의 록 공연을 전문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부산의 인디밴드 한 자리에서 축제적인 모임의 성격과 록 음악의 장르 불문하고 선후배간의 교류를 목적과 부산 록의 널리 알리는 축제의 성격으로 부산인디록페스티발 기획을 2003년에 처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매회 부산인디록페스티발 개최하면서 조금씩 부산의 인디밴드 간의 교류와 선후배간의 음악적인 유대관계가 형성되고 부산의 록의 소리를 알리면서 관객도 점점 늘어가는 추세였지만, 그래도 금전적인 부분에서는 적자를 벗어나지 못하는 실정이었지만, 그래도 힘이 되었든 것은 개런티없이 출연해준 부산의 인디밴드와 부산인디록페스티발에 원천적인 힘인
알파사운드 김성민, 박태종 공동대표의 힘이 없었다면 개최가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2008년도 부산인디록페스티발 출연밴드 단체사진.

부산의 대표적인 음향업체 알파사운드 로고.

록의 전문적인 기획을 시작을 하면서, 거짓없고 솔직한 마인드로 시작을 하면서 남은것은 통장의 마이너스 잔고 뿐이고
핸드폰 요금 연체, 또는 교통비 조차없어 걸어다니면서 생전 처음으로 돈의 필요성을 알게 되었지만, 너무나 갈길이 멀고도 먼 험난의 길이였다. 하지만 솔직하고 사기꾼이 되기는 죽기보다 싫어 가진게 없어도 진솔하게 남고 싶었다.

부산에서 10년동안 록(Rock) 관계된 일을 맡으면서 누구도 원치 않는 부산의 록의 형님 이라는 소리를 들으면서 굳은 일을 어김없이 하게되었고, 그러다 처음으로 부산인디록페스티발에 정부 지원금도 받게 되면서 정상에서 떠나는 마음으로 손을 놓고 싶어도 내 마음대로 안되는게...

록 기획 공연을 하게되면서 나의 반려자 만나게 되었고 전국투어 공연에도 기꺼이 함께 하면서 평생을 같이 하자고 결혼도 하게되면서 현실도 녹녹치 않은게 결혼식 남겨두고도 록 기획을 하면서 많은 돈을 적자를 보면서 아내의 눈치를 보게되는게 이상과 생각은 점점 땅속으로 숨어들게 한다.

( 2010년 10월 31일 경성대학 예노소극장 결혼식 단체사진 )

노총각 늦 장가에 부산의 밴드 큰형님이신 신디케이트 영재형, 기봉형, 태흥형과 많이 참석해준 친구 후배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사진의 왼쪽부터 레벨열 경록이, 노트래쉬 우창이, 히든히어로 인택이, 우창이, 덕현이, 백열이,문사출 상우, 현수,종혁이, 성훈이, 광우, 종관이, 시재, 상신이, 김산, 승우, 지근, 현유, 김현, 종군씨, 광일, 진우, 왓 민규, 니낙, 미르 시유, 니윤정이, 기훈, 선종이, 명수, 광주에서 온 연길이, 성우 모두들 감사합니다.

당신들이 있기에 부산의 록을 밝은 미래가 올꺼라 믿의 의심치 않습니다. 앞으로 더 발전된 부산의 록의 소리를 질러주기를 바라며 여러분 모두 사랑 합니다. 

Posted by 김성남
2008년 제6회 부산이디록페스티발 공연이 끝나고 뒷풀이 장소에서 알파사운드 박태종 실장이랑
식사하는 도중에 언체인드 밴드 기획을 해서 큰 무대에서 만들어 보자는 말에 시작의 단계 였다.

사실 언체인드 밴드 기억은 처음 2003년 제2회 부산인디록페스티발 섭외를 하면서 그 이후 2007년 제5회 부산인디록페스티발 공연을 서울 홍대 롤링홀에서 하면서 언체인드 밴드 보여준 음악성이나 객을 찾아준 사람들의 많은 갈채를 받은 밴드중에 한 밴드 였으며, 당시에 정말 언체인드 밴드 큰 무대에서 기획을 하고픈 욕심이 많은 밴드 였다.

이번 언체인드 공연은 정규1집 발매 시점에서 대규모 공연장에서 할려고 기획을 했지만, 여러므로 밴드 맴버 교체와 공연장 섭외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정규 앨범 발매는 뒤로 한채 기획을 시작하게 되었다.

처음 기획의 단계는 소규모로 시작을 하였지만, 몇번의 스텝회의로 거치면서 공연은 점점 대규모 기획 공연으로 만들어 가면서
과연 이번 공연이 성공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 나의 마음을 흔들고 머리를 복잡하게 만들었다.

