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부산에서 락 기획을 하는게 점점 힘들어지고

부담감에 사로잡혀 많은 스트레스 받는다.

 

뮤지션에 대한 예의는 얼마나 많은 관객을 유치하느냐?

얼마나 많은 이득을 창출하느냐? 수익을 창출하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일이지만

온라인, 방송에서 대부분 가요, 댄스, 아이돌 위주의 음악이 주류을 이루고

점점 대한민국에서 락 음악을 설자리는 위축되고만 있다.

 

이번 락파밀리에 리턴매치 기획도 역시 많은 부담감을 가지고 만들어진 공연이다.

어떻게 하면 더 많은 관객, 어쩌면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까?

 

락파밀리에 리턴매치 부산서면 오즈홀2관.

 

식전행사 일반인 무대경험을 해주고자 만들어진 짧은 시간.

첫번째 최소정양.

 

두번째 무대 박유진양.

 

세번째 장은성양

 

일반인들이 무대 경험이란걸 처음 겪어보면서 많은걸 배웠을것이다.

이번 자리를 빌어서 앞으로 더 좋은무대 기대합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여성5인조 가요 팝밴드 에인트크랙.

 

 

부산 트래쉬밴드 히든히어로.

 

 

부산 하드락밴드 리겔.

 

공연후 단체사진.

 

다들 수고많으셨습니다. 좋은 기획 공연으로 다시 뵙기를 희망합니다.

Posted by 김성남

제4회 도시락콘서트 재능출연 밴드 히든히어로.

 

* 포토그래퍼 : 윤민호 & 김주찬 작가님 감사드립니다.

* 출연 문의 및 공연기획 Rock Mania -> http://www.facebook.com/busanrock

 

 

 

 

 

 

 

 

 

Posted by 김성남

올해도 제4회 도시락콘서트에 많은 도움을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글로 대신 합니다.

보육원 아동급식비 돕기를 기획을 하면서, 작년에 모금금액 보다는 조금 더 많은 금액을 모금을 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많은 스트레스와 어깨를 짖누르고 했었지만, 좋은 취지의 공연에 주위에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성황리에 모두 잘 끝났습니다. 

 

2014년 제4회 도시락콘서트에 도움을 주신분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드리지 못한점 죄송합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대관을 해주 오즈홀 지상호대표, 도시락콘서트에 물질적 마음으로 전폭지원해주신 미래여성병원 이재준원장님, 미래로병원 방성필원장님(부산분만병원협회회장), 순여성병원 김정수원장님, 알파미디어그룹 김성민실장님, 박태종실장님 감사드립니다. 기획하는데 힘이 되어준 음악극단콩나물 유희용대표, 이재령, 딸기(민경)이, 재능출연에 흔괘히 출연해준 리겔, 히든히어로, 희나리, 우든키드 밴드 여러분과 저스트댄스 대표 김기윤씨, 랩퍼 G.L , Mista-C(이창훈)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물심양면으로 큰 힘이 되어주신 부산진구 구의원 서은숙의원님, (사)인본사회연구소 김영춘 소장님, 민락인디트레이닝센터장 김종군, 이시재팀장, 샤인기타 황경준사장, 부산라이브클럽 시나몬클럽, 무-몽크, 인터플레이, 리얼라이즈,도파민트 클럽 사장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모금함 협찬해준 키아라마 드러머 박성기에게도 고마움을 전하며, 좋은 기사제공을 해준 국제신문 문화부 김준용기자님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 기부금 천사 명단.

미래로여성병원 방성필원장, 미래여성병원 이재준원장, 순여성병원 김정수원장, 금사락 이호섭대표, (주)금강지엔피,

엘리움여성병원 박희석원장, 엘리움병원 배영희간호부장, 정연일, 조인섭, 서창호, 와이비커뮤니케이션, 최수원, 강기민, 오송이, 윤영준, 권영훈, 현광우, 임재환, 김민준, 신민용, 김수범, 김헤진, 이인호, 김민영, 강병선, 이경언, 이은규, 김상미, 이은자, 강혜정, 이석재, 손민우, 강석권, 진종웅, 정지원, 고은주, 박지호, 김맹순, 백관호, 권영산, 소명주, 이진화.

