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락파밀리에 리겔밴드 & 히든히어로 밴드 뮤직배틀.

 

부산에서 활동하는 메탈밴드 2팀이 6개월만에 다시 음악으로 배틀 공연을 한다.

 

리겔 - 하드락 음악을 추구하는 정통 하드락 4인조 밴드.

히든히어로 - 세파툴라 표방하는 트래쉬 4인조 밴드.

 

오는 10월 17일 (토) 오후 6시

서면 오즈홀 2관에서 그들의 뮤직 전쟁이 시작된다.

 

각 파트별 비교해서 분석하는 재미도 솔솔한 공연이다.

 

게스트 : 에인트 크랙( 여성록 밴드 )

 

 

 

 

 

 

 

서면 오즈홀2관 찾아오시는길.

 

Posted by 김성남

사업체 운영하는 회사라면 누구나 매년 개업기념을 위해서 많은 행사를 치르곤 합니다.


마시고 노는 문화에서 벗어나 새로운 문화 콘텐츠로 떠오르는 문화는 어떨까요?


이번 부산 개금미래여성병원 Since 2001 개원이후 14주년을 맞이하는 문화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미래여성병원 직원 " 미래의 가수다 " 



미래여성병원 장기 근속자 및 직원 시상식.










전체직원 300여명 달하는 부산 최고의 병원 미래여성병원 시상식자와 기념촬영.


이수 원장님 기념인사.


이재준 원장님 기념인사.


안준모 원장님 기념인사.

직원들 노래자랑이 기다리고 있는 관계로 원장님 인사말씀은 아주 짧게 끝내서 반응 짱^^


예선전 총 17명 참가 9명 본선에 진출.

총무과 이지호


외래 주다혜.


7병동 이시은.


분만실 최소정.



진료부 신정대.


7병동 박유진.


그외 다른분 사진이 못찍어서 죄송^^


장려상 : 수술팀 송주혁 / 분만실 최소정 / 진료부 신정대

시상은 이수 원장님.

 

우수상 : 7병동 최유진 

시상은 안준모 원장님.


최우수상 : 소아과병동 장은성

시상은 이재준 원장님.


최우수상 수상한 장은성님은 매년 록매니라 기획하는 도시락콘서트에 특별출연으로 무대에서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그동안 미래의 가수다 준비하신 직원 여러분과 병원 관계자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년에는 더 화려한 무대에서 만나기를 희망해 봅니다.


병원 직원들이 복지 차원과 색다른 문화체험을 함께하는 직원 노래자랑으로 통해서 무대를 꿈꾸고자 하는 직원들에게

힐링과 스트레스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자, 더 나아가 환자에게 질 좋은 서비스로 보답할 것이며, 이것이야말로

직원들과 병원 발전에 큰 도움을 될 것이라 확신 합니다.










 

 갑과 을의 관계가 아니라 공생 상생하는 기업체가 대한민국을 발전 시킵니다.

언제나 가족 같은 기업운영으로 미래여성병원 앞날은 무궁한 발전되리라 필자는 생각 합니다.



Posted by 김성남

Since 1995

부산에서 활동한 록 밴드에게 라이브 클럽 추천을 한다면 1순위로 한결같이

부산대학교 부근에 위치한 Live Club Moo-Monk 꼽을 것이다.

 

 

늘 한결같은 모습으로 장르 불문하고 음악을 하는 밴드라면 반겨주시는 허현웅 형님의 자상함^^

부산 록 음악의 안식처, 고향, 엄마의 품 같은 곳이 무몽크 클럽이다.

 

무몽크 클럽 허현웅 사장님.

 

라이브 클럽 무몽크 히스토리 간략하게 소개를 한다면, 1995년 부산대학교 주변에 라이브 클럽이 많이 밀집되어 있었다.

그 중심에 몽크 비롯하여 썸씽포낫싱, 너바나, 쉬바, 툼스톤 클럽들의 부산 1세대 클럽 이라고 볼 수 있다.

