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사운드 라고 일겉어지는 시기가 1985년경 그룹사운드 이야기에 국내 록 밴드의 전설 들국화.

그 중심에는 전인권을 빼놓을 수 가 없다.

 

전인권 - 1979년 '따로 또 같이' 데뷔 앨범 발표 그리고 1980년에
전인권의 솔로앨범 발표후, 허성욱과 그룹활돌 시작으로 음악카페에서 만난 최성원과 의기투합하면서 들국화

라는 그룹으로 모습을 갖춰나갔으며, 기타리스트 조덕환까지 합류.

1985년 들국화 1집
전인권 - Vocal & 어쿠스틱 기타
조덕환 - Guitar & Vocal
허성욱 - 신디사이저 & Vocal
최성원 - Bass

한국대중음악 100대 명반중 1위를 차지한 명반중 명반으로 꼽히는 들국화 1집 LP 음반이다.

( 행진 / 그것만이 내세상 / 세계로 가는 기차 / 사랑일뿐이야 / 매일 그대와 / 오후만 있던 일요일 / 아침이 밝아올때까지 ) 30년이 지났어도 전혀 손색없는 앨범이다.

* 1집앨범 녹음 당시 최구희(Guitar) 故 주찬권(Drum) 참여.

1986년 들국화 2집
전인권 - Vocal & 어쿠스틱 기타
최구희 - Guitar
손진태 - Guitar
허성욱 - 신디사이저 & 피아노
최성원 - Bass
주찬권 - Drum

1집 성공이후 기타 조덕환 탈퇴하고, 주찬권(드럼), 손진태(기타)
최구희(기타) 들국화 정식맴버로 2집 발매. 하지만 2집 반응이 안좋으면서 개성이 강한 맴버들이 모여서 음악적 견해
차이로 1987년 미국공연을 마지막으로 들국화 해산.

이후 전인권 솔로 전향하면서 큰 성공을 거두지만, 들국화에 대한 미련이 남아서 90년대 중반에 민재현, 이건태, 정태국, 유태국 등으로 들국화 3집 발표. 원년맴버 들국화 재결합을 위해서 전인권은 노력을 했지만, 1997년 허성욱(신디사이저) 캐나다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하면서 들국화 원년맴버 재결성 불가능해졌다.

2012년 전인권 딸 결혼식날 주찬권 들국화 재결성을 결심하면서
제주도에 최성원 만나러 가면서 전인권의 안경 벗어보라는 최성원에 말에 전인권 눈을보고 두번다시 대마초는 하지 않겠다는 전인권을 약속을 받으면서 들국화 재결성. 당시 MBC놀러와 예능 출연하면서 위와 같은 에피소드 들려줘 많은 팬들에게 환영과 들국화 라이브 무대를 볼 수 있다는 기대감이 바로 콘서트장에 이어졌습니다.

2012년 많은 팬들이 향수를 자극하며 콘서트장과 TV출연으로 활동을 하면서 2013년 KBS 불후의명곡 100회 특집 한국 록밴드의 전설 들국화편에서 출연 전인권, 주찬권, 최성원 건강한 모습으로 출연했지만 불과 5개월 후 2013년 10월 21일 주찬권(드럼) 자택에서 별세 하면서 많은 애도의 물결이 이어졌습니다.

대한민국의 살아있는 전설 록커 사자후 샤우팅창법의 전인권.

http://youtu.be/s4ZIGwpQYbU

* 전인권 부산콘서트 (부제 : 걷고, 걷고)
* 일시 : 2014년 4월 19일 토요일 PM7시
* 장소 : 전방위예술극장 금사락
* 게스트 : SYNDICATE
* 예매 인터파크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4003508

 

 

 

Posted by 김성남
2011. 5. 26. 17:16

나는 기획자다...요즘 유행하는 가수다...
오래전 공연 기획에 뛰어들면서 소위 메이저급 공연 기획을 했었다.
그 당시에 공연의 티켓 가격에 거품이 너무나 많았다 지금도 아니라고 말 못할것이다.

책정된 금액에서 티켓이 안 팔리면 티켓은 할인 들어가고, 최근 소셜커머스에 반값이라고 티켓 가격을 할인되고 있다.
오래전 국내에서 뮤지컬 "오페라유령" 초연작으로 LG아트센타에서 공연당시 티켓값으로 10만원 주고 본적이 있었다.
그땐 정말 티켓 가격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너무나 감동적이었고, 무대장치 또한 환상적이었다.