이하 이름없이 기부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고객숙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기부금 총액 5,450,000원

 

위 기부자 명단에 이름,주민번호,연락처,주소 빠진분 별도 연락을 드려서 기부영수증 발행하는데 차질없도록 개별적으로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보육원 아동급식비 돕기에 기부해주신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고개숙여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여러분의 작은 관심으로 자라나는 아동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내년 도시락콘서트에 많은 관심과 주위 여러운 아동시설 보육원에도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이번 공연에는 록밴드 이외 다양한 문화 공연과 함께 하기 위해서 댄스, 힙합 장르 부분도 함께해서 관객의 반응이

아주 재밋고 즐거웠고 좋았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내년에도 다양한 장르의 문화로 여러분 찾아뵙겠습니다.

 

공연기획 Rock Mania 김성남 올림.

출연문의 기부 문의 : ksn488@hanmail.net

Posted by 김성남

2014년 제4회 도시樂 콘서트 ……in Busan 보육원 급식비 돕기

 

어린이는 국가의 장래를 이끌어갈 초석이며 대한민국 미래이며…”

- 빈곤의 아동은 피해자이며 책임자는 아니다….

 

 

   : 부산밴드발전협의회 / 오즈홀

   : 공연기획 Rock Mania / 음악극단 콩나물

입장료 : 10,000 ( 부산지역 보육원 전액 기부 )

   : 김 성 남 실장  (H.P : 010 – 9325 - 2288)

   : 2014 2 22일 토요일 PM7

   : 부산 서면 Live 오즈홀 (051-808-0204)

출연진 : 리겔 밴드, 히든히어로 밴드, 우든키드 밴드, 희나리 밴드

JD WAACKERS, NATURAL BONE POP, TOO TAZ(댄스), G.L(랩퍼)

기부천사 : 미래로병원, 미래산부인과, 순여성병원, 알파미디어그룹,

              푸조스쿠터부산

  : ()인본사회연구소 / 부산분만병원협회 / 부산광역시 아동청소년과

부산광역시 청소년활동진흥센터 / 샤인기타 / JUST DANCE 컴퍼니

 

2014 보육원 아동 급식비 돕기 도시 콘서트

 

2005 11 26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도한 Rock 밴드 콘서트 주제로 시작한

소년소녀 가장 돕기 ( 부제: 도시 콘서트 ) 는 연말에 연례 행사처럼 열리는 수 많은

소녀소녀 가장 돕기가 있지만 록 밴드 주축으로 훈훈한 사랑의 공연으로 기획된 공연으로

2006년 이어서 2013년에는 보육원 아동 급식비가 턱 없이 부족하다는 부산진구 관할의

매실보육원 원장님의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라는 말씀에 보육원 아동 급식비 돕기의 취지로

기획을 7년만에 다시금 도시콘서트 시작하면서, 공연 수익금 330만원 전액을 매실보육원

급식비 돕기에 기부 하였다. 아직도 보육원 아동 급식비 지원이 부족한 현실에서 올해에도 2014

2 22() PM7시 부산 서면 라이브 오즈홀에서 제4회 도시콘서트가 열린다.

 

부제 도시 콘서트 사용하는 뜻은?

70~80년대 양은 도시락 세대의 교실에 연탄난로 위에 올려놓으며

따끈한 도시락을 옹기종기 모여서 함께 나누어 먹으면서 친구들과 훈훈한

우정을 나눈 그때 그 시절에 순수하고 가슴이 따뜻한 그때의 추억으로

이젠 그때의 순수한 마음으로 지역의 록 밴드 주축으로 재능기부 형식의 일환으로 불우한 이웃의

소년소녀가장과 보육원 아동에게 음악으로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도시콘서트로 부제로 정하게 되었다.

 

여러분의 사랑의 만원으로 보육원 아동에게 희망을…..

복지 예산 100조원 시대에 아동야육시설(보육원) 한끼 식사가 2,069.

