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제5회 도시樂콘서트 지역아동 급식비 돕기 자선콘서트.
오는 2월 7일 사상인디스테이션 공연장에서 지역에서 활동하는 랩퍼, 밴드, 지역아동센타 공연팀 모두가
함께 준비된 공연을 보여드립니다.
2015년 제5회 도시樂 콘서트 ……지역아동 급식비 돕기 자선콘서트
“어린이는 국가의 장래를 이끌어갈 초석이며 대한민국 미래이며…”
- 빈곤의 아동은 피해자이며 책임자는 아니다….
주 관 : 푸조스쿠터 부산경남총판 도쿄바이크
주 최 : 공연기획 Rock Mania
입장료 : 자유롭게 ( 기부금 전액 지역아동 급식비로 지원 )
문 의 : 김 성 남 실장 (H.P : 010 – 9325 - 2288)
일 시 : 2015년 2월 7일 토요일 PM5
장 소 : 부산 사상인디스테이션 ( 051-316-7630 )
출연진 : 밴드 - 리겔, 히든히어로, 크로스, 잡동사니(한울타리아동센터)
랩퍼 - MIST-C , 정상수, 크리틱
힙합 – The Name (부산기계공고), 한빈(홀트수영종합사회복지관)
어쿠스틱 – 미리네, 통나무기타, 행복마을기타, 은하수, 유괘한행복동이.
기부천사 : 금사락, 메리츠종금증권부산센터, 미래로병원, 미래여성병원, 순여성병원,
(사)인본사회연구소, 알파미디어그룹, 부산문화재단, 부산분만병원협회, 한국종합렌탈(주)
(사)아쿠아트랜스
후 원 : 사상구청, 사상인디스테이션 부산광역시 사회복지관협회, 인터플레이
무몽크, 리얼라이즈, 도파민트, 시나몬클럽, 민락인디트레이닝센터,
라이브스타오즈, 프리덤, 슈즈114, 샤인기타, 드림홀, 눈사랑안경(자이점), 온종합병원
2015 지역아동 급식비 돕기 도시樂 콘서트
2005년 11월 26일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도한 Rock 밴드 콘서트 주제로 시작한 소년소녀 가장 돕기 ( 부제: 도시樂 콘서트 ) 는 연말에 연례 행사처럼 열리는 수 많은 소녀소녀 가장 돕기가 있지만 록 밴드 주축으로 훈훈한 사랑의 공연으로 기획된 공연으로 2006년 이어서 2013년에는 보육원과 지역아동 급식비가 턱 없이 부족하다는 부산진구 관할의 매실보육원 원장님의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라는 말씀에 보육원 아동 급식비 돕기의 취지로 기획을 7년만에 다시금 도시樂 콘서트 시작하면서, 공연 수익금 330만원 전액을 매실보육원 급식비 돕기에 기부 하였다. 아직도 보육원 아동 급식비 지원이 부족한 현실에서, 2014년 2월에 도시樂 콘서트 에서는 더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관객의 기부로 총액 440만원 전액 부산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관 전달하였다. 2월 7일(토) PM5시 부산 사상인디스테이션에서 제5회 도시樂 콘서트가 열린다.
도시樂 콘서트 사용하는 뜻은?
70~80년대 양은 도시락 세대의 교실에 연탄난로 위에 올려놓으며
따끈한 도시락을 옹기종기 모여서 함께 나누어 먹으면서 친구들과 훈훈한
우정을 나눈 그때 그 시절에 순수하고 가슴이 따뜻한 그때의 추억으로…
이젠 그때의 순수한 마음으로 지역의 록 밴드 주축으로 재능기부 형식의 일환으로 불우한 이웃의 소년소녀가장과 보육원 아동에게 음악으로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도시樂콘서트로 부제로 정하게 되었다.
시설아동 한 끼 식단 2000원 vs 경찰서 유치장 식단 3000원…..
복지 예산 100조원 시대에 보육시설 아동 한 끼 급식비 49원 올라 평균 2134원.
월21만4514원이다. 지난해 급식비 전체 예산을 인원수로 나눠 한 끼 급식비를 1520원으로 추정한 것과 비교하면 40% 인상된 것이다. 한 끼 급식비 2134원, 여기에는 피복비나 취사연료비 등 부수적인 비용도 합해져 있다.
경찰서 유치인의 한 끼 급식비 단가는 지난해 2000원에서 올해 3000원으로 50% 올랐다.
유치인 급식비 단가 인상은 유치장 인권보호 차원의 조치라고 하면서, 정작 성장시기에 시설아동 아이들의 급식비는 경찰서 유치인 급식비 보다 적은 밥 값으로, 시설 아동의 건강과 영양 상태가 엉망이라는 것은 불 보듯 뻔한 사실이다.