( 위 사진의 가수와 전혀 상관없습니다.)

지금은 국민의 소득이 올라서 그런가, 아님 물가 올랐으니 티켓 가격도 오르는 것이지 너무나 터무니없이 티켓값이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다는 것이다. 아이돌 공연에 티켓 가격이 부가세 포함해서 평균가 66,000원 이라는게 말이 안된다.

아이돌 팬층이 고등학생, 대학생, 주축이라고 한다면 학생에게 티켓 가격 66,000원 얼마나 큰 돈인가? 대학생이 알바를 며칠을 해야 티켓 값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인지? 물론 제작비 문제와 비례하겠지만 한두번 하고 공연을 끝내는 공연이 아니라면 어느정도 관객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상생관계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록 기획을 시작을 하면서 거품없이 최선을 다하는 밴드들의 모습에 반해서 록(Rock)전문으로 기획을 하면서 티켓 가격이 비싸거나 싸게해도 관객이 없어 공연이 안되는 기획 공연이 너무나 많다. 지금까지 록 기획을 하면서 돈을 벌어본적이 없을 정도이며, 그나마 본적이라도 했다면 대박이라고 할까?

몰론 기획이라고 얘기해도 민만할 정도로 기획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환경이나 여건이 열악한 실정이다.
한 작품을 만들기 위해서 출연밴드와 제작을 거치면서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 하지만 인디밴드 자유로운 생각과 동 떨어진 기획과 혼합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2010년 1월에 인디밴드 언체인드 콘서트 단독으로 기획을 하면서, 티켓 가격은 3만원에 관객의 반응은 티켓 가격의 몇배의 감동을 얻고 돌아갔지만 실상은 제작비 반도 못미치는 적자를 기록 했다.

 ( 2010년 1월 23일 언체인드 결성 10주년 단독콘서트 포스트)

2007년 영국의 록 밴드 ' 라디오헤드' 앨범을 발표하면서 음원을 홈페이지 올려놓고 다운받아서 들어보고 느낀 만큼의 돈을 지불하는 방식을 처음으로 시도을 하였다. 당시 모두가 잘 안된다고 부정적인 생각을 했다. 하지만 결과는 생각과 다르게 180만명이 다운받고 평균 2.26달러 라는 경이적인 지불을 했다고 한다. 중간 유통 과정을 거친 앨범 판매보다 더 많은 수익을 올렸다고 한다.

이런 기사를 접하면서 나 역시 이런 기획을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이번에 후불제 형식의 록 기획을 하게 되었다. 그 중심에는 국내 메틀밴드 '나티(Naty)"라는 걸출한 밴드가 있기에 가능하기도 하다. 여기에 부산에서 활동하는 떠오르는 신성 밴드 '히든 히어로' 밴드와 부산의 최고참 하드락 밴드 '신디케이트' 함께 공연을 한다.

평소처럼 티켓 가격을 책정하고 공연을 하면 되겠지만, 점점 국내에서 록 음악이 쇠퇴하고 록 마니아 줄어들고 록 음악은 특정 다수의 음악이 아니라 록 음악을 통해서 일반 공연문화를 좋아하는 사람과 거리감을 줄일 수 있다는 확신과 그리고 출연밴드 음악성을 믿는 기획한 사람으로 자신감 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록 음악과 함께라면 더 젊어지고 사고방식의 많이 변화가 있을거라는 개인적으로 확신을 합니다.
록 음악을 젊음의 대표적인 표상이며, 어느 누구나 록을 즐길 수 있으며, 마음껏 표효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기획을 처음으로 시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후불제 공연을 할 것이다.

국내 열리는 공연이 후불제 공연을 한다면 과연 어떨까?

Posted by 김성남
지금의 대한민국 록 음악 시장은 바닥을 치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MBC 나는가수다 에서 윤도현 밴드가 활동을 하면서

그나마 록에 대한 인식이 조금 달라지는것 같아서, 록 기획을 하는 한 사람의 입장에서 다행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부산 라이브 클럽에서 활동하는 밴드 공연에 관객의 숫자는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로 관객의 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으며

클럽 운영의 최악의 한계를 느낀다고 한다.