 

 

무몽크 대표적인 내부 외부 모습.

 

 

부산의 대표적인 라이브클럽 무몽크 떠오른다면 무몽크 무대 모습이 다들 기억 할 것이다.

무대 전체를 CD 붙혀서 조명의 반사적인 효과 많이 느낄 수 있지만, 자료가 없는 관계로 무몽크 입구 들어서면

너바나 커트코베인 얼굴 만날 수 있을 것이다.

 

2015년 부산 라이브클럽 무몽크 20주년 강산이 두번이나 바뀌는 시간이 지났다.

14대 김영삼대통령 ~ 현재 18대 박근혜 대통령까지 5번이나 바뀐 대한민국 대통령이지만

부산 라이브 클럽 무몽크는 아직도 그 자리에서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

 

연주을 하는 밴드는 단순히 연주하고 떠나면 되지만, 클럽을 운영하는 사장님들 입장에서 돈을 벌기 위함 보다는

그저 음악이 좋고 음악을 하는 젊은 밴드들이 좋아서 하루 하루 버텨나가고 있다고 봐도 무관할 것이다.

 

클럽에 아무런 힘이 되어주지 못하지만, 언제나 클럽을 운영하는 사장님들께 존경을 표하는 바이다.

( 무몽크, 인터플레이, 바이널언더그라운드, 리얼라이즈, 도파민트, 라이브스타오즈, 시나몬, 드림홀 사랑합니다^^)

 

무몽크 20주년 기념 공연 스케줄.

 

부산에서 음악을 한다는 밴드라면 누구나 무몽크 무대를 거쳐간 밴드가 대부분일 것이다.

하지만 이번 무몽크 20주년 라이브 공연에 더 특별한 의미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부산 음악에 관련된 모두가 한결같은 마음으로 무몽크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할 것이며

앞으로 30주년 50주년 무몽크 클럽이 지속되기를 간절히 희망하는 바램이다.

 

글을 적는 나 역시 무몽크 20주년 공연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오는 4월 4일 (토) 오후6시

Rock Familie 공연을 기획한다.

출연밴드 : 리겔 , 히든히어로 , 디텍티브에이전시, 더하이브

 

매주 무몽크 클럽에서 다양한 라이브 공연이 열리고 있으니, 시간 쪼개서 한번쯤 무몽크 찾아주셔서

20주년 무몽크 클럽의 역사의 시간에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ps : 세월호 참사 1주기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Posted by 김성남

부산의 Unchained 밴드 처음 알게된게 2001년 부산의 록클럽 625 라는 곳에서

처음 라이브 연주를 하는게 보면서, 아직은 미완성의 밴드 생각...

 

2003년 12월 부산에서 처음으로  인디록페스티발 기획을 하면서 언체인드(Unchained) 섭외 하면서

나와 인연은 시작이었다.

 

 

그 이후 꾸준한 라이브 활동과 대중의 흐름과 거리가 먼 그러지 록을 하면서 정말 실력있는 밴드로

거듭 태어나면서, 언체인드 밴드에게 많은 신뢰감과 도움을 주고 싶었다.

 

2005년 EP앨범 " Push Me" 발매.

 

2010년 언체인드 밴드 결성과 정규 앨범 발매에 맞물려서, 부산의 록 밴드 최초로 콘서트 전용 공연장에서

조명, 영상, 특효 투입해서 공연기획을 하면서 다들 주위에서는 만류가 많았다.

 

 

2010년 1월 언체인드 밴드 결성 10주년 ...and Just go on

2가지 색상의 포스트 제작.

2010년 공연 당시 많은 적자에 감소하고도, 끝까지 공연을 할 수 있었든 것은...

부산 로컬씬 안된다는고 생각하는 저버리고 싶었고 바꾸고 싶은 마음이 강한탓...