보건복지부의 2013년 예산을 기준으로 전체 아동. 노인. 장애인 복지시설 1인당 예산을 비교해 봤을 때, 노인은 1인당 42만7300원(총 4조2770억원), 장애인은 42만1000원(총 1조573억원)이 책정됐다. 그러나 아동 1인당 할당된 예산은 겨우 2만5200원(약 2390억원)에 불과하다.
투표권 없는 아동들에게는 예산의 편성도 불이익 받고 있으며, 급식비 또한 아동들의 울부짖음을 정치권에 전혀 반영이 안되고 있다는 점이다.
“ 어린이는 국가의 장래를 이끌어갈 초석이며 대한민국 미래 입니다.”
평등한 식판을 위해서 300억원…
아동들이 가장 먹고 싶은 음식이 회,갈비,뷔페 같은 화려한 음식이 아니라, 라면 김밥 같은 소박한 음식을 먹고 싶다고 한다. 시설 아동들의 빈약한 식판에 최근 실시한 연구결과를 보면, 시설아동의 키는 또래보다 최대 13cm 작고, 몸무게는 13kg까지 적게 나타났으며, 아이들의 영양 상태가 부족한 것은 시설아동들의 빈약한 식판의 문제이다. 시설아동이 정상적으로 사회에 나가 사회구성원이 되려면 국가가 부모 역할을 해야하며, 빈약한 영양부실로 사회에 나가 자립에 성공하지 못할 경우, 30살에 국민기초 수급자 돼 평균 77살까지 생존한다면 47년 동안 모두 2억6400만원을 정부가 지원해야 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시설아동에게 3,500원짜리 밥 한끼를 먹이려면 1년에 300억 든다. 최근 4대강 적자 또는 MB 자원개발 광물고사 해외 투자의 일부분 국내 아동에게 투자를 했다면…. 미래의 주인공에게 꿈과 희망과 사랑으로 전해주고자 사랑의 도시樂콘서트에 여러분의 초대 합니다.
출연진 소개
매년 부산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언더그라운드 록밴드, 랩퍼, 힙합 뮤지션으로 주축으로 출연해오다, 올해부터는 부산지역의 사회복지관, 지역아동센터에서 음악 활동을 하고 있는 초, 중, 고등학생 주축으로 이루어진 팀도 대거 출연하게 되었다.
사회복지관, 지역아동센터에 관심과 사랑만 받아 왔다면, 이제는 보답하고자 많은 시간과 노력으로 그들의 감동적인 무대를 보여드릴 것입니다.
어려운 이웃과 또래 친구 동생들 돕고자 하는 마음에 선뜻 재능기부로 출연하는 온천중학교 밴드, 그리고 부산기계공고 댄스부, 양산 통나무기타 동아리 어머님께서 발 벗고 나서서 이번 도시락콘서트에 어쿠스틱 기타 연주로 참여 한다.
한울타리 지역아동센터 - 밴드 : 잡동사니(중학생 6명) / 어쿠스틱 기타 : 미리네(중학생)
부산진구종합사회복지관 – 밴드 기타 : 행복마을기타(초등,중등 6명) , 우쿠렐레 : 은하수(초등 8명)
전포종합사회복지관 – 우쿠렐레&젬베 : 유쾌한 행복동이 (12명)
낙동종합사회복지관 – 우쿠렐레 (초등 15명)
홀트수영종합사회복지관 – 노래&댄스 : 한빈 ( 초등학생 남매2인조 )
양산 통나무기타 동아리 – 학생부(중학생) & 성인부( 40,50대 주부 )
온천중학교 밴드부 – (중학생 5명)
No Name 댄스 – (고등학생 5명)
그 외 부산지역의 밴드 리겔 보컬(미래여성병원 이재준원장) , 히든히어로 밴드, 크로스(온종합병원 밴드), 랩퍼 MISTA-C (이창훈 배우) , 정상수(쇼미더머니3) 크리틱(CRITIC 지현우) 참여 한다.
기부천사
“2015년에는 우리 주변에 추위와 굶주림에 떨고 있는 이웃들은 없는지 살펴보고, 그들과 함께 하는 작은 관심이 넘처나기를 바란다.” 라고 말씀하시면서 매년 도시樂콘서트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시는 리겔밴드 리드보컬(이재준 : 미래여성병원원장) 비롯하여 금사락 이호섭대표, 메리츠종금증권 정연일 부산센터장님, 미래로병원(부산분만병원협회장 방성필 원장), 순여성병원(라비앙로제 밴드 드러머 김정수원장), (사)인본사회연구소 김영춘소장, 알파미디어그룹 김성민대표, 한국종합렌탈㈜ 강순재대표, ㈜아쿠라트랜스 노태목대표, 사상인디스테이션 허장수팀장.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는 삶의 여유와 배려가 사회전반으로 이어질 때, 우리 사회는 더욱 따뜻한 세상이 될 것이며, 매년 도시樂콘서트가 더 많은 불우 아동에게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