이번에 국내 트래쉬 메틀의 고참이라고 할 수 있는 나티(NATY) 정규2집 앨범을 6년만에 발표하면서, 부산을 5년만에

부산을 찾아온다. 이번 나티 부산 단독 공연에 후불제 공연으로 관객에게 록을 쉽게 다가설 수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자 공연을 관람하고 보고 느낀만큼의 관람표를 지불하는 후불제 공연이 국내 록 시장에서 처음으로 시도한다.

 
이번 나티 정규2집 발매기념 부산 공연에 게스트로 부산의 최고참 밴드라고 할 수 있는 " 신디케이트 "와 떠오르는 신성밴드인 "히든히어로" 나티 앨범 발매 기념을 축하 해주기 위해서 기꺼이 동참을 한다.

나티 2집 발매기념 공연장은 부산 서면 록하우스 클럽에서 진행 된다.
후불제 공연은 입장시 나눠준 봉투에 공연을 보구선 공연을 보구 느낌 그대로 금액을 지불하는 방식 입니다.
Posted by 김성남
음악이 좋아서 운영하든 사업체을 접고 무작정 공연기획에 뛰어 들었습니다. 3년을 미친듯이 공연을 하면서 거품이 너무 많은 부산 공연의 현실에 회의를 느끼든 어느날 부산의 인디 록 클럽에서 인디밴드 공연을 보면서 처음으로 느낀 열정과 순수함에 매료되어 메이저 공연보다는 작지만 순수하고 거짓이 없는 열정으로 뭉쳐진 부산의 인디밴드 좋아하게 되면서 부산의 록 공연을 전문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부산의 인디밴드 한 자리에서 축제적인 모임의 성격과 록 음악의 장르 불문하고 선후배간의 교류를 목적과 부산 록의 널리 알리는 축제의 성격으로 부산인디록페스티발 기획을 2003년에 처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매회 부산인디록페스티발 개최하면서 조금씩 부산의 인디밴드 간의 교류와 선후배간의 음악적인 유대관계가 형성되고 부산의 록의 소리를 알리면서 관객도 점점 늘어가는 추세였지만, 그래도 금전적인 부분에서는 적자를 벗어나지 못하는 실정이었지만, 그래도 힘이 되었든 것은 개런티없이 출연해준 부산의 인디밴드와 부산인디록페스티발에 원천적인 힘인
알파사운드 김성민, 박태종 공동대표의 힘이 없었다면 개최가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2008년도 부산인디록페스티발 출연밴드 단체사진.

부산의 대표적인 음향업체 알파사운드 로고.

록의 전문적인 기획을 시작을 하면서, 거짓없고 솔직한 마인드로 시작을 하면서 남은것은 통장의 마이너스 잔고 뿐이고
핸드폰 요금 연체, 또는 교통비 조차없어 걸어다니면서 생전 처음으로 돈의 필요성을 알게 되었지만, 너무나 갈길이 멀고도 먼 험난의 길이였다. 하지만 솔직하고 사기꾼이 되기는 죽기보다 싫어 가진게 없어도 진솔하게 남고 싶었다.

부산에서 10년동안 록(Rock) 관계된 일을 맡으면서 누구도 원치 않는 부산의 록의 형님 이라는 소리를 들으면서 굳은 일을 어김없이 하게되었고, 그러다 처음으로 부산인디록페스티발에 정부 지원금도 받게 되면서 정상에서 떠나는 마음으로 손을 놓고 싶어도 내 마음대로 안되는게...

록 기획 공연을 하게되면서 나의 반려자 만나게 되었고 전국투어 공연에도 기꺼이 함께 하면서 평생을 같이 하자고 결혼도 하게되면서 현실도 녹녹치 않은게 결혼식 남겨두고도 록 기획을 하면서 많은 돈을 적자를 보면서 아내의 눈치를 보게되는게 이상과 생각은 점점 땅속으로 숨어들게 한다.

( 2010년 10월 31일 경성대학 예노소극장 결혼식 단체사진 )

노총각 늦 장가에 부산의 밴드 큰형님이신 신디케이트 영재형, 기봉형, 태흥형과 많이 참석해준 친구 후배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사진의 왼쪽부터 레벨열 경록이, 노트래쉬 우창이, 히든히어로 인택이, 우창이, 덕현이, 백열이,문사출 상우, 현수,종혁이, 성훈이, 광우, 종관이, 시재, 상신이, 김산, 승우, 지근, 현유, 김현, 종군씨, 광일, 진우, 왓 민규, 니낙, 미르 시유, 니윤정이, 기훈, 선종이, 명수, 광주에서 온 연길이, 성우 모두들 감사합니다.