보건복지부가 지난 1 1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2014년 예산안을 최종 확정하고, 복지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복지부 총 지출 규모는 46 8,995억 원으로 2013년 예산보다 14.2% 증가한 5 8,352억 원이며 이 중

복지 예산은 2013년도 대비 4 680억 원 증가한 29 3,705억 원,기금은 2013년 대비 8,352억 원 증가한 17 4,290억 원이다.

 

2012 11월부터 나는 아이들의 불평등한 식판에 반대합니다 범국민적으로 캠페인을 통해서 1,420원에서

고작 100원 인상된 생활시설아동들의 불평등한 식비 문제를 제기했다.

지난해 5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생활보장시설 수급자들의 식비를 2,069원으로 인상하는 내용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전국 16천여명 생활시설아동들을 포함한 전체 시설수급자 9만여명은 지난해 7월부터 기존의 1,520원에서 549원 인상된 가격의 한 끼 식사를 하게 되었다. 요 몇 해 1년 인상분이 최소 34, 최대 100원 인상이었지만, 500원 넘게 오른 것은 분명 두 손 들고 환영할 일이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 & 아동복지법 급식비 적용 차이점

순수한 고아는 30% 정도밖에 안되고, 대부분이 부모들이 양육을 기피하여 보육원 앞에 두고 가거나, 공개 장소에 놓고 간 경우, 부모에게 학대 받는 경우 등, 여러 사정으로 온전한 가정이 없거나, 가정이 해체되어 부모들이 아이들을 포기하여 보육원에 오게 되는 아동에게 아동복지법 적용 한끼 식사 2,069.

 

현재 보건복지부가 지자체에 권고하고 있는 저소득 아동(소년소녀가장, 한부모 가정) 에게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적용으로 급식비 단가는 한끼 식사 비용은 3,500.

 

모든 아동에게 급식비 책정기준이 다른 이유는 각각의 아이들이 적용받는 법령이 다르기 때문이다.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은 아동복지법의 적용을 받고, 부모가 없어 보육원에 있는 아이들은 아동복지법이 아닌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이 적용되어' 시설 수급자 ' 로 분류되는 시설에서 생활한다는 이유로 전국 1 6천여명의 아동, 청소년들이 격어야 하는 차별과 불평등한 식판은 하루 빨리 없어져야 한다.

 

소박한 음식 라면, 김밥 먹고 싶어요

보육원 원장님 사무국장님 환담하면서 시설 아동들이 가장 먹고 싶은 음식이 회,갈비,뷔페 같은 화려한 음식이 아니라, 라면 김밥 같은 소박한 음식을 먹고 싶다고 한다.

시설 아동들의 빈약한 식판에 최근 실시한 연구결과를 보면, 시설아동의 키는 또래보다 최대 13cm 작고, 몸무게는 13kg까지 적게 나타났으며, 아이들의 영양 상태가 부족한 것은 시설아동들의 빈약한 식판의 문제이다.

시설아동이 정상적으로 사회에 나가 사회구성원이 되려면 국가가 부모 역할을 해야하며, 빈약한 영양부실로 사회에 나가 자립에 성공하지 못할 경우, 30살에 국민기초수급자

돼 평균 77살까지 생존한다면 47년 동안 모두 26400만원을 정부가 지원해야 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시설아동에게 3,500원짜리 밥 한끼를 먹이려면 1년에 300억 든다. 

 

평등한 식판을 위해서 300억원

군 당국이 최근 들여오기로 한 아파치 헬기 36대 가격이 18000억원이다. 한 대에 500억원 꼴이다. 몇 해 전 이상득 의원의 목장 값을 뛰게 만들어 특혜 논란이 일었던 남이천 인터체인지 건설 비용이 딱 300억원이다. 매년 국회의원들이 지역구 민원 쪽지 예산을 챙긴 것만도 수천억원 입니다. 0~5세 무상보육에도 해당되지 않는 시설보호 아동들은 보편적 복지든 선별적 복지든 어디에도 적용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놓여있으며, 아동들에 대한 식비 제공의 형평성에 어긋날 뿐만 아니라, 시설 아동들의 건강하고 평등한 한끼 식사를 위해서는 300억원의 예산만 확보되면 아동양육시설(보육원) 3,500원짜리 밥을 먹을 수 있습니다. 부모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고 시설에 맡겨진 아이들은 이 정도의 밥을 먹을 권리도 없는 것인지, 불규칙한 후원금에 밥값의 절반 이상을 기대야 하는 아동 양육 시설들이 매일 식비 걱정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있는 것이 ‘OECD 국가 중 복지예산 비중이 꼴찌라는 대한민국의 현재 모습입니다.