공연을 기획을 하는 사람으로서 이익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문제였으며, 매년 부산인디록페스티발 개최하면서도 사비를 들였지만
이번 공연은 부산인디록페스티발 공연을 3번을 할 수 있는 막대한 자금이 들어가는 공연이었다.

전국에서 알려진 하드업체 지원속에서도 많은 투자금이 들어가는 반면에, 투자된 금액의 원금 이라도 횟수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나를 많이도 괴롭히는 시간의 연속이었다.

다른 기획 공연에 비해서 언체인드 10주년 공연은 메이저 공연의 시스템을 그대로 접목한 공연으로 영상, 조명, 무대, 악기, 음향 최고의 업체로 선정해서 부산 록밴드 사상 처음으로 대규모 공연으로 성공에 대한 확신과 두려움이 많은 공연 이었지만, 씨앗도 안 뿌리고 열매를 바라는 공연은 없다고 생각하고 끝까지 진행을 하면서, 단 한가지 바램은 인디록밴드 공연에도 계획된 기획 공연은 언제나 관객에게 호응을 받을 수 있다는 확신에서 시작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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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록 공연에 식상한 컨셉에 벗어나 다양한 음악에 맞는 영상과 조명의 조합으로 국내에서 보기드문 공연으로 만드는게 관건이었으며
저항적인 언체인드 밴드 그런지 음악에 맞는 영상과 조명의 조합으로 부산 록밴드 역사상 가장 보기드문 록 콘서트로 관객에 호응에 부응하는 콘서트 였다.

이번 공연으로 통해서 록 기획의 앞으로 어떻게 만들고 어떻게 록씬을 만들어 가야하는지 교훈을 준 기획 공연이었다.
앞으로 여력이 닿는다면 더 많은 부산의 실력있는 밴드들에게 이런 무대를 만들어주고, 관객에게 록은 안된다는 생각보다는
음악으로 통해서 전하는 메세지나 함성을 들려주고자 하는 나의 작은 바램이 깔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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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와주신분들 >
알파사운드, 블루노트, 무대사장님, 영상사장님, 조명감독님, 조명사장님 , 가톨릭센타 정면차장, 합창조직위 배정환팀장, MS학원 종군씨, 프리덤 김광우 인터플레이 사장님, 무몽크 사장님, 영상촬영 장태성 사장님, 부산일보 김건수가자님, 부산MBC별밤 임승주작가님, 경성대 초콜릿팩토리 희경, 매니아 김미은 김유경, 편기연, 작은 은희 , X레이 스튜디오 사장님, 그외 공연장에 찾아주신 관객 여러분, 부산인디밴드 여러분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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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성남
록(Rock) 밴드 탈출구 과연 있는 것일까?

부산인디록페스티발 시발점은 2000년 10월 17일 (화) 부산 시민회관에서
초장기 부산 인디 록밴드 시발점 이라고 볼 수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2000년 제1회 부산인디록페스티발 입장권. 사진제공 김종관 )
당시 김태호씨의 출발로 오늘의 부산인디록페스티발 까지 이어져 온 것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사진은 김태호 감독 몇년전 서울 홍대 눈오는 날 찰칵^^ ) 부산국제록페스티발 무대감독 비롯해서 레츠록페스티발 총감독으로 그외 해외밴드 섭외등 해외 레이블 회사에 근무중이며 부산의 인디씬의 터줏대감.

부산에서 부산인디록페스티발 공연 명칭은 김태호 감독의 첫 출발로 시작으로
명칭 이름은 사전 승락에 지금까지 부산인디록페스티발 명칭으로 사용하고 있다.

2003년 12월 20일 (토) 직접 총기획을 맡으면서 한해를 마무리 하는 의미에서
록의 장르 불문해서 부산에서 가장 많은 활동을 한 인디밴드 주축으로 10팀 공연.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3년 부산 록밴드 중에서 라온, 언체인드, 노트래쉬, 쥬드, 니플하임 고참 밴드 주축과
새로운 신성밴드 컨텐더스, PK밴드, 개차반 밴드 많은 팬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4년 12월 18일 (토) 제3회 부산인디록페스티발 부산교육대학교에 개최하면서
당시 인기많은 좌절금지 패러디한 포스터로 많은 관객을 유치하고 성공적으로 이루어진 공연으로 당시 출연밴드 모두가 열정적인 공연이었지만 그때 기억으로 헬디스타임 그라인드코어밴드 헬디스타임 보컬 김종성군이 정말 최고였는데 오래동안 기억에 많이 나는 동생이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5년 개인적인 자금 사정으로 인해서 부산인디록페스티발 개최를 못하는 아쉬움 있었다.
2006년 제4회 부산인디록페스티발 공연이 2년만에 재개 되면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으면서 처음으로 부산인디록페스티발 기념 T셔츠 제작을 통해서 출연진 밴드와 스텝과 관객에게 한정판매를 했었다.