당신들이 있기에 부산의 록을 밝은 미래가 올꺼라 믿의 의심치 않습니다. 앞으로 더 발전된 부산의 록의 소리를 질러주기를 바라며 여러분 모두 사랑 합니다. 

Posted by 김성남
2010. 10. 18. 23:29
2006년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지역을 연고로 활동하는 밴드들이 모여서 “너와 나의 즐거운 樂 , 관객과 출연진 모두가 살아있는 선율 속에서 자유를 느끼자 그것이 진정한 우리들의 Rock 이다” We Rock 전국 6개 도시 투어를 가졌다. 4년만에 위락(WE ROCK) 부산을 다시한번 오는 10월 30일 찾아 옵니다.

* 절대 후회하지 않을 Live 공연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 N0.1 BIKE 직수입 멀티샵 도쿄바이크 협찬 공연 입니다.


* 일시 : 2010년 10월 30일(토) PM 7시
* 장소 : 서면 로크하우스 ( http://cafe.daum.net/rockhouse. ) <- 바로가기 클릭 
* 입장료 : 현매 10,000원 / 꼬리말 예매 7,000원 ( 입장관객 1 Free Drimk )
* 꼬리말 예매 : http://cafe.daum.net/rockhouse. (서면 로크하우스 )
* 꼬리말 예매 : http://cafe.daum.net/busanindie ( 부산인디록페스티발 )

 * 출연밴드

 Hidden Hero 히든히어로(Hidden Hero) 는 낙동고등학교 시절 서클 활동하든 히든(Hidden)밴드와 히어로 밴드가 직장인 되면서 의기투합하여 만든 히든히어로 밴드이며, 즐거운 인생 즐거운 음악을 모티브로 사단법인 직장인 밴드이며, 그들의 음악적 장르는 트래쉬 메틀(Thrash-Metal) 추구하고 있으며, 이번 We Rock 부산 공연에 당당히 오프닝 밴드로 히든히어로 진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NoTrash 스래쉬메틀(Thrash-Metal)의 'Thrash'의 발음이, ’쓰레기‘라는 의미의 ’Trash'로 불려지는 경우가 많아서, ‘트래쉬메탈이 아니고, 스래쉬 메탈이다’라는 의미로 사용하게 되었다.
1999년 5월 밴드 결성한 이후 10년을 부산의 트래쉬 메틀 음악을 지키고 있는 부산의 대표적인 트래쉬 밴드이다.
노트래쉬의 음악은 스트레이트 하면서 파워풀한 스래쉬메탈을 추구하며. 밴드결성 초기에 멤버 각자의 음악성향이 달랐지만, 스래쉬메탈 스타일을 기준으로 서로의 융합을 추구해 왔으며, 그 외에 서정적인 멜로디와 여러 가지 실험성을 도입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밴드이다.

 Syndicate Syndicate 마피아 ,조직 , 패밀리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80년대 메탈 르네상스 시대의 음악을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부산의 큰 형님 밴드로 하드록 음악을 추구하는 밴드이다. 올해로서 활동 경력 25년째 맞이하며, 부산의 반 헤일런 연상케 하는 보컬(최영재), 드럼(최기봉) 형제이며, 경성대 선사시대 기타 출신인 노태흥과 부산 인디밴드 원조 밴드인 퍼플헤이즈 베이스 출신 조현수 가세함으로서 국내에서 활동하는 메탈 밴드에서 부산의 신디케이트 하면 모르는 밴드가 없듯이 부산 메탈밴드 최고의 밴드이다.

What! 내재된 에너지의 덩어리라고 표현하고 싶어. 그 무엇이 우리에게 있고 그것을 표출하고 싶다는 뜻이다. 세상을 향해 던지는 반항의 의미도 있다. '사는 게 뭔데'라는 반문에서 밴드 이름이 정해졌다.

 

LG 레젼드, 20승 투수 이상훈 보다는 밴드 What! 가사 전달자 이상훈 이라는 직함이 더 어울리며, 시나위에서 10년을 활동한 드러머 출신의 신동현과 베이스 장민규와 2004년 밴드 결성을 하면서 사회적으로 소외 당하고  억압받고 약육강식이 되는 사회가 더불어 사는 사회 공동으로 잘사는 사회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끊어주는 가사와 악의무리들 비판하는 직설적인 자사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밴드이다.