 

아동양육시설(보육원) 아이들에게 평등한 식사를 위해서 우리 모두의 도움과 관심이 필요로 합니다. 음악으로 따뜻한 온정으로 아동양육시설 아이들에게 어렵게 자라고 있는 우리 밝은 미래의 주인공에게 꿈과 희망과 사랑으로 전해주고자 사랑의 도시콘서트에 여러분의 초대 합니다.

 

아낌없는 기부천사  

4회 도시樂콘서트에는 부산분만병원협회 소속병원 미래로병원(덕천동), 미래산부인과(개금동),순여성병원(부곡동) 원장님께서 보육원 아동급식비 돕기에 성금을 기부해주셨으며, 미래산분인과 이재준원장님께서는 매년 도시樂콘서트에 밴드(리겔) 보컬로 성금기부와 재능기부로 참여를 하고 계시며, 부산 제일의 방송 콘서트 음향업체 알파미디어그룹에서 공연에 아낌없는 지원을, 푸조스쿠터 부산경남총판에서 지원해주셨습니다.

 

 

 

 

 

Posted by 김성남

2014 제4회 도시樂콘서트 (보육원 아동 급식비 돕기)

* 일시 : 2014년 2월 22일(토) pm 7시
* 장소 : 서면 라이브 오즈홀
* 재능출연 : 히든히어로

2013년 출연에 이어서 2014년에도 보육원 급식비 돕기에 출연에 응해준 히든히어로 밴드 동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합니다.

 

이번 제4회 도시락콘서트에서 보여줄 히든히어로 밴드 공연은 색다른 컨셉의 공연으로 준비중이며,

일명 응답하라 1995 추억의 여행의 공연으로 뮤지컬(?) 가미된 색다른 공연으로 기대가 됩니다.

 

Posted by 김성남
2011. 5. 26. 17:16

나는 기획자다...요즘 유행하는 가수다...
오래전 공연 기획에 뛰어들면서 소위 메이저급 공연 기획을 했었다.
그 당시에 공연의 티켓 가격에 거품이 너무나 많았다 지금도 아니라고 말 못할것이다.

책정된 금액에서 티켓이 안 팔리면 티켓은 할인 들어가고, 최근 소셜커머스에 반값이라고 티켓 가격을 할인되고 있다.
오래전 국내에서 뮤지컬 "오페라유령" 초연작으로 LG아트센타에서 공연당시 티켓값으로 10만원 주고 본적이 있었다.
그땐 정말 티켓 가격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너무나 감동적이었고, 무대장치 또한 환상적이었다.


( 위 사진의 가수와 전혀 상관없습니다.)

지금은 국민의 소득이 올라서 그런가, 아님 물가 올랐으니 티켓 가격도 오르는 것이지 너무나 터무니없이 티켓값이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다는 것이다. 아이돌 공연에 티켓 가격이 부가세 포함해서 평균가 66,000원 이라는게 말이 안된다.

아이돌 팬층이 고등학생, 대학생, 주축이라고 한다면 학생에게 티켓 가격 66,000원 얼마나 큰 돈인가? 대학생이 알바를 며칠을 해야 티켓 값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인지? 물론 제작비 문제와 비례하겠지만 한두번 하고 공연을 끝내는 공연이 아니라면 어느정도 관객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상생관계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록 기획을 시작을 하면서 거품없이 최선을 다하는 밴드들의 모습에 반해서 록(Rock)전문으로 기획을 하면서 티켓 가격이 비싸거나 싸게해도 관객이 없어 공연이 안되는 기획 공연이 너무나 많다. 지금까지 록 기획을 하면서 돈을 벌어본적이 없을 정도이며, 그나마 본적이라도 했다면 대박이라고 할까?