 

 

 

 

언체인드 밴드 역시 많은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많은 성숙함과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그날 찾아준 관객에게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기획한 나 역시 언체인드 밴드에 대한 무한 신뢰감과 공연이 끝나후 탈진하는 밴드들의 모습에

박수를 보낸 기억이 새록새록...

 

2010년 언체인드 밴드 결성 10주년 콘서트 무대 오르기 진적의 언체인드 밴드와 기념촬영.

 

무려 밴드 결성 14년만에 Unchained 밴드 정규1집 "가시" 앨범 발매 전국투어 콘서트 가진다.

4년전에 나와야 하는 앨범이 이제서야 발매가 되었지만, 그래도 지금 이라도 정규 앨범이 나온것에

그들의 노고와 노력에 찬사를 보낸다.

 

 2013년 디지털 싱글 "호저" 발매 앨범 자켓.

 

2014년 8월 언체인드 정규1집 "가시" 앨범 자켓.

 

언체인드 밴드 1집 발매기념 8월 2일(토) 서울 클럽타 공연...8월 16일(토) 대구 헤비클럽.

그리고 오는 8월 23일 (토) 부산 서면 드림홀(구. 오즈홀) 4년전 화려한 영상과 조명 연출로 부산에서

콘서트를 가집니다.

 

입장료 : 현매 25,000원 / 예매 20,000원

예매처 : 인터파크 (1544-1555) 티켓오픈 8월 11일 오전10시 부산 티켓오픈 합니다.

 

이날 공연에 진저레이블 소속의 로우필즈 밴드와 베인스 밴드 게스트로 출연.

Posted by 김성남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 세바퀴 ) 노래하는 산부인과 의사 이재준 원장 출연.

 

낮에는 산부인과 의사로 밤에는 헤비메탈 밴드 보컬로 활동하는 노래를 사랑하는 이재준 원장.

 

 

 

mbc 세바퀴 출연 캡쳐.

밴드 리겔 좌로부터 기타 고승학, 보컬 이재준, 키보드 정수아, 베이스 이주현, 드럼 박성기

 

대한민국 록 밴드 사랑해주시는 이재준 원장님 열정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더불어 리겔밴드 화이팅. 부산 미래여성병원(개금동) 대박 나세요^^

Posted by 김성남

2014년 4월 16일....지켜만 볼수밖에 없는 우리들을 어찌하면 좋을까...

뭐라도 해야하는데 해줄게 없어 미안하다... 무능한 우리를 용서해다오...

 

세월호 희생자 추모하는 공연이 부산에서 열립니다.

 

* 일 시 : 2014년 6월 6일(금요일) PM 6시

* 장 소 : 부산 서면 드림홀( 구. 오즈홀 )

* 출 연 : 언체인드 , 히든히어로 , 호핑트리 , 버 , 오세경(살풀이)

* 여러분의 기부금 전액은 단원고등학교 기부 합니다.

 

 

 

부산서면 드림홀 찾아오는길 ->

 

Posted by 김성남

별이되어 희망을 노래하다 리겔(Rigel) 밴드.

 

별난직업 별난 취미? 낮에는 산부인과 의사로, 낮에는 야성미 넘치는 록커로 변신하는 밴드 리겔 보컬 이재준.

 

대한민국 메티컬 닥터 전문지 MD ( Medical Doctors ) 5월호 부산에서 활동하는 밴드 리겔 인터뷰 실렸습니다.

 

보컬 이재준(미래여성병원원장), 기타 고승학(부산Live 드림홀 대표), 베이스 이주현(회사원),

 

드러머 박성기(광고 현수막 애드샷 대표) 4인의 주축으로 한 하드락 밴드 리겔.

 

각 맴버들 부산에서 오래동안 활동을 경력을 지닌 밴드로, 서로가 펼치고자 하는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뭉쳐진게

 

어느덧 1년을 맞이하게 되면서, 그동안 TV방송, 라디오 프로그램에 자주 출연하면서 Live 행사 공연에도 자주 출연.