 

Newk 더 뉴크 밴드 이름은 ‘Nuclear Weapon(핵폭탄)‘의 애칭인 Nuke를 변형시킨 단어이며, 지금 소개하려는 뉴크(Newk: 원어는 Nuke ; Nuclear라는 단어에서 옴)는 서울, 대전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정통 헤비메틀 밴드이다.

 

1998년 뉴크 라는 밴드 활동을 시작으로 70년~80년대 말에 이르는 정통 헤비메탈 기본 요소에 충실히 따르면서 현대의 감성적이고 감각적인 요소를 더하고 있으며, 정통 헤비메탈의 리프와 멜로디가 강조되는 보컬(최동섭) 여성 드러머(허주희) 파워풀한 드럼 연주에 많은 감탄사를 자아내고 있다.

 

Mir 미르는 순수 우리말로 "용(龍)" 뜻한다. 1999년 결성 보컬(김시유),베이스(이대원), 드럼(박진환) 원년 맴버로 활동을 하고 있다.

 

2001년 한국과 중국간의 문화교류라는 사절단으로 중국 19개 도시를 순회 하면서 27회 공연을 가지면서 작게는 1200명 많게는 4000명의 관중과 올 스탠딩 공연을 가질 정도로 미르 밴드 인기를 실감케하는 대목이다. 멜로딕 파워메탈에 걸맞게 헤비메탈의 사운드와 미르 특유의 멜로디 라인을 접목과 보컬(김시유) 샤우트 창법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밴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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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성남
2010. 9. 20. 14:21
지난 2006년 메탈 음악을 하는 밴드들이 뭉쳐서 전국투어 일환으로 위락(we rock) 타이틀로 6개 도시를 투어를 했다.

2006년 11월 서울 롤링홀 시작으로 전주, 대구 , 대전, 부산, 광주지역을 끝으로 위락 투어를 가짐으로서 국내에서

록밴드 의기투합해서 자비를 투자하면서 국내 록 음악을 부흥을 일으키고자 무모한 전국투어 했지만 그 무엇보다 더

이들의 밴드 뭉치는 계기가 되었으며 타 밴드 부러움을 한 몸에 받기도 하였다.

대전 뉴크밴드, 서울 왓밴드, 대구 아프리카밴드, 부산 신디케이트밴드, 그리고 지킬밴드 의기투합하여 전국의 공연장

공연을 하면서 적자는 눈에 보듯이 뻔한 사실이었지만 위락의 저력은 공연장을 찾은 록 마니아에게는 정말 즐겁고

신나게 헤드벵이 할 수 있는 70년대 하드록부터 90년 헤비메탈 음악을 한 자리에서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지난 위락 전국투어 기획을 한 나로서도 비록 흥행은 못했지만 흥행보다 더 값진 음악의 끈끈한 우정과 추억을 남기는

잊을 수 없는 공연이었다고 자부 하고 싶다.

이번 2010년 위락 공연에소 보여준 저력있는 밴드가 다시한번 모여서 그들만의 음악을 들려주려고 부산을 찾아온다.

오늘 10월 30일 (토) 서면 로크하우스에서 노트래쉬, 신디케이트, 왓, 뉴크, 아프리카, 미르 밴드가 한 자리에서 그들의

음악과 메탈 음악의 진정성을 부산 록 마니아 팬들에게 들려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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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성남
부산은 오래전부터 록 음악의 헤비메탈의 강세라고 일컫는다.
80년대 그룹사운드 중심의 록 음악이 유행하든 조용히 그들의 음악 세계을 넓혀가고 있는 밴드가 있다.

대학교 동아리 밴드에 속하지 않는 그들만의 밴드로 결성하면서 드럼 최기봉, 보컬 최영재 주축으로
동아대학교 시절부터 신디케이트 라는 하드록 밴드 결성을 하면서 그들만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었다.
( 동아대학교 시절 신디케이트 맴버 )
내가 처음 신디케이트 밴드 형님을 처음 알게된 것이 2000년 당시 부산 서면에 위치한 록 클럽 625 클럽에서
신디케이트 공연을 처음 접하면서 형님들의 알게 되었다. 80년대 당시 그룹사운드 시절 카피곡을 얼마나 연주를
잘하는지 따라서 평가을 받든 시절이라서, 신디케이트 처음 본 공연에 왠지 귀에 익숙한 음악에 신디케이트 밴드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 2002년 당시 서면 록클럽 625 에서 공연하는 신디케이트 밴드 )