몰론 기획이라고 얘기해도 민만할 정도로 기획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환경이나 여건이 열악한 실정이다.
한 작품을 만들기 위해서 출연밴드와 제작을 거치면서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 하지만 인디밴드 자유로운 생각과 동 떨어진 기획과 혼합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2010년 1월에 인디밴드 언체인드 콘서트 단독으로 기획을 하면서, 티켓 가격은 3만원에 관객의 반응은 티켓 가격의 몇배의 감동을 얻고 돌아갔지만 실상은 제작비 반도 못미치는 적자를 기록 했다.

 ( 2010년 1월 23일 언체인드 결성 10주년 단독콘서트 포스트)

2007년 영국의 록 밴드 ' 라디오헤드' 앨범을 발표하면서 음원을 홈페이지 올려놓고 다운받아서 들어보고 느낀 만큼의 돈을 지불하는 방식을 처음으로 시도을 하였다. 당시 모두가 잘 안된다고 부정적인 생각을 했다. 하지만 결과는 생각과 다르게 180만명이 다운받고 평균 2.26달러 라는 경이적인 지불을 했다고 한다. 중간 유통 과정을 거친 앨범 판매보다 더 많은 수익을 올렸다고 한다.

이런 기사를 접하면서 나 역시 이런 기획을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이번에 후불제 형식의 록 기획을 하게 되었다. 그 중심에는 국내 메틀밴드 '나티(Naty)"라는 걸출한 밴드가 있기에 가능하기도 하다. 여기에 부산에서 활동하는 떠오르는 신성 밴드 '히든 히어로' 밴드와 부산의 최고참 하드락 밴드 '신디케이트' 함께 공연을 한다.

평소처럼 티켓 가격을 책정하고 공연을 하면 되겠지만, 점점 국내에서 록 음악이 쇠퇴하고 록 마니아 줄어들고 록 음악은 특정 다수의 음악이 아니라 록 음악을 통해서 일반 공연문화를 좋아하는 사람과 거리감을 줄일 수 있다는 확신과 그리고 출연밴드 음악성을 믿는 기획한 사람으로 자신감 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록 음악과 함께라면 더 젊어지고 사고방식의 많이 변화가 있을거라는 개인적으로 확신을 합니다.
록 음악을 젊음의 대표적인 표상이며, 어느 누구나 록을 즐길 수 있으며, 마음껏 표효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기획을 처음으로 시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후불제 공연을 할 것이다.

국내 열리는 공연이 후불제 공연을 한다면 과연 어떨까?

Posted by 김성남
지금의 대한민국 록 음악 시장은 바닥을 치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MBC 나는가수다 에서 윤도현 밴드가 활동을 하면서

그나마 록에 대한 인식이 조금 달라지는것 같아서, 록 기획을 하는 한 사람의 입장에서 다행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부산 라이브 클럽에서 활동하는 밴드 공연에 관객의 숫자는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로 관객의 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으며

클럽 운영의 최악의 한계를 느낀다고 한다.

이번에 국내 트래쉬 메틀의 고참이라고 할 수 있는 나티(NATY) 정규2집 앨범을 6년만에 발표하면서, 부산을 5년만에

부산을 찾아온다. 이번 나티 부산 단독 공연에 후불제 공연으로 관객에게 록을 쉽게 다가설 수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자 공연을 관람하고 보고 느낀만큼의 관람표를 지불하는 후불제 공연이 국내 록 시장에서 처음으로 시도한다.

 
이번 나티 정규2집 발매기념 부산 공연에 게스트로 부산의 최고참 밴드라고 할 수 있는 " 신디케이트 "와 떠오르는 신성밴드인 "히든히어로" 나티 앨범 발매 기념을 축하 해주기 위해서 기꺼이 동참을 한다.