 

 

 

 

 

 

Posted by 김성남

2014년 제4회 도시樂 콘서트 ……in Busan 보육원 급식비 돕기

 

어린이는 국가의 장래를 이끌어갈 초석이며 대한민국 미래이며…”

- 빈곤의 아동은 피해자이며 책임자는 아니다….

 

 

   : 부산밴드발전협의회 / 오즈홀

   : 공연기획 Rock Mania / 음악극단 콩나물

입장료 : 10,000 ( 부산지역 보육원 전액 기부 )

   : 김 성 남 실장  (H.P : 010 – 9325 - 2288)

   : 2014 2 22일 토요일 PM7

   : 부산 서면 Live 오즈홀 (051-808-0204)

출연진 : 리겔 밴드, 히든히어로 밴드, 우든키드 밴드, 희나리 밴드

JD WAACKERS, NATURAL BONE POP, TOO TAZ(댄스), G.L(랩퍼)

기부천사 : 미래로병원, 미래산부인과, 순여성병원, 알파미디어그룹,

              푸조스쿠터부산

  : ()인본사회연구소 / 부산분만병원협회 / 부산광역시 아동청소년과

부산광역시 청소년활동진흥센터 / 샤인기타 / JUST DANCE 컴퍼니

 

2014 보육원 아동 급식비 돕기 도시 콘서트

 

2005 11 26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도한 Rock 밴드 콘서트 주제로 시작한

소년소녀 가장 돕기 ( 부제: 도시 콘서트 ) 는 연말에 연례 행사처럼 열리는 수 많은

소녀소녀 가장 돕기가 있지만 록 밴드 주축으로 훈훈한 사랑의 공연으로 기획된 공연으로

2006년 이어서 2013년에는 보육원 아동 급식비가 턱 없이 부족하다는 부산진구 관할의

매실보육원 원장님의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라는 말씀에 보육원 아동 급식비 돕기의 취지로

기획을 7년만에 다시금 도시콘서트 시작하면서, 공연 수익금 330만원 전액을 매실보육원

급식비 돕기에 기부 하였다. 아직도 보육원 아동 급식비 지원이 부족한 현실에서 올해에도 2014

2 22() PM7시 부산 서면 라이브 오즈홀에서 제4회 도시콘서트가 열린다.

 

부제 도시 콘서트 사용하는 뜻은?

70~80년대 양은 도시락 세대의 교실에 연탄난로 위에 올려놓으며

따끈한 도시락을 옹기종기 모여서 함께 나누어 먹으면서 친구들과 훈훈한

우정을 나눈 그때 그 시절에 순수하고 가슴이 따뜻한 그때의 추억으로

이젠 그때의 순수한 마음으로 지역의 록 밴드 주축으로 재능기부 형식의 일환으로 불우한 이웃의

소년소녀가장과 보육원 아동에게 음악으로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도시콘서트로 부제로 정하게 되었다.

 

여러분의 사랑의 만원으로 보육원 아동에게 희망을…..

복지 예산 100조원 시대에 아동야육시설(보육원) 한끼 식사가 2,069.

보건복지부가 지난 1 1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2014년 예산안을 최종 확정하고, 복지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복지부 총 지출 규모는 46 8,995억 원으로 2013년 예산보다 14.2% 증가한 5 8,352억 원이며 이 중

복지 예산은 2013년도 대비 4 680억 원 증가한 29 3,705억 원,기금은 2013년 대비 8,352억 원 증가한 17 4,290억 원이다.

 

2012 11월부터 나는 아이들의 불평등한 식판에 반대합니다 범국민적으로 캠페인을 통해서 1,420원에서

고작 100원 인상된 생활시설아동들의 불평등한 식비 문제를 제기했다.