90년대 국내에서 헤비메탈의 붐이 시들해지면서 잠시 음악을 접어두고 사업에 전념하면서, 90년대 후반 국내 인디밴드의 붐이 일어나면서 음악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여온 신디케이트는 보컬 최영재, 드럼 최기봉, 기타 김헌진, 베이스 박정익으로 주축으로 클럽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부산의 반헤일런 이라는 명칭에 걸맞게 보컬, 드럼 형제로 똘똘 뭉쳐진 신디케이트 음악은 언제나 아킬레스건 하나가 바로 잦은 맴버 교체로 인해서 신디케이트가 추구하고자 하는 음악에 많은 걸림돌이 되기도 하였으며, 당시에 신디케이트에 대한 밴드의 위치가 인디밴드 라고 하기에는 연주나 테크닉에서는 월등히 뛰어난 밴드였으며 외적으로 비추어진 외모는 직장인 밴드와 다를바 없는 것처럼 보였으며, 직장인밴드 아니고, 인디밴드라고 하기에도 어색할 정도로 어느 무리에 속하지 못하는 독고다이 밴드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신디케이트는 언제나 우물안의 개구리처럼 부산에서만 존재하는 밴드로 또는 큰 형님으로 알려지면서
전국적인 지방 밴드 네트워크 계기가 마련된 것이 부산에서 블랙홀 밴드 공연에 게스트로 참여하게 되면서
블랙홀 맴버 주상균형의 신디케이트의 음악을 높히 평가되면서 전국의 많은 헤비메탈의 밴드와 네트워크가
이루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 2004년 동두천록페스티발 공연사진 )
2004년 동두천록페스티발에 참여하면서 당시 관객에게 많은 호응과 박수갈채을 받으면서 신디케이트 실력은 인정받는
자리었으며 그 이후에 부산을 찾아오는 헤비메탈 밴드는 신디케이트와 함께 공연을 하고픈 밴드로 각광을 받았다.

( 부산 인터플레이 공연당시 : 아프리카, DMZ코리아, 뉴크, 지킬, 신디케이트 )

( 대구 라이브인디 : 아프리카, 사혼, DMZ코리아, 뉴크, 신디케이트 )

( 부산 : 블랙홀, 니플하임, 신디케이트 )

( 부산 헤비메탈 4대천왕 : 크래쉬, 블랙신드롬, 블랙홀 , 신디케이트 )

( 부산 : 비갠후, 신디케이트 , 가시, 판다즈 )

하루빨리 신디케이트 새로운 앨범 소식을 듣고 싶은 바램이며, 언제나 변하지 않는 신디케이트 밴드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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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성남


윤도현 밴드의 명반 '한국 록 다시 부르기'. 여기서 우리 대중음악의 록 명곡들을 자신만의 지글거리는 묵직한 사운드로 표현해낸 기타리스트가 있었다. 유병열이다. 그의 기타는 정통 록음악의 힘찬 에너지 위에서 그야말로 포효했다.

그리고 '안치환과 자유'. 이 밴드에서 사회성 짙은 노래를 밑바닥에서부터 록음악의 분명한 비트로 뒷받침한 드러머. 나성호다. 유병열과 나성호는 사람들에게 낯설지 모르지만 음악 동네에서는 알아주는 베테랑 음악 고수들이다.

두 사람은 윤도현 밴드와 '안치환과 자유'에서 탈퇴한 뒤 의기투합한다. 2002년 만든 밴드 '비갠후'는 결성 때부터 실력파 밴드로 주목받았다.
지난해 말 무려 7년만에 두 번째 음반이 나왔다. 잊히고 있는 정통 록음악을 탁월한 테크닉과 세련된 사운드로 다시 불러들인 연주는 일품이라는 평가다. 비갠후는 서울 부산 등지에서 2집 음반 발매기념 공연을 갖는다.