나티 2집 발매기념 공연장은 부산 서면 록하우스 클럽에서 진행 된다.
후불제 공연은 입장시 나눠준 봉투에 공연을 보구선 공연을 보구 느낌 그대로 금액을 지불하는 방식 입니다.
Posted by 김성남
음악이 좋아서 운영하든 사업체을 접고 무작정 공연기획에 뛰어 들었습니다. 3년을 미친듯이 공연을 하면서 거품이 너무 많은 부산 공연의 현실에 회의를 느끼든 어느날 부산의 인디 록 클럽에서 인디밴드 공연을 보면서 처음으로 느낀 열정과 순수함에 매료되어 메이저 공연보다는 작지만 순수하고 거짓이 없는 열정으로 뭉쳐진 부산의 인디밴드 좋아하게 되면서 부산의 록 공연을 전문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부산의 인디밴드 한 자리에서 축제적인 모임의 성격과 록 음악의 장르 불문하고 선후배간의 교류를 목적과 부산 록의 널리 알리는 축제의 성격으로 부산인디록페스티발 기획을 2003년에 처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매회 부산인디록페스티발 개최하면서 조금씩 부산의 인디밴드 간의 교류와 선후배간의 음악적인 유대관계가 형성되고 부산의 록의 소리를 알리면서 관객도 점점 늘어가는 추세였지만, 그래도 금전적인 부분에서는 적자를 벗어나지 못하는 실정이었지만, 그래도 힘이 되었든 것은 개런티없이 출연해준 부산의 인디밴드와 부산인디록페스티발에 원천적인 힘인
알파사운드 김성민, 박태종 공동대표의 힘이 없었다면 개최가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2008년도 부산인디록페스티발 출연밴드 단체사진.

부산의 대표적인 음향업체 알파사운드 로고.

록의 전문적인 기획을 시작을 하면서, 거짓없고 솔직한 마인드로 시작을 하면서 남은것은 통장의 마이너스 잔고 뿐이고
핸드폰 요금 연체, 또는 교통비 조차없어 걸어다니면서 생전 처음으로 돈의 필요성을 알게 되었지만, 너무나 갈길이 멀고도 먼 험난의 길이였다. 하지만 솔직하고 사기꾼이 되기는 죽기보다 싫어 가진게 없어도 진솔하게 남고 싶었다.

부산에서 10년동안 록(Rock) 관계된 일을 맡으면서 누구도 원치 않는 부산의 록의 형님 이라는 소리를 들으면서 굳은 일을 어김없이 하게되었고, 그러다 처음으로 부산인디록페스티발에 정부 지원금도 받게 되면서 정상에서 떠나는 마음으로 손을 놓고 싶어도 내 마음대로 안되는게...

록 기획 공연을 하게되면서 나의 반려자 만나게 되었고 전국투어 공연에도 기꺼이 함께 하면서 평생을 같이 하자고 결혼도 하게되면서 현실도 녹녹치 않은게 결혼식 남겨두고도 록 기획을 하면서 많은 돈을 적자를 보면서 아내의 눈치를 보게되는게 이상과 생각은 점점 땅속으로 숨어들게 한다.

( 2010년 10월 31일 경성대학 예노소극장 결혼식 단체사진 )

노총각 늦 장가에 부산의 밴드 큰형님이신 신디케이트 영재형, 기봉형, 태흥형과 많이 참석해준 친구 후배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사진의 왼쪽부터 레벨열 경록이, 노트래쉬 우창이, 히든히어로 인택이, 우창이, 덕현이, 백열이,문사출 상우, 현수,종혁이, 성훈이, 광우, 종관이, 시재, 상신이, 김산, 승우, 지근, 현유, 김현, 종군씨, 광일, 진우, 왓 민규, 니낙, 미르 시유, 니윤정이, 기훈, 선종이, 명수, 광주에서 온 연길이, 성우 모두들 감사합니다.

당신들이 있기에 부산의 록을 밝은 미래가 올꺼라 믿의 의심치 않습니다. 앞으로 더 발전된 부산의 록의 소리를 질러주기를 바라며 여러분 모두 사랑 합니다. 