2006년 당시에 21스캇, 더 리트머스, 버진클레이, 블루아일랜드 아주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날 처음으로 서울에서 게스트 밴드로 What! 출연했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2006년 출연밴드 단체사진 )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7년 12월 1일 (토) 제5회 부산인디록페스티발 공연을 부산이 아닌 서울 롤링홀 공연으로 진행됐으며 부산인디록페스티발 공연을 서울에서 개최하게된 이유는 축제조직위(시청 문화부) 담당자 때문에~? 2007년 공연에 보다 넓은 무대와 화려한 조명에 서울 록마니아에게 부산의 인디 음악을 들려주는 좋은 계기가 마련 됐었다. 게스트로 출연하기로 한 트랜스픽션 서태지 공연 게스트 출연하면서 일정 차질이 있어 부산인디록페스티발에 출연 못한게 아쉬웠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8년 12월 27일 제6회 부산인디록페스티발
2008년 공연에 새로운 신성밴드 대거 등장으로 다양한 부산인디 록음악 알리는 계기였으며 사우스베이, 판다즈, 비바체, 나비맛, 문사출, 크로스펜던트 많은 박수를 받았다.
2008년 공연에는 처음으로 흑자공연으로 총기획한 한 사람으로서 부산인디 음악의 탈출구가 보이는 것을 느낄수 있는 아주 뜻깊은 부산록페스티발 이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9년 12월 5일 (토) 제7회 부산인디록페스티발
올해 부산인디록페스티발 공연에서는 총기획에서 손을 때고 오래전 서면에서 625 라는 클럽을 운영하든 김현 동생에게 넘겨주고 블루호텔 이라는 레이블 운영하는 현이의 총기획으로 2009년 부산인디록페스티발 화려하게 시작을 알립니다.
지금까지는 개인적인 투자로 인해서 부산인디록페스티발 운영을 하였지만, 2009년은 지금까지 부산인디록페스티발의
공연 내용과 자료를 통해서 예산을 받아서 진행해서 마음이 홀가분 합니다.

지금까지 7회동안 부산인디록페스티발 공연을 하면서 많은 좌절과 기쁨을 만끽했지만, 언제나 묵묵히 부산인디록페스티발 도와주신분들이 있기에 가능했었다.

부산인디밴드의 버팀목이신 부산대학교 앞 록클럽을 운영하시는 인터플레이 사장님, 무-몽크 사장님의 계셨기에 지금의 부산인디록페스티발 유지할 수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언제나 부산인디밴드의 큰 도움을 주시는 알파사운드 김성민실장, 박태종실장 그리고 알파사운드 전직원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부산인디록페스티발에 출연하신 록밴드 여러분 관계자, 스텝 여러분에 있기에 부산인디록페스티발이 전국에서 인디밴드록페스티발 영원할 것입니다.

대중을 현혹하는 음악보다는 대중에게 여운과 감동을 전해주는 록밴드 많이 나오기를 희망하며
부산인디밴드 여러분 모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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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성남

지역 인디록밴드 친목과 전국에서 유일하게 최장수 록페스티발이 어김없이
올해에도 부산 가톨릭센타에서 그 막을 올립니다.

2009년 제7회 부산인디록페스티발.
부산에서 활동하는 지역 록밴드 주축으로 1년동안 활동을 가장 많은 활동으로
12월 5일 대청동 가톨릭센타에서 PM3시 화려한 막을 올립니다.

매년 부산인디록페스티발은 부산 지역의 록클럽(인터플레이,무-몽크) 후원으로
알파사운드 전폭적인 지원으로 이루어지는 부산인디밴드 축제의 페스티발 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공연일시 :2009년 12월 5일 토요일 오후3시
공연장소 :부산 카톨릭센타 소극장

출연밴드 : 1.덕천중학교 밴드부 D.C band (guest)
2.우주농담 cosmic comics
3.바나 VANA
4.판다즈 PANDAZ
5.언체인드 UNCHAINED
6.마마선 MAMASON
7.마이너리티 그루브 Minority Groove
8.나쵸푸파 NACHOPUPA
9.더 사우스베이 the SOUTHBAY
10.문사출 MOON4出
11.데릭 DERRICK

예매 : 10,000원 / 중고생 예매 : 7000원 (신분증 학생증 지참)

현매 : 15,000원 / 중고생 10,000원

수능생 무료입장 (수능표 지참시)

[ 예매하러 가기 - www.rock62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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