·정통 록음악의 부활 선언

비갠후를 알려면 이 음악의 한 소절을 들으면 될 터. 영화 '킬러들의 수다'에 나왔던 노래 '다시 사는 거야', 그리고 KBS TV 예능프로 '장미의 전쟁'
마무리 주제곡으로 쓰였던 '소망'. 1990년대 대학가에서 이름을 알렸던 밴드 천지인과 메이데이의 음반 제작에 참여했던 유병열은 윤도현 밴드에서
2~4집 음반을 함께 만들었다. 그는 기타 연주와 작곡 실력까지 과시했는데, '가리지 좀 마' '철문을 열어' '먼훗날' 같은 히트곡은 모두 그의 솜씨.

유병열과 나성호가 잘 나가던 윤도현밴드와 안치환밴드를 박차고 나온 것은 하고 싶은 음악을 맘껏 펼치려는 꿈 때문이었다. "지금 한국의 록음악들은
무늬만 그럴싸할 뿐입니다. 우리는 제대로 된 정통 록을 부활시킬 겁니다."

이런 다짐으로 본격적인 재개의 신호탄으로 쏘아올린 것이 새 앨범 '시티 라이프(City Life)'다. 4인조였던 비갠후가 유병열 나성호와 함께 김길중(보컬) 장재혁(베이스) 광기(건반) 등 5인조 록밴드로 부활한 뒤의 야심찬 결실이다.

·7년만의 새 앨범

지글거리는 전기기타 연주가 차고 나가는 첫 곡 '시티 라이프'와 강력한 록 음악의 질감이 살아 있는 곡 '파이터'에서 이들의 분명한 색깔이 드러난다.
다른 가수들의 음반 세션 연주에서 다소 자제해 왔던 연주력은 마침내 폭발하고 있다. 귀에 감기는 서정적인 선율도 좋은데, 그러나 발라드 형식의 '소망Ⅱ'에서조차 록음악의 굵은 선은 선연하다. "정통 록의 형식미를 되살리고 거기에 야먕과 분노 같은 고전적 지향을 새기고 싶었다"는 이들의 말 그대로다. 새로 들어온 보컬 김길중을 발견한 것도 수확이다. 그의 목소리는 20대 초반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거친 힘과 함께 자유로운 감성이 꿈틀거린다.


연주의 형식미뿐만 아니라 노랫말에서도 솔직함과 진정성이 느껴진다. '머니' '사이버 피플' '깨어나 일어나'의 노랫말은 자본주의 사회의 소외를 질타하는 메시지. 그것은 고단한 삶에 대한 피로감을 드러내면서도 비상의 의지를 잃지 않는 곡 '드리머'에서 희망으로 승화한다.

'실로 오랜만에 보는, 블루스의 향취가 강렬한 정통 하드록의 향연.' 이 음반에 내려진 대중음악 전문가들의 대략적인 평가다. 비가 내린 뒤 맑게 갠 날의 개운함과 말끔함이 있다. 밴드 이름이 그래서 절묘하다.

이번 부산공연에서는 부산 밴드 '신디케이트' '판다즈'와 서울 밴드 '가시'가 게스트로 나온다. ▶비갠후 2집 앨범 발매기념 부산공연=26일 오후 7시
인터플레이. 051-517-4773. (부산일보
김건수 기자 kswoo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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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성남
비갠후 8년만에 정규앨범 2집을 발표하고 부산에서 첫 단독 Live 공연을 2010년 6월 26일 (토) 저녁7시 부산대학교 부근에 위치한
라이브 클럽 인터플레이에서 첫 부산 공연을 가진다.

일시 : 2010년 6월 26일 (토요일) PM 7시
장소 : 부산 인터플레이
입장료 : 현매 15,000원 / 예매 10,000원( 예매하러 바로가기)
Guest : 판다즈(부산) , 가시(서울) , 신디케이트(부산)


비갠후( Began who )
기타(유병열) 드럼(나성호) 보컬(김길중) 베이스(장재혁) 건반(광기) 5인조 록 밴드이다.
전 윤도현밴드의 기타리스트인 유병열과 안치환과 자유 출신의 최고의 세션맨이기도한 드럼 나성호가 만나면서 2002년 비갠후 1집앨범 발매했다.
맴버들의 화려한 프로필과 기량만큼이나 슈퍼밴드로써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밴드로 영화<킬러들의 수다>에 삽인된 "다시 사는거야" 와 타이틀 곡인 "소망"은 KBS 2TV 예능프로 <장미의 전쟁>에 엔딩 테마송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장미의 전쟁 - 테마곡 " 소망 " 감상하러가기 클릭 )
그동안 바쁜 세션활동을 하면서 비갠후는 7년이란 짧지 않은 시간을 뛰어넘어 더 많은 경험과 감성을 바탕으로 비갠후 2집 앨범을 통해서 또 다시 도약을 시작할려고 한다. 앨범발매 상상마당 단독공연 매진을 기록하며, 네이버 오늘의 뮤직에 선정되며, izm 평론가 싸이트 선정 2009년 10대 음반에 선정.

