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 그리고 록 음악을 기획을 하는 한 사람으로서
지극히 개인적인 음악의 느낌을 적어보려고 한다.

이 음악에 대해서 평이나, 평가는 절대 아니며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서 느낌을 그대로
낙서 수준으로 적어 보려는 것이다.

배철수의 음악캠프 20년 그리고 100장의 음반 읽으면서 책의 순서로대로 나열 했으며
개인적으로 음악을 듣고 느끼는 부분이며, 책에 적힌 내용과 다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001- 로큰롤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 Elvis Presley - Heartbreak Hotel 곡.


2010년 지금의 엘비스 노래처럼 부르는 뮤지션이 있다면, 과연 지금은 어떤 반응일까?
아직도 엘비스 프레슬리 살아 있다면 어떤 뮤지션으로 평가를 할까?


002- 마일스 데이비스 Miles Davis & John Coltrane - So What


사실 난 재즈를 잘 모른다? 알고 싶지도 않고 알려고 하지 않는다.
하지만 재즈계의 전설이라고 해서 들어보기는 하겠지만? 왠지 와인잔을 들고 이리저리 인사를 나누면서
눈웃음으로 반겨주는 영화의 한 장면이 떠오르는 건 왜일까?

003- 스탄게츠 & 질베르토
Astrud Gilberto and Stan Getz: THE GIRL FROM IPANEMA

이 음악은 왠지 귀에 익숙한 음악으로, 공중파 방송으로 CF 등장하면서 들어본 음악인지 싶다.
브라질의 대표적인 보사노바 음악이라고 하는데 왜 재즈음반으로 많은 판매고를 올렸다고 하는지?
재즈 속에 보사노바 음악이란게 한 장르 자리잡고 있다는 것인지?

004- 올해 내한공연을 가지는 밥딜런 Bob Dylan - Like A Rolling Stone


005- 크림 Cream - Toad (w/ Extended Drum Solo)

당시 최고의 뮤지션이 뭉쳤다고 해서 많은 관심을 일으킨 크림
세계 3대 기타리스트 꼽히는 에릭클랩톤 당시 라이브 영상이 없어서 아쉽지만..

006- 국내에서 영화 "중경삼림" 삽입되면서 많은 인기를 얻은 The Mamas & The Papas - California Dreamin


007- 여름하면 생각나는 비치보이스 The Beach Boys - God Only Knows


008- 음악의 역사에 빼놓을 수 없는 비틀스 밴드일 것이다, The Beatles - A Day in the Life


009-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도어스 The Doors - Light My Fire



010- 벨벳 언더그라운드 The Velvet Underground - Heroin 처음 록 음악을 접하면서
바나나 사진을 보면서 왜 저런 그림을 클럽에 상호로 사용할까? 이상하게 느꼈는데 알고보니..ㅋㅋㅋ



011- 블러드 스웻 앤 티어스 라는 밴드 이름도 생소하지만 재즈와 록을 접목한 음악인데 글쌔~


012- 사이키델렉음악을 추구하는 아이언 버터플라이 Iron Butterfly - In A Gadda Da Vida


013 - 비틀스 화이트 앨범 선정 되었으며 워낙 유명한 밴드 이번에는 그냥 넘어갑니다.

014 - 밴 모리슨 처음으로 듣는 뮤지션이며 Van Morrison - The Greatest Hits - Still On Top



015 - 처음듣는 밴드 이름으로 맴버 구성이 특이하게 흑인,백인으로 구성된 7인조 슬라이 앤 더 패밀리 밴드
Sly & The Family Stone - Everyday People


016 - 어쿠스틱 기타 하나로 자신의 음악을 표현한 닐영은 정말 대단한 뮤지션이다 Neil Young - Don't Let It Bring You Down


017 - 국내에서도 유명한 사이먼 앤 가펑클 Simon and Garfunkel - Bridge Over Troubled Water



018 - 국내 많은 팬을 가지고 있는 카펜더스 Carpenters - Close To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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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성남

음악캠프 20년 그리고 100장의 음반
카테고리 예술/대중문화
지은이 배철수 (예담, 2010년)
상세보기

운전을 하면서 항상 저녁 6시쯤 배철수 음악캠프를 청취하는 한 사람으로서

그리고 록에 관련된 일을 종사하는 한 사람의로서 20년이란 자리를 지켜온 것은 분명 대단한 일이다.