지난해 5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생활보장시설 수급자들의 식비를 2,069원으로 인상하는 내용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전국 16천여명 생활시설아동들을 포함한 전체 시설수급자 9만여명은 지난해 7월부터 기존의 1,520원에서 549원 인상된 가격의 한 끼 식사를 하게 되었다. 요 몇 해 1년 인상분이 최소 34, 최대 100원 인상이었지만, 500원 넘게 오른 것은 분명 두 손 들고 환영할 일이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 & 아동복지법 급식비 적용 차이점

순수한 고아는 30% 정도밖에 안되고, 대부분이 부모들이 양육을 기피하여 보육원 앞에 두고 가거나, 공개 장소에 놓고 간 경우, 부모에게 학대 받는 경우 등, 여러 사정으로 온전한 가정이 없거나, 가정이 해체되어 부모들이 아이들을 포기하여 보육원에 오게 되는 아동에게 아동복지법 적용 한끼 식사 2,069.

 

현재 보건복지부가 지자체에 권고하고 있는 저소득 아동(소년소녀가장, 한부모 가정) 에게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적용으로 급식비 단가는 한끼 식사 비용은 3,500.

 

모든 아동에게 급식비 책정기준이 다른 이유는 각각의 아이들이 적용받는 법령이 다르기 때문이다.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은 아동복지법의 적용을 받고, 부모가 없어 보육원에 있는 아이들은 아동복지법이 아닌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이 적용되어' 시설 수급자 ' 로 분류되는 시설에서 생활한다는 이유로 전국 1 6천여명의 아동, 청소년들이 격어야 하는 차별과 불평등한 식판은 하루 빨리 없어져야 한다.

 

소박한 음식 라면, 김밥 먹고 싶어요

보육원 원장님 사무국장님 환담하면서 시설 아동들이 가장 먹고 싶은 음식이 회,갈비,뷔페 같은 화려한 음식이 아니라, 라면 김밥 같은 소박한 음식을 먹고 싶다고 한다.

시설 아동들의 빈약한 식판에 최근 실시한 연구결과를 보면, 시설아동의 키는 또래보다 최대 13cm 작고, 몸무게는 13kg까지 적게 나타났으며, 아이들의 영양 상태가 부족한 것은 시설아동들의 빈약한 식판의 문제이다.

시설아동이 정상적으로 사회에 나가 사회구성원이 되려면 국가가 부모 역할을 해야하며, 빈약한 영양부실로 사회에 나가 자립에 성공하지 못할 경우, 30살에 국민기초수급자

돼 평균 77살까지 생존한다면 47년 동안 모두 26400만원을 정부가 지원해야 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시설아동에게 3,500원짜리 밥 한끼를 먹이려면 1년에 300억 든다. 

 

평등한 식판을 위해서 300억원

군 당국이 최근 들여오기로 한 아파치 헬기 36대 가격이 18000억원이다. 한 대에 500억원 꼴이다. 몇 해 전 이상득 의원의 목장 값을 뛰게 만들어 특혜 논란이 일었던 남이천 인터체인지 건설 비용이 딱 300억원이다. 매년 국회의원들이 지역구 민원 쪽지 예산을 챙긴 것만도 수천억원 입니다. 0~5세 무상보육에도 해당되지 않는 시설보호 아동들은 보편적 복지든 선별적 복지든 어디에도 적용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놓여있으며, 아동들에 대한 식비 제공의 형평성에 어긋날 뿐만 아니라, 시설 아동들의 건강하고 평등한 한끼 식사를 위해서는 300억원의 예산만 확보되면 아동양육시설(보육원) 3,500원짜리 밥을 먹을 수 있습니다. 부모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고 시설에 맡겨진 아이들은 이 정도의 밥을 먹을 권리도 없는 것인지, 불규칙한 후원금에 밥값의 절반 이상을 기대야 하는 아동 양육 시설들이 매일 식비 걱정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있는 것이 ‘OECD 국가 중 복지예산 비중이 꼴찌라는 대한민국의 현재 모습입니다.