기타(유병열)


비갠후 밴드의 리드이자 기타리스트인 유병열은 전 윤도현밴드의 기타리스트이자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으며 '윤도현 밴드'의 앨범의 2집 '가리지좀 마','먼훗날', "한국 록 다시부르기"에서 명연으로 여전히 록마니아들의 기억을 점하고 있는 기타리스트이며, 또한 기타 세션맨으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휘성,빅마마,박혜경,임형주,서문탁,윈티드, 태양(빅뱅),이수영,백지영,세븐,V.O.S,테이,거미강타,인순이 등.)

드럼(나성호)

"안치환과 자유" 드러머 활동하면서 비갠후 1집,2집 녹음 이퍼블릭 1집 녹음 드럼 세션 활동하면서 버즈, 비바소울, 조관우, 백지영, 이선희, 거미, 휘성,임형주, 서문탁, 이광조, 유익종, 테이, 인순이, 민경훈, V.O.S 다수 녹음 및 라이브 세션으로 활동.
현 서울실용음악 아카데미 출강, 전남도립대학 출강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드럼교재 스네어 드럼 출판하였다.

건반(광기)


2001년 펑키밴드 NC2 맴버로 활동, 비갠후 2집 녹음, 시베리아 허스키, 노브레인, 서문탁, V.O.S, 지영선 세션맨으로 활동중.

보컬(김길중)


1997년 강릉청소년가요제 은상을 시작으로 국내 보컬 부분에서 금상을 받으면서 부각을 나타내면서 인터넷 개인카페 회원이 3만 4천명을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일반층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대학교 축제 게스트 참여, JK김동욱 콘서트 게스트 등. KBS 오!필승 봉순영 OST 참여

베이스(장재혁)


2002년 재즈아카데미 10기 베이스 정규반 졸업, 2004년 백제예술대학 실용과 졸업 시작으로 가수 정민 세션 활동을 필두로 "올리버","클라인블루"
러브홀릭 3집 세션, 2005년 영화 '모노폴리' 밴드 출연등 뮤직스쿨, 실용음악학원 강사로 많은 활동중.
Posted by 김성남
부산에서 오래동안 스쿨밴드 거쳐서 현재도 현역에서 활동하는 뮤지션 형님들 얘기를 들어보면 부산의 스쿨밴드 활약으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부산의 록 바람에 일조한 시대가 있었다고 하지만, 현실에서는 그런 부분이 먼 옛날의 이야기 아닐까 싶다.

80년대 헤비메탈의 전성기 시절의 부산 스쿨밴드로는 부산대학교(록귀,미케닉스,오디세이) 경성대학교(선사시대) 동아대학교(Aec, 옥타브)
부경대학교(모비딕) 경남정보대, 신라대학교 등등 많은 스쿨 동아리 밴드 기수들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소리에 부산의 록 음악이 어디로 갈런지
스쿨밴드가 많이 배출 되어야 부산의 록 음악의 뿌리가 튼튼할텐데 록을 전문으로 기획을 하는 한사람으로서 지금의 현실을 통감하는 바이다.

지난 KT&G 에서 문화예술커뮤니티 일환으로 부산의 대학교에서 활동하는 스쿨밴드 상대로 10주간의 밴드 앙상블 클래스 개최를 했다.
부산 경성대학교 선사시대 합주실에서 각 대학교에서 활동하고 있는 스쿨밴드의 연주실력을 지도편달하는 일환으로 비갠후 기타리스트
유병열 형님의 지도아래 연주하는 스쿨밴드 모습에 또 다른 열정과 힘의 원천을 찾은 기분이었다.



이번의 계기로 인해서 부산의 스쿨밴드 많은 활약으로 부산의 록 시장을 활성화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다.

모든 일정이 끝나고 뒤풀이 장소에서 신디케이트 형님들과 동아대 후배들과 만남으로 훈훈한 모임이 이어졌다.
동아대학교 동아리 밴드 코마 후배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기념으로 사진도 한장 찍었다.

Posted by 김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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