이번 배철수 음악캠프 20주년 그리고 100장의 음반을 많이 기다렸다, 오늘에서야 바쁜 시간을 쪼개어서

서점에서 책을 구입을 했다....과연 어떤 앨범이 선정 되었는지 기대를 해보면서 시간이 허락을 한다면

선정된 모든 앨범을 들으면서 책을 읽고 싶다.

책을 읽고 난 후에 자세한 후기를 적어 보련다...여하튼 배철수 음악캠프 20주년 축하드립니다.

Posted by 김성남
최근 씨엔블루의 데뷰곡 "외톨이야" 곡과 인디밴드 와이낫 "파랑새" 곡의 표절 논란속에서
매번 대형 기획사측에서 새로운 신보를 발표하면서 표절 논란이 제기되고는 한다.

개인적으로 부산에서 인디밴드 기획을 하는 한 사람으로서 인디밴드 노력으로 수 많은 곡들이 만들어지며
그 중에서 창작의 곡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것이 바로 인디밴드 곡들이다.

이번 씨엔블루 외톨이야 곡은 물론 맴버 만든곳은 아니지만, 소속사에서 돈을 지불하고
작곡,작사자에게 부탁을 해서 받은 곡이겠지만 기획사 측에서 그렇다고 전국의 인디밴드 음원을
모두 들어볼 수 없는 입장 일것이다.

유명한 곡을 표절 했다면 발표에 동시에 표절 논란에 휘말려서 판가름이 나겠지만
국내 인디밴드 음악을 표절을 한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리며, 혹시 표절의 논란이 불거져도
이미 방송, 앨범 판매가 이루어 졌다면 나몰라 식으로 방관하는 지금의 음악 시장이 아닌가 생각한다.

매번 표절의 논란에는 항상 인터넷 음악 유저들의 제보 또는 소식으로 널리 알려지고 있으며
국내 음악평론가 라고 일컫는 사람들은 표절 의혹에도 불구하고 함구하는 있는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음악을 창작하고 음악을 만들어서 이익을 추구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창작의 고통을 잘 알것이다.
지금도 인디밴드로 활동하면서 그들만의 음악을 만들어서 유통되고 불러지고 사장되는 음악이 무수히도 많다.
인디밴드 자신들의 음악을 표절되고 있는 현실에 그에 대한 대책이나 대안이 없다는 것이다.

나 역시 표절이라고 하는 기준 잣대가 어디가지인지 잘 모르지만
인터넷에 올라온 씨엔블루 곡과 와이낫 곡을 들어보면 이건 완전히 누가 들어도 표절이라고 단정할 수 있을 정도로
표절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씨엔블루 맴버의 잘못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냥 하루빨리 음악을 만들어서 자본주의 시장에 얼굴을 많이 알려서 돈을 벌고자 하는 기획사측에 잘못이며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토록 방법을 강구하여야 할 것이다.

현재 부산의 인디밴드 역시 음원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며, 음원을 일원화하는 방법이 마련되어야 할것이다.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어렵게 만든 그들의 젊은의 영혼을 쉽게 표절하는 것은 범죄이다.
Posted by 김성남
2010. 2. 5. 19:15
Unchained 결성 10주년 기념하는 단독콘서트.
2010년 1월 23일 (토)pm7시 부산 경성대 콘서트홀

부산 인디밴드 첫 대규모 단독 콘서트 그 의미가 깊으며, 부산을 대표하는 얼터너티브 밴드
언체인드 밴드는 부산을 물론 전국적으로 그들의 음악성 넓혀가고 있는 실력있는 부산의 대표밴드이다.