 

아동양육시설(보육원) 아이들에게 평등한 식사를 위해서 우리 모두의 도움과 관심이 필요로 합니다. 음악으로 따뜻한 온정으로 아동양육시설 아이들에게 어렵게 자라고 있는 우리 밝은 미래의 주인공에게 꿈과 희망과 사랑으로 전해주고자 사랑의 도시콘서트에 여러분의 초대 합니다.

 

아낌없는 기부천사  

4회 도시樂콘서트에는 부산분만병원협회 소속병원 미래로병원(덕천동), 미래산부인과(개금동),순여성병원(부곡동) 원장님께서 보육원 아동급식비 돕기에 성금을 기부해주셨으며, 미래산분인과 이재준원장님께서는 매년 도시樂콘서트에 밴드(리겔) 보컬로 성금기부와 재능기부로 참여를 하고 계시며, 부산 제일의 방송 콘서트 음향업체 알파미디어그룹에서 공연에 아낌없는 지원을, 푸조스쿠터 부산경남총판에서 지원해주셨습니다.

 

 

 

 

 

Posted by 김성남

부산의 록밴드 주축으로 지역 불우이웃 돕기로 시작된 도시樂콘서트가 2014년 4회를 맞이하게 됐습니다.

 

2013 제3회 도시樂콘서트 관객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모금액 330만원 모금 전액 보육원 기부 했으며

 

입장관객 지불하신 입장금액은 전액 관객 기부 영수증으로 발급되었습니다.

 

제4회 도시락콘서트 많은 관심과 불우이웃 소년소녀가장, 보육원 급식비 돕기에 많은 성원 부탁합니다.

 

* 일시 : 2014년 2월 22일 (토)

* 장소 : 부산 서면 라이브홀 오즈

* 출연진 : 섭외중...

 

 

( 2013년 도시樂콘서트 기사내용 )

 

Posted by 김성남

최근 문화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기업체에서 문화재단 형식으로 운영을 하면서 공연 콘서트에 대한 지원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이지만, 최근 부산에서는 아직도 미비한 수준이라고 볼 수 있다.

 

부산에도 5년전 부산문화재단에 생기면서 부산 인디밴드에 관련된 지원 사업이 많이 진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기업체에서 인디밴드 또는 청년예술에 지원 사업은 너무나 턱 없이 부족한 현실이다.

 

 

지난 4월달 부산 라이브 전용극장이 생기면서 새롭게 시작한 오즈페스티발에 도움을 주신분에게 깊은 감사를 안 드릴 수 없다. 큰 기업체도 아니고 부산 연고로 두고 있으면 광고대행사를 하고 있는 " CDM커뮤니케이션즈 " 이광섭 대표님과 그리고 부산의 악기업체 " 샤인기타 " 황경준 대표님에게 늦었지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부산의 록 음악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도움준다는 것은 쉬운일은 아니라고 본다. 기업체 스폰이나 협찬의 경우에는 협찬 대비 배 이상의 홍보 효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작이 반이라는 생각에 앞으로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신다는 부산에서 음악을 하는 밴드에게 큰힘이 될것이라고 봅니다.

 

기업체 스폰 협찬 작업의 수많은 경험에서 느끼지만, 기업의 협찬 작업은 쉬운것은 절대 아니라는 점이다.

오즈페스티발에 씨디엠커뮤니케이션즈 경우에는 록 음악과 밀접하게 카스 캔맥주 협찬을 해주셔서 입장한 관객에게 또는 출연진에게 맥주 한잔으로 즐거운 무대를 만들 수 있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아니할 수가 없다.

 

 

 

 

 

 

 

 

 

 

 

 

 

 

 

 

제1회 오즈페스티발 출연밴드 기념사진. 

 

 

 

 

Posted by 김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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