Posted by 김성남
2010. 10. 18. 23:29
2006년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지역을 연고로 활동하는 밴드들이 모여서 “너와 나의 즐거운 樂 , 관객과 출연진 모두가 살아있는 선율 속에서 자유를 느끼자 그것이 진정한 우리들의 Rock 이다” We Rock 전국 6개 도시 투어를 가졌다. 4년만에 위락(WE ROCK) 부산을 다시한번 오는 10월 30일 찾아 옵니다.

* 절대 후회하지 않을 Live 공연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 N0.1 BIKE 직수입 멀티샵 도쿄바이크 협찬 공연 입니다.


* 일시 : 2010년 10월 30일(토) PM 7시
* 장소 : 서면 로크하우스 ( http://cafe.daum.net/rockhouse. ) <- 바로가기 클릭 
* 입장료 : 현매 10,000원 / 꼬리말 예매 7,000원 ( 입장관객 1 Free Drimk )
* 꼬리말 예매 : http://cafe.daum.net/rockhouse. (서면 로크하우스 )
* 꼬리말 예매 : http://cafe.daum.net/busanindie ( 부산인디록페스티발 )

 * 출연밴드

 Hidden Hero 히든히어로(Hidden Hero) 는 낙동고등학교 시절 서클 활동하든 히든(Hidden)밴드와 히어로 밴드가 직장인 되면서 의기투합하여 만든 히든히어로 밴드이며, 즐거운 인생 즐거운 음악을 모티브로 사단법인 직장인 밴드이며, 그들의 음악적 장르는 트래쉬 메틀(Thrash-Metal) 추구하고 있으며, 이번 We Rock 부산 공연에 당당히 오프닝 밴드로 히든히어로 진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NoTrash 스래쉬메틀(Thrash-Metal)의 'Thrash'의 발음이, ’쓰레기‘라는 의미의 ’Trash'로 불려지는 경우가 많아서, ‘트래쉬메탈이 아니고, 스래쉬 메탈이다’라는 의미로 사용하게 되었다.
1999년 5월 밴드 결성한 이후 10년을 부산의 트래쉬 메틀 음악을 지키고 있는 부산의 대표적인 트래쉬 밴드이다.
노트래쉬의 음악은 스트레이트 하면서 파워풀한 스래쉬메탈을 추구하며. 밴드결성 초기에 멤버 각자의 음악성향이 달랐지만, 스래쉬메탈 스타일을 기준으로 서로의 융합을 추구해 왔으며, 그 외에 서정적인 멜로디와 여러 가지 실험성을 도입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밴드이다.

 Syndicate Syndicate 마피아 ,조직 , 패밀리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80년대 메탈 르네상스 시대의 음악을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부산의 큰 형님 밴드로 하드록 음악을 추구하는 밴드이다. 올해로서 활동 경력 25년째 맞이하며, 부산의 반 헤일런 연상케 하는 보컬(최영재), 드럼(최기봉) 형제이며, 경성대 선사시대 기타 출신인 노태흥과 부산 인디밴드 원조 밴드인 퍼플헤이즈 베이스 출신 조현수 가세함으로서 국내에서 활동하는 메탈 밴드에서 부산의 신디케이트 하면 모르는 밴드가 없듯이 부산 메탈밴드 최고의 밴드이다.

What! 내재된 에너지의 덩어리라고 표현하고 싶어. 그 무엇이 우리에게 있고 그것을 표출하고 싶다는 뜻이다. 세상을 향해 던지는 반항의 의미도 있다. '사는 게 뭔데'라는 반문에서 밴드 이름이 정해졌다.

 

LG 레젼드, 20승 투수 이상훈 보다는 밴드 What! 가사 전달자 이상훈 이라는 직함이 더 어울리며, 시나위에서 10년을 활동한 드러머 출신의 신동현과 베이스 장민규와 2004년 밴드 결성을 하면서 사회적으로 소외 당하고  억압받고 약육강식이 되는 사회가 더불어 사는 사회 공동으로 잘사는 사회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끊어주는 가사와 악의무리들 비판하는 직설적인 자사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밴드이다.

 

Newk 더 뉴크 밴드 이름은 ‘Nuclear Weapon(핵폭탄)‘의 애칭인 Nuke를 변형시킨 단어이며, 지금 소개하려는 뉴크(Newk: 원어는 Nuke ; Nuclear라는 단어에서 옴)는 서울, 대전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정통 헤비메틀 밴드이다.