이번 공연은 다른 록 공연과 전혀 다른 화려한 영상과 조명으로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부산에 록역사에
오래동안 기억에 남은 콘서트이다.

그 첫번째 라이브 공연으로 오프닝영상과 언체인드 첫 신보에 들어갈 Siren 곡으로 밴드 결성 10주년의 문을 연다.

Posted by 김성남
부산 록밴드를 대표하는 언체인드(unchained)밴드
밴드 결성 10주년 맞이해서 2010년 1월 23일 부산 경성대 콘서트홀에서
대규모 단독 콘서트를 가졌다.

화려한 영상과 조명으로 이번 공연은 많은 박수 갈채를 받으면서 명실상부한
부산의 대표적인 록 밴드 언체인드 밴드가 걸어온 그들의 음악 그런지(Grunge) 음악을 뒤돌아보는
콘서트이며, ...and just go on 앞으로 그들의 음악을 발전 하기를 빌어 본다.

* 언체인드 콘서트 중에서 - Rockin in free world 라이브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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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성남
인디밴드로 10년 지속한다는 건 정말 힘겨운 여정이다.

감미로운 속삭임처럼,강렬한 총성처럼…

'내면의 부드러운 속삭임처럼, 혹은 크고 강렬한 총성 같은….'

이런 수식에 한 치의 어긋남도 없는 부산 토박이 출신의 록밴드가 있다. 구속·억압을 벗어 자유로 나아간다는 의미를 자신들의 이름으로 삼은 4인조 '언체인드(unchained)'. 이들이 올해로 결성 10주년을 맞았다.

열악한 지역에서 음악 열정을 10년간 변함없이 이어왔다는 것 자체가 하나의 사건이다. 그걸 가능하게 한 것은 '음악도시 부산의 자식'이라는 자존심이다. 국내 록음악사에서 부산은 1980년대 한국 대중음악계의 바닥을 뜨겁게 달군 헤비메탈 음악의 진앙지였다. 1990년대 중반에 이어 1990년대 말~2000년대 초에도 부산은 록음악의 르네상스를 견인했다. 당시 서울 쌈지록페스티벌 등 경연대회에서 부산은 상위 10개팀 중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저력의 상징이었던 것이다. '레이니 썬' '피아' '에브리 싱글데이' 등 서울에서 맹렬한 활동을 벌이는 부산 출신 고수들은 지금도 즐비하다.


부산 토박이 출신 록밴드 '언체인드'
23일 경성대서 결성 10주년 콘서트

"우리가 부산의 음악전통 안에 있음에 자부심을 느낍니다. 특히 부산에서 음악한다는 것을 소중한 신념으로 지켜나갈 겁니다. 지나간 10년과 함께 또다른 미래의 10년을 준비하고 바라본다는 다짐이지요."(김광일·보컬)
10년을 음악으로만 버텨나가는 일이 말처럼 쉬운 건 아닐 것이다. 자신들도 "여기까지 온 것이 신기하다"고 말한다. 바꿔 말하면, 현실을 등지고 살았거나 철이 들지 않았다는 말이 되겠지만, 이게 바로 예술가가 아니겠냐는 반문이다.

언젠가 단 3명의 관객을 앉혀 놓고 연주한 일화가 있는데 그게 매우 중요한 것을 담고 있다. 그때를 결코 잊을 수 없는 건 관객이 적었던 탓이 아니라 그날 연주와 공연의 질이 지금까지 무대 중에서 가장 좋았던 기억 때문이다.

"관객과 우리가 뜨거운 열기를 나누고 에너지를 함께 호흡하는, 그 느낌이 참 좋았어요. 관객의 많고 적음 같은 음악 바깥의 요소란 중요하지 않습니다. 함께 즐기고 나누는 음악 자체의 순수함, 그게 바로 예술이 아닐까요."(김지근·기타) "음악하는 것이 너무 힘들어 그만두는 이들이 많은데, 그것을 음악으로 표현하는 것이 바로 음악하는 이가 아닌가요. 그런 이유로 음악을 그만 둔다면, 그것은 필시 가짜(예술)입니다."(함진우·드럼) 예술에 대한 태도와 다짐이 예사롭지 않다.

언체인드가 구사하는 음악은 '얼터너티브' 혹은 '그런지'다. 1990년대 세계 대중음악계의 새로운 음악 아이콘이었으나 이제는 '한물 간' 록음악으로 취급받는 음악이다. 이 장르를 택한 것은 멤버들이 어릴 때부터 받은 음악적 세례 때문만은 아니다. 무수한 음악적 고민을 거친 끝에 가장 자연스럽게 자신들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음악임을 알았기 때문이다.

"얼터너티브의 가장 큰 매력은 거칠고 시끄러운데도 혼자서 조용히 들을 수 있는 음악이라는 겁니다. 사운드는 동적이지만, 느낌은 정적이에요. 기타 음 하나, 가사 한 마디에 눈물이 핑 돌 지경입니다."(김기훈·베이스)

결성 두 달 만에 윤도현 밴드의 공연 오프닝밴드로 설 만큼 이들의 실력은 빛났다. 지금은 얼터너티브 음악 밴드로는 국내에서 가장 뛰어난 맛을 내는 팀으로 손꼽힌다. 첫 EP앨범 'Push me'와 두 장의 컴필레이션 음반이 그 증명이다.

언체인드는 앨범을 기획·제작하는 총괄 시스템을 직접 수행하기 위해 4년 전 자체 인디레이블 '진저 레코드'도 만들었다. 시설·장비 등에 집중·투자 중인데 올해는 꼭 첫 정규앨범을 내고 부산의 인디록을 견인하는 대표적인 레이블이 되겠다는 포부다.

10년 축적한 도저한 음악 에너지를 함께 호흡하는 자리가 마련된다는 반가운 소식이 있다. 언체인드가 오는 23일 오후 7시 경성대 콘서트홀에서 10주년 기념콘서트를 펼친다. 클럽이 아닌 500석 규모의 큰 공연장에서의 록밴드 단독공연은 부산 인디록밴드 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500인치 백스크린을 통한 화려한 영상과 환상적인 무대 조명 아래 대중적인 레퍼토리의 어쿠스틱 연주가 특별한 볼거리로 기대된다.

공연을 기획한 '록매니아'의 김성남 실장은 "딱딱한 록콘서트장이 아닌 모두가 어우러지는 흥겨운 난장이 될 것"이라며 "태양을 삼킬 듯한 열정과 보드카처럼 뜨겁고 강렬한 무대가 준비된다"고 했다. 서울에서 각광받는 부산 출신 인디밴드 '나비맛'이 게스트로 나온다. 공연 주관 알파사운드· 프리덤, 입장권 3만원, 인터파크 옥션티켓, G마켓 예매 가능.

김건수 기자 kswoo333@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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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성남
운전중 라디오에서 흘러 나오는 아론네빌(Aaron Neville) 가수의 목소리에 빠져드는 느낌은?

얼핏 째즈 같은 느낌과 소울적인 느낌이 느껴지는 음악으로 나의 귀를 쫑끗^^

퇴근후 바로 음반 매장으로 달려가고 싶은 욕심이 앞선다.

한번의 음악을 듣고 이렇게 나를 자극시키고 온몸으로 전율을 느끼는 뮤지션은 처음이다.

갑자기 아론 네빌 이란 뮤지션에서 흠뻑 빠지는 느낌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로 음반 매장으로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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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성남
부산에서 록밴드로 10년을 살아간다는건 사실 어려운 현실이다.

모두가 인기가 있다면 무조건 서울로 올라가야 한다는 마음에 서울로 상경하지만

부산에서 어려운 환경 서울가서 록밴드 살아간다는게 더더욱 어려운 현실이다.