 

1998년 뉴크 라는 밴드 활동을 시작으로 70년~80년대 말에 이르는 정통 헤비메탈 기본 요소에 충실히 따르면서 현대의 감성적이고 감각적인 요소를 더하고 있으며, 정통 헤비메탈의 리프와 멜로디가 강조되는 보컬(최동섭) 여성 드러머(허주희) 파워풀한 드럼 연주에 많은 감탄사를 자아내고 있다.

 

Mir 미르는 순수 우리말로 "용(龍)" 뜻한다. 1999년 결성 보컬(김시유),베이스(이대원), 드럼(박진환) 원년 맴버로 활동을 하고 있다.

 

2001년 한국과 중국간의 문화교류라는 사절단으로 중국 19개 도시를 순회 하면서 27회 공연을 가지면서 작게는 1200명 많게는 4000명의 관중과 올 스탠딩 공연을 가질 정도로 미르 밴드 인기를 실감케하는 대목이다. 멜로딕 파워메탈에 걸맞게 헤비메탈의 사운드와 미르 특유의 멜로디 라인을 접목과 보컬(김시유) 샤우트 창법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밴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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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성남

록 밴드 단독 공연이외 클럽에서 기획되는 공연은 대부분 일회성 공연으로 많이들 하고 있는 실정이다.
다양한 뮤지션들이 모여서 기획되는 공연도 좋은 좋치만, 획일화된 브랜드 공연명으로 만들어지는 좋은 방향이다.

메이저 콘서트 중에서 좋은콘서트에서 브랜드로 만들어진 " 10월에 눈내리는 마음 " 타이틀 공연은 아주 좋은 컨셉이다.
무조건 타이틀 공연을 횟수로 만든다고 해서 좋은것은 아니지만, 그만큼 타이틀 공연에 대한 컨셉이나 다양한 퍼포먼스를
만들어서 관객에게 즐거운 선사할 필요성이 있어야 할것이다.

부산의 록 에서 타이틀 공연으로 최근에 " 동백락원 "," 어쿠스틱 마인드 " 공연이 그 좋은 예가 될 것이다.
오래전 " 록디바 " 타이틀 공연으로 기획으로 만들면서 좋은 반응도 있었지만 후임자 기획을 중단하는 바람에 잊혀져 가고 있으며
최근에 가장 평이 좋다고 느끼는 공연이 바로 " 어쿠스틱 마인드 " 공연에 대해서 설명을 한다면.


( 제3회 어쿠스틱 마인드 공연 포스터 )

어쿠스틱 마인드 주축으로 하는 밴드 모두가 메탈을 하는 밴드로 메탈의 강한 음악보다는 잔잔한 어쿠스틱 버젼으로 관객에게
쉽게 다가서면서 관객과 함께 호흡을 할 수 있는 귀에 익숙한 음악으로 록에 대한 부담감이나, 클럽 공연에 대한 편견을 불식 시키면서
록 마니아와 일반인들이 클럽문화와 록밴드에 대한 편견을 해소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3개월에 한번씩 열리는 어쿠스틱 마인드 이번 공연이 3회째 맞이하면서 클럽 공연에 몇 안되는 흑자 공연과 더불어 관객에게 좋은 평을
받으면서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는 것이며, 매회 기획된 공연에 직접 참관을 하면서 클럽에서 흔히 보는 록밴드 공연과는 전혀 다르게
관객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선곡 리스트와 밴드가 추구하는 음악을 적절하게 배분을 하면서 관객의 눈과 시선을 즐겁게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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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월 6일 부산대 부근 무-몽크 클럽에서 어쿠스틱마인드 출연진 : 인디아즈, 화요일, 마라와나 , 노스래쉬, 히든히어로

앞으로도 많은 브래든 공연으로 일반인과 록 마니아들과 음악을 공존할 수 있는 기획된 공연이 많이들 만들어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이번 어쿠스틱마인드 공연을 보면서 그런 희망을 찾는 계기가 되었다.

Posted by 김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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