부산에 록밴드 언체인드가 부산의 인디록밴드 부산의 록의 역사를 새롭게 만들어지고 있다.

부산에서 10년을 한결 같은 마음으로 그들만의 음악을 한다는게 정말 대단하지 않을까?

현실의 주류의 음악 보다는 오로지 그들의 음악 "그런지(Grunge)" 음악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부산의 기반으로 록밴드로 처음으로 공연 컨셉의 일환으로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가졌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너무나 설레이는 마음으로 사진 촬영에 임하는 언체인드 맴버들 다소 뻣뻣한 자세로

시작을 했지만 조금씩 웃기는 모습으로 사진 촬영 시작으로 좋은 사진이 많은 컷이 나왔다.

차츰 여유러운 모습을 찾으면서 다양한 스틸컷이 많이 나온것 같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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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성남

지역 인디록밴드 친목과 전국에서 유일하게 최장수 록페스티발이 어김없이
올해에도 부산 가톨릭센타에서 그 막을 올립니다.

2009년 제7회 부산인디록페스티발.
부산에서 활동하는 지역 록밴드 주축으로 1년동안 활동을 가장 많은 활동으로
12월 5일 대청동 가톨릭센타에서 PM3시 화려한 막을 올립니다.

매년 부산인디록페스티발은 부산 지역의 록클럽(인터플레이,무-몽크) 후원으로
알파사운드 전폭적인 지원으로 이루어지는 부산인디밴드 축제의 페스티발 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공연일시 :2009년 12월 5일 토요일 오후3시
공연장소 :부산 카톨릭센타 소극장

출연밴드 : 1.덕천중학교 밴드부 D.C band (guest)
2.우주농담 cosmic comics
3.바나 VANA
4.판다즈 PANDAZ
5.언체인드 UNCHAINED
6.마마선 MAMASON
7.마이너리티 그루브 Minority Groove
8.나쵸푸파 NACHOPUPA
9.더 사우스베이 the SOUTHBAY
10.문사출 MOON4出
11.데릭 DERRICK

예매 : 10,000원 / 중고생 예매 : 7000원 (신분증 학생증 지참)

현매 : 15,000원 / 중고생 10,000원

수능생 무료입장 (수능표 지참시)

[ 예매하러 가기 - www.rock62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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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성남

부산에 인디밴드 10년동안 활동한다는게 쉬운일은 아니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시간동안 음악을 한다는게 그것또한 록(Rock) 음악을 한다는게.

맴버 ,탈퇴영입을 반복하면서 원년 맴버 보컬,기타는 아직도 자신들만의 음악을 하고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원년맴버 좌측 - 보컬 김광일, 기타 김지근, 베이스 오윤호, 드럼 주동현

구속받지않는 속박에서 벗어난 뜻의 의미를 지닌 " unchained " 밴드명을 정하고

2001년 3월 결성했으며 1990년대초 유행하던 얼터너티브 표방하고 그런지 사운드를 추구하며 언체인드 밴드만의 음악 분위기를 만들어 낼려고 노력하는 밴드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5년 1월 첫 EP "Push me" 앨범 자켓.


서울, 부산을 오가면 전국 공연을 하면서 부산에서 언체인드 밴드의 만의 음악을 자리잡고 있으며 록마니아에게팬층을 넓혀가고 있다.

2010년에 밴드 결성 10주년을 맞이하는 언체인드 밴드가 유일하게 인디록밴드 경성대 콘서트홀에게 단독 콘서트를 가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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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체인드 밴드 맴버2기 보컬-김광일, 기타-김지근, 드럼-함진우, 베이스-준석

록 음악을 좋아하는 마니아 이라면 누구나 언체인드 밴드 음악에 매료되는걸 느낄 것이다.
앞으로도 왕성한 활동으로 록마니아에게 좋은 음악을 들려주기를 기대해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언체인드 어쿠스틱 공연에 보컬 김광일 , 기타 